12/19 엉뚱하게 연결하라

posted Dec 26, 2022, 4:24 PM by Sung Youn PAK   [ updated Jan 11, 2023, 11:38 AM]
https://us06web.zoom.us/rec/share/JjIanYObw2znb0zjUNr9Nkv3SjpBxV7kZQg3f2dpvpWYtFTkPc8NkP8IewELNtD6.WSuW00lcKBCi2ZJs
암호:5zPzH^MF

네 우리가 이제 처음. 시간이 이제 킬러를 제거하자라고 했는데 우리는 이제 아이디어를 꺼내려고 하는데 얘가 이제 세상에 빚도 못 보고 이제 나 죽는 경우도 많고 내가 이제 예스 벗을 한다든지 죽이는 경우 혹은 이제 꺼냈는데 다른 사람이 얘기해서

그냥 이렇게 없어지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이제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한 거를 이제 첫 번째 주로 했다면 이제 두 번째는 실제로 내가 좀 아이디어를 새롭게 잘 내고 싶은데라고 했을 때 엉뚱하게 연결하라라는 요 방법을 좀 알려드릴게요 엉뚱하게 연결하라는 제가 이제 사례로 말씀을 많이 드리는 게 있는데

뒤에 보시면 맥도날드랑 안과를 한번 병원을 연결시켜 보세요라고 하면 병원이랑 맥도날드가 어떻게 연결되지 사람들한테 이제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은 거의 대다수는 어떻게 얘기하시냐면 이제 사람들이 맥도날드를 많이 먹어서 비만이니까 병원에 가서 비만 클리닉 이런 거를 떠올리신다든지

주로 이렇게 두 개를 연결하라 그러면 인과관계로 연결을 하거나 아니면 맥도날드에 세트 메뉴 있는 것처럼 병원에도 세트 메뉴 하면 좋겠어요. 
이런 식으로 이제 피상적으로 연결을 시켜요 근데 지금 보여드리는 이 아랍인드라는 사례는 여러분들이 좀 기억을 해두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인도에

백내장으로 사람들이 이제 실명까지 이르는 거를 보고 왜냐하면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 받으니까 그래서 이거를 굉장히 안타깝게 여긴 이제 한 의사가 그러면 내가 병상을 은퇴할 때쯤 돼서 5 한 6세 이 정도 됐을 때 이제 절반은 유료로 절반은 무료로 이렇게 이제 병상을 열고 수술을 해줬는데 당연히 사람들이 여기는 공짜로 수술 받을 수 있대 그러니까 이제 물 밀듯이 찾아갔을 거

밀려들어서 찾아갔을 거 아니에요. 이 사람들이 이제 감당을 할 수 없으니까 그러면 이제 어떤 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고 이제 고민을 했는데 결국은 어떤 방식이었냐 마치 맥도날드가 음식이 컨베이어 벨트에 이렇게 빠르게 음식이 조리돼서 나오는 것 같은 것처럼 여기에는 의사랑 간호사가 이제

조를 이어가지고 여기 이렇게 환자들이 쭈르륵 누워 있으면은 그냥 의사랑 간호사가 움직이면서 환자들을 수술을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의사 한 명의 간호사 3명 이런 식으로 이제 한 조를 그렇게 이루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말이 되냐 이게

무슨 공장에 물건 찍어내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정교함이 요구되는 수술 과정에 어떻게 그런 게 말이 되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 사람들이 너무 하루에 이제 수술을 많이 하니까 오히려 숙면도가 굉장히 높아서 의료 사고가 오히려 더 주는 그런 이제 효과도 있고 보통은 이제 이렇게 빠른 시간에 수술을 하게 되면은 우리가 보통 price라고 얘기하는 건 사람들이 지불하는 가격이고

그다음에 코스트라고 얘기하는 건 원가인데 원가가 엄청 떨어지니까 사실은 이제 회사의 병원에 이익이 많이 남을 수 있는 구조인데 이 의사는 그렇게 하지 않고 원래 한 이제 백내장 수술을 받으려면 한 1800불 정도 금액이 소요가 되는데 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로 낮췄을 것 같아

가격을 1800불에서 1800불이면 이제 계산하기 좋게 천 원으로 계산을 하면 환율을 한 180만 원 정도 되는 건데 영국 리 뭐라고 500불 네 500불도 사실 엄청난 거죠.

