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23-3월-오픈세미나‎ > ‎

2023년 책


기획안 & 목차

2023. 1. 18 승구


타겟

  • 다음 커리어를 고민하는 30대 후반~40대 초중반 직장인

  •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만들거나, 분야에서 창의적 전문가가 되고 싶은 청년, 경력보유 여성 

  • 업무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성과를 내고 인정받고 싶은 직장인

  • 사업과 조직에서 창의와 혁신의 도전을 지속하고 싶은 사업가


컨셉

  • 일하는 사람의 에세이


주제

  • 창의적으로 일한다는 것

    • 창의적인 태도로 일하기

    • 창의적으로 프로젝트 접근하기 

    • 창의적으로 성장하기 

    • 창의적인 조직 만들기

구조

  • 태도

  • 성장

  • 문화 


전략

  • Build in public 공개적으로 책 쓰기. 책의 목차 초안을 기획하여, 각 챕터를 쓰고 공개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책으로 완성한다. 책은 e-book에 없는 000(가치)을 제공한다.

  • 인사이드-아웃. 개인의 창의/혁신을 돕는 킬러씽킹클럽의 핵심 메시지, 콘텐츠를 개념화, 글로 정리한다.

  • 아웃사이드-인. 방법론이 아니라 경험 에세이로 차별화. 성연님과 크리베이트의 경험자산. 크리베이트를 롤모델로 삼고 벤치마킹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크리베이트의 도전과 극복, 깨달음과 조언을 전한다.



목차 아이데이션


태도 / 관점 /  - 창의적인 마인드셋으로 일하기

  1. 창의성은 왜 중요한가.

  2. 창의는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다.

  3. 새로움이 더 중요해진 시대 

  4. 창의성은 천재만 갖고 있는 것? 

  5. AI와 창의성

  6. 인포디어 


일 / 혁신  - 창의적으로 프로젝트(일) 하기

  1. 고정관념을 연료로 삼기 & 엔진을 활용하기 

  2. 개념어 사전 - 근본적인 혁신을 위한 방법

  3. 킥오프 - 이 프로젝트의 의미는? 동기를 모으기

  4. 창의적으로 리서치 (발견 discover) 하기 (두터운 데이터)

  5. 진짜 문제 찾기 

  6. 워크숍 활용하기 - 핫숍, 콜드숍, 킥오프, 회고, 등등.

  7. 이름 만들기 - 컨셉팅. 모아내기. 

  8. 메타 트렌드 - 트렌드를 내것으로 만들기


성장 / 수련 / 학습 - 창의적으로 성장하기

  1. 창의적인 뇌 만들기 (뇌과학과 창의) - 창의성 개발에 관한 최근의 뇌과학적 발견들. ex) 회상하는 뇌와 상상하는 뇌는 같다. 

  2. 브레인 피트니스 -

  3. 의도적 수련. - 하던대로만 하면 성장 없다. 일부러 챌린지 만들어야 한다.

  4. 회고와 피드백

  5. 창의적 커뮤니티의 중요성 

  6. 창의적인 일상 만들기 - 킬러씽킹클럽 일상 미션 


문화 - 창의적인 리더 되기

  1. 가장 창의적인 일, ‘창업’

  2. 실험으로 창의적 문화 만들기 - 회고하고 실험하고 자리잡고

  3. 재택근무와 창의성 - 신뢰와 자율에서 창의성이 자란다.

  4. 오픈 이노베이션 

  5.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할까? 어떤 일을 맡겨야 할까?

  6. 글쓰기로 암묵지를 형식지로 만들기

  7. 프로젝트가 끝이 아니다. 프로젝트 결과를 다각도로 내재화하고 활용하기

4-24. 원격근무 조직은 어떻게 창의적으로 협업할까?

posted Jan 26, 2023, 12:42 PM by Sung Youn PAK

  • 원격근무하는 개인의 창의성을 위한 방법들은 다양하게 이미 알려져 있다. 도구, 공간, 서비스, 스킬 등.
  • 하지만 사무실에서처럼 회의나 협업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 그렇지만 오히려 원격근무가 창의적 협업에 유리한 면도 있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로 접근하면 좋다. 하루의 시간, 공동의 시간, 각자의 시간
  • 하루의 시간 
  • 공동의 시간
  • 각자의 시간
  • 리더의 역할. 규칙을 상기시키고 지원하기.

4-23. 원격근무는 오히려 창의성에 도움이 된다.

posted Jan 26, 2023, 12:41 PM by Sung Youn PAK

코로나19라는 전세계적인 감염병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조직들이 원격근무를 강제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집에서 일은 안하고 노는 거 아냐?’라는 걱정을 하는 경영자나 관리자들의 이야기도 들렸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원격근무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혁신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크리베이트는 팬데믹 이전부터 원격근무를 도입하고 시도해왔는데요. 그 이유는 더 인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꿈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몇 년간 원격근무로 일하면서 얻은 결론은 원격근무가 오히려 창의성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출퇴근 시간이 가장 긴 나라로 유명하죠.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직장인은 출퇴근에 하루 평균 1시간 24분을 쓴다고 합니다. 경기도에 사는 사람은 무려 102분을 쓴다고 하고요. 그런데 출퇴근 시간을 줄이는 데에는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살인적인 집값 때문에 직장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하는 건 쉽지 않은 것이죠.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렇게 에너지를 고갈한 사람에게 창의성을 발휘하라고 하는 건 너무 한 일 아닐까요? 


그리고 운좋게 집과 사무실이 가깝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보통의 사무실은 창의성을 가로막는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잘 알려져 있듯이 창의성은 공간, 환경,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지요. 하지만 모든 사무실이 창의적인 발상에 도움이 되는 요소를 갖출 순 없는 게 당연합니다. 딱딱한 회의실, 압박감을 주는 눈빛들, 무미건조한 인테리어는 일할 맛을 떨어뜨리는 존재들이죠. 


이에 비해 원격 근무는 개인들이 자신의 시간과 공간을 개개인의 창의적 환경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자신의 시간 관리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해서, 필요한 시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면서 창의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답답한 사무실 환경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일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지요. 사무실의 인간관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낮추고, 더 집중하고 몰입해서 일을 하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원격근무가 창의적 조직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원격근무는 다양하고 포용적인 팀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공간적 제약을 없애서 전국 각지 혹은 세계 각국에서 구성원을 모을 수 있는 것이죠. 또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쓰고 싶어하는 훌륭한 동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이 모이게 되면 조직에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가 추가되고, 결과적으로 더 창의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원격근무는 창의적 혁신을 만드는데 필요한 유연성과 자율성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들은 자신의 일하는 환경과 일정을 제어 할 수 있게 되면서, 생산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팀이 만들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공간에서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그래서 분기에 한 번은 하루 종일 오프라인에서 만나 워크숍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숍 장소는 대충 고르지 않고, 의도적으로 평소에 가보지 못한 지역이나 식당, 공간으로 정합니다. 프로그램은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해서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워크숍 문화는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이나 공간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고, 팀 구성원의 진실한 감정이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장치가 되었습니다. 원격근무를 하며 출퇴근 시간을 아껴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하루를 팀원과 함께 보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