10분의 1이요

10분의 1 10분의 1이면 이제 한 180불인데 그것도 엄청난 거죠. 
근데 여기 가격을 어떻게 떨어뜨리냐면은 18불로 낮춰요. 
100배를 그러니까 이제 이 옆에 인공 수정체를 만드는 공장을 만들고 이 일대를 복합 클러스터로 만들고 이러면서 이제 사회적 기업으로 굉장히 유명한 사례이거든요. 
그래서 돈도 벌고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이 두 개가 맥도날드의 이 컨베이어 시스템과 그다음에 수술 공정 이 두 개는 사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이 이렇게 엉뚱한 것들을 연결시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기도 해요. 
그래서 그때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행어랑 물 먹는 하마 그러니까 이것도 어떻게 보면 처음에 아이디어가 나오면 야

행원에 저게 물 먹는 하마트면 습기 차고 저게 녹슬어 가지고 저게 말이 되냐 이랬으면 사실은 금방 죽었을 텐데 예스 봇 하지 않고 잘 간직하고 키웠더니 그러면은 왜 물기만 제거해 먼지도 제거하자 그러면은 여기 무슨 균도 제거하자 이러면서 이제 계속 아이디어가 디벨롭 되면서 이렇게 스타일러라는 아이디어가 만들어진 거거든요.

그래서 이 엉뚱하게 연결하는 것도 생각보다 굉장히 이제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속성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속성까지 연결시키는 게 이게 굉장히 핵심적인 거고 보통은 연필과 지우개 합쳐서 이제 연필 지우에 이렇게 생각들 하시잖아요. 
근데 이제 그게 아니라

얘가 가지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속성들을 연결시키면 훨씬 더 강력해질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이제 오프너를 좀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오프너의 이제 방법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어요. 
오늘 지금 저희가 브레인 피트니스 클럽에서는

변기랑 아이스크림을 한번 연결시켜봐라 변기랑 어떻게 아이스크림을 연결시키냐 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되게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나오거든요. 
근데 이거를 지금 이제 킬러를 제거하라라고 얘기했을 때 다들 네가 킬러인 것 같아 그러니까 다들 이제 나를 들여다보는 거에 관심들이 많으신 것 같으니까 키워드를 일단 나로 한번 해볼게요 만약에 다른 키워드로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키워드를 써보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내 이름을 넣고

그리고 엉뚱하게 연결하라 요 엔진을 제가 넣어둘 거예요. 
그래서 이 엔진을 활용하셔가지고 그러면 맨 처음에 엉뚱하게 연결할 대상을 하나 선택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홍길동을 요건 이제 하나만 선택해서 넣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연결을 했다라고 하면은

다음 단계에는 이제 아이스크림의 고정 관념을 나열을 하는 거죠. 
살이 찌는 아이스크 달달한 아이스크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아이스크림 차가운 아이스크림 부드럽게 녹는 아이스크림 그러면 다음을 누르시면 이제 각각

사립지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에서 가지고 온 속성을 이제 나한테 붙이는 거죠. 
살이 찌는 홍길동을 상상하면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지 그러면은 나는 이제 우리가 아이디어를 상상할 때 항상 이 살이 찌는 홍길동이라고 하면은 어떻게 하면 홍길동을 살을 찌우지라고 이제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제 이걸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고 이거와 관련한 떠오르는 것들을 생각하시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살이 찌는 홍길동이 아니라 아침에 이제 사과 하나를 먹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홍길동 이렇게 이제 생각을 해볼 수도 있는 거죠. 
그러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홍길동이면 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홍길동이면

예를 들어서 이제 나는 뭘 가지고 골라 먹으면 좋지 그래서 빨주노초 팔아먹고 매일매일 다른 색깔의 옷을 입는 홍길동 이런 걸 상상해 볼 수도 있을 거고 저희 1기 때 미션으로 했었는데 짝짝이 양말을 신는 홍길동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를 내볼 수도 있을 거고 부드럽게 녹는 홍길동 그러면은 말할 때 눈 웃음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흥길 등 이런 식으로

내가 아이스크림이 갖고 있는 속성을 나는 사실 아이스크림이 갖고 있는 속성은 갖고 있지 않잖아요. 
근데 나를 확장시키는 방법으로 아이스크림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가지고 올 수도 있고 시계가 가지고 있는 속성을 가지고 올 수도 있고 혹은 다른 사람을 여기다가 넣을 수도 있어요. 
스티브 잡스를 만약에 고르면 스티브 잡스가 한 여러 가지의 속성들을

내가 접목시킬 수도 있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새로운 생각을 할 때 이거를 그냥 나 스티브 잡스 어떤 걸 본 받아야 되지 이러면 사실 그냥 되게 피상적인 것만 생각을 하거든요. 
굉장히 이제 디테일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나한테 접목시키는 걸 잘게 잘게 쪼개서 생각을 하다 보면 이제 오히려 생각이 더 잘 날 수가 있으니까

부정 반대 확장 다 좋으니까 이런 방식으로 그래서 일단 나를 어떤 속성을 가지고 올 것인지 잘 고르는 게 핵심적일 것 같아요. 
그래서 요 엔진에서 안내하는 대로 잘 따라가 보시면 좋을 것 같고 그렇게 아이디어 저장하고 이제 아이디어를 내서 또 마음에 드는 건 이렇게 이미지 붙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제가 아이디어에 이름을 붙여주라라고 했는데 이름을 붙이기 전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내가 이거 왜 골랐는지 이거 하게 되면 어떤 시뮬레이션을 거칠 것 같은지 구체화를 한 아이디어는 내가 잘 안 잊어버려요. 
근데 이제 이런 거 없이 그냥 막 낸 아이디어들은 그냥 이렇게 다 날라가 버리거든요. 
그래서 내가 꼭 좀 붙잡고 싶은 아이디어는 이렇게 구체화를 좀 시키고 그래서 저희가 요청드리는 건 최소한 하나 정도는

이렇게 구체화를 좀 시켜보시라 그리고 구체화시키고 나서 거기에 적절한 이름도 좀 붙여봐 주시라 라고 이제 요청을 드리는 거 그래서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오프너를 써서 내가 이걸 이제 아이디어 낸 걸 인증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밴드에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내가 고른 것 중에 하나는 직접 한번 실천을 해보는 거죠. 
만약에 내가 아까

아침 대신 사과 하나를 먹는 홍길동이라는 이제 아이디어를 냈다면 실제로 그렇게 실천을 해보는 거죠. 
그래서 내가 조금 더 확장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라는 걸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모임하기 전까지 화수에는 직접 한번 아이디어를 만들어보시고 그 이후에는



신슬기  버전 

강연 녹취 Feature matchup

 

생각을 확장하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사물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나에게 가져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과 변기를 결합시킨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 두 가지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그냥 물리적으로 결합을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스크림이 가지고 있는 속성들, 예를 들어 녹는다, 부드럽다, 차갑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등 이런 속성을 화장실에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골라가는 재미가 있는 화장실을 생각해본다면 화장실이 테마형이라 여기는 인도의 느낌, 여기는 프랑스 느낌, 여기는 아프리카 느낌으로 다양한 테마가 있는 화장실이 될 수도 있고, , 여름, 가을, 겨울이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화장실이 녹는다는 것과는 어떻게 결합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화장실이 녹을 수 있을까요? 거품이 끊임없이 녹아서 계속 올라와서 물을 내릴 필요가 없는, 거품속에 용변을 볼 수 있는 새로운 화장실 아이디어를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기존에 내가 갖고있지 못한 것들을 다른 것들이 갖지 못한 속성을 빌려와서 결합을 시키는 방식을 피쳐매치업 Featurematchup이라고 합니다. 이 방식은 사물에 적용했을 때 효과적이고 유용합니다.

다른 사람의 성격을 가지고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이라면, 공자라면, 소크라테스라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 소크라테스를 그냥 갖다붙이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고, 결국 그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어떤 사고를 했는지, 그 속성을 나열할 수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의 속성을나열할 수 있듯이, 소크라테스의, 스티브 잡스의 속성을 나열할수 있어야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속성이라고 한다면, ‘군더더기없이 가장 심플한 것을 추구한다와 같은 것이 될 수 있겠죠. 그러면내가 그것을 가지고 왔을 때, ‘이 상황에서 더 심플하게 해야 한다면 어떤 생각을 해볼 수 있을까?’를 떠올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어떤 회사에 갔는데설명을 해주시기를 창업주가 생각을 갖고 회사를 갖고 만들었을 텐데 시간이 많이 흘러 그 창업주는돌아가셨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사진이 걸려있는데 그 회사는 특이하게 창업주의 방을 없애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리고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 그 방에 들어가서 내가만약 그 창업주의 심정이었으면 어떤 결정을 했을까라는 방식으로 새롭게 시뮬레이션을 해본다고 합니다. 이런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새로운 사고를 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창의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도대체 창의라는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언제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할까요? 흔히우리가 생각하기에 창의적이라는 평가는 새로운 것을 이야기합니다. 전에 없던 것,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 그런데 문제는, 정말 그러면 새롭기만 하면 창의적일까요? 그렇다면 엽기적인 것, 기괴한 것,이런 것들도 모두 창의적인 딱지를 붙여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엽기라 표현을 해도 창의적이라고 평가하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는 하겠지만요. 창의적이라는 평가에는유용하다’, ‘적절하다라는의미가 같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우리가 뭔가 새로운 것을 떠올렸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유용한가, 적절한가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같죠. 새롭고 유용한 것을 창의의 정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그 두 가지를 함께 떠올리는데, 이 두 가지가 동작하는 방식이 굉장히 다릅니다. 새로운 것은 사실유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용한 것은 새롭지 않을 수 있고요. 그래서우리의 전략을 조금 바꿔서 일단 새로운 것부터 먼저 내고, 그리고 나서 적절한 것을 고르는 방식이 어쩌면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아이디어를 낼 때도, 새로운것들을 많이 내고 그 중에 적절한 것을 골라가면 됩니다. 마치 조개 속의 진주를 캐는 작업과 비슷하다고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 바다에 나가서 조개를 하나 따 배 위에 올라와서 진주가 있나 없나 살펴보는방식과, 일단 배 밑에 가서 진주를 많이 딴 후에 그 때부터 배 위에 올라와서 진주가 있나 없나 살펴보는방식은 굉장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보통 진주없으니 다시 갔다 와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창의도 비슷할까 생각해보면, 개인적인상태에서 유용성이라는 것을 무엇으로 평가할 것인가 그 기준조차도 이기때문에, 개인의 창의성, 일상의 창의성에 있어서는 나에게새롭기만 해도 그것은 굉장한 창의성이다. 창의적이라는 딱지를 붙여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것으로 인해서 나의 지평이 그만큼 넓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내 지평이 넓어진다는 것은, 아파트를 13평아파트에서 18, 24,아파트의 평수를 키워가는 것처럼 내 생각의 크기도 계속 넓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새로운것들이 들어와야 넓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내가 계속 생각하고 그것을 내 몸에 익히려고생각하는 순간, 내 지평이 계속 넓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창의성에서는 새로움에 집중을 하고 시작을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시뮬레이션방식을 가장 잘 확인했던 사람이 세종대왕입니다. 세종대왕은 경연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가져와 꺼내 놓게 만들고, 이를통해 국가의 중요한 정책들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일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이 현대에서도 굉장히유용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쳐매치업 방법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예를 들어 이럴 수 있겠죠.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의지혜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화두에 다들 주눅이 들어서 그걸 어떻게 하면 우리가다른 나라보다 더 빨리 그 4차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을까 호들갑을 많이 떠는데, 사실 4차산업혁명이 이전의 정보화 혁명과 무엇이 다른가 개념정의부터여러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예를 들어 그리스의 철학자들이라면 4차산업혁명을 어떤 식으로 대처했을까? 만약에 구한말 쇄국정책을 취하던시대에 새로운 문명이 들어오는 상황에서의 4차산업혁명이라는 것은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질까? 세종이라면 4차산업을 어떤 식으로 전개해 나갈까?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제가 대통령이 되어 그런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본다면, 역사학자가 되든 혹은 사회학자가 되든,혹은 경제학자가 되든, 다양한 관점에서 4차산업혁명의이슈를 바라볼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가 4차산업혁명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라는 근원적인 접근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방향이정해지고 나면 구체적으로 그 4차산업혁명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기술을어떤 식으로 더 빨리, 효율적으로, 더 속도감 있게 높여갈수 있는가를 고민할 것 같은데, 4차산업위원회라고 구성되어 있는 것을 봐도 그냥 기술하고 있는 사람들위주로 뽑힌 거죠. 4차산업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구현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들. 모든 변화의 이슈는, 변화에서중요한 것은 결국 속도와 방향인데, 방향성에 대한 논의들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피쳐매치업은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 속성들을 다른 남의 속성들을 붙여서 고민해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다양한 관점이라는 측면에서 굉장히 효과적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할 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좋은 방식 중 하나가 육색모자기법이라는 것입니다. 육색모자기법은 프랑스의 창의성을 다루고 있는 학자인 에드워드 드 보노 박사의 새로운 사고를 도와주는 방식인데, 말 그대로 6가지의 색깔모자를 쓰는 것입니다. 쓰고 있다고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모자를 씁니다. 예를 들어흰색이면 그 사람은 정보를 주는 방식으로 계속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고, 녹색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은대안,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해서, 빨간색 모자를 쓰고 있는사람은 느낌, 직관을, 노란색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은 그것의이익, 가치, 검정색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은 제약점, 위험요소 등 부정적 사고 - 무조건 나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지면 아버지의 눈이 뜨일 것이다는 사실 사기 당할 수도 있는 것이잖아요. 내가 사기를 당하는 것보다차라리 아버지를 옆에서 보필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 사고, 이런 게 검정색모자를 쓴 사람이 계속 고민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파란색 모자는 요약이나 결론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여섯 가지의 각기 다른 관점을 갖고 회의를 할 때 다양한 관점이 녹아들 수 있게끔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새로운 사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피쳐매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사고를 도와주는 것이고, 새롭게사고하는 데 있어서 확산적 사고를 하는 데 있어서 내가 가진 것뿐만 아니라 남이 가진 것을 빌려오는 것입니다. 피카소가그냥 평범한 예술가는 모방하지만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고이야기했습니다. 모방하는 수준은 그냥 그대로 비슷하게 흉내 낸다는 것인데, 훔친다는 것은 온전히 내 것으로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사실 내가그것을 훔쳐서 완전히 내 것으로 가지고 온다고 생각을 해보면, 모방으로부터 훔쳐지는 것이 가능하기도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아무리 똑같이 모방하려고 해도, 내가생각하고있는 인지적 프로세스라든지 여러가지 것들로 인해서 복사기가 아닌 이상 절대 똑같이 카피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결국은 그것을 가지고 온다고 했을 때 내 안에 있는 것들이 그대로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모방은 그것이 아니라 그냥 겉으로만 흉내내는 단계이기 때문에 평범한 에술가들은 모방한다고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그렇지 않고 위대한 예술가들은 훔친다는 뜻은, 적극적으로 내가 그것을 가져오겠다는 마음을갖고 가져왔을 때에는, 아무리 그것이 남의 것이라 하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럽게남의 것조차 내 것이 되는 확장성을 가지게 된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