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도 원격으로, 의료 수퍼앱을 꿈꾸는 닥터나우
문제: 머나먼 원격 진료의 꿈
아파도 집을 나설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나라에도 원격 모니터링이나 비대면 진료가 조금씩 도입되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
사실 원격 진료 서비스는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필요하다.
일이 바쁘다고 휴가를 내지 못해 진료를 받지 못하다가는 큰 병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비대면 원격 진료 시장, 사기업이 먼저 들어설 수는 없을까?
내가 스타트업 CEO라면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를 구성할까?
진료 예약, 원격 진료, 약 배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닥터나우
닥터나우 앱을 활용하면 전국에서 원하는 병원을 선택하여 진료를 예약하고, 환부의 사진을 촬영해 보내는 방법을 통해 원격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근처 약국에서 약 배달까지 받을 수 있다. 즉, 내가 울산에 살더라도 서울의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의료행위 중개로 수익을 얻는 것은 의료법상 금지되어 있으므로, 닥터나우는 원격 진료를 사원 복지로 활용하는 기업체와의 B2B 모델로 수익을 얻고 있다.
또 작은 약국이 주문을 가져갈 수 있게 하여 의료 생태계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
그래서?
닥터나우는 2022년 6월 기준 누적 앱 이용자가 560만 명이며, 52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Insight: 슈퍼 플랫폼으로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라
거래 당사자들을 중개하는 플랫폼이 수많은 시장에서 생겨나고 있다.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매끄러운(seamless) 경험'이다. 거래 당사자가 플랫폼을 찾아오면, 그 목적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이다.
닥터나우는 예약, 진료, 약 배달까지 모두 담당하는 의료 분야의 슈퍼 플랫폼을 꿈꾸고 있다. 머지않아 '어디 아파? 닥터나우 앱 들어가봐'라는 말이 통용될지도 모른다.
나의 플랫폼 비즈니스는 얼마나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는가? 크오(크리베이트 아이디어 오프너)를 활용해 매끄러운 경험을 디자인해보자.
https://opener.crevate.com/
#크리베이트 #닥터나우 #플랫폼 #혁신사례 #크리베이트스쿨 #아이디어오프너
닥터나우 ver2.(220719)
지금 바로 만나는 의사, 닥터나우는 슈퍼 의료 플랫폼이 될 수 있을까
전지전능한 인터넷도 내 병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몸이 아프면 네이버 검색창에 증상부터 검색하는 사람이 많다.
조금 아프다고 바로 병원에 가기는 번거로우니, 병원에 가야 하는 질병인지 먼저 검색해보는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보다는 역시 의사의 말이 믿을만하다. 간편하게 진료 예약을 하고, 원격 진료까지 가능한 플랫폼 어디 없나?
궁금하면 네이버, 심심하면 넷플릭스, 아프면 닥터나우
닥터나우 앱을 활용하면 전국에서 원하는 병원을 선택하여 진료를 예약하고, 환부의 사진을 촬영해 보내는 방법을 통해 원격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근처 약국에서 약 배달까지 받을 수 있다. 즉, 내가 울산에 살더라도 서울의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큰 약국에만 주문이 폭주할 수 있으므로, 닥터나우는 작은 약국이 주문을 가져갈 수 있게 하여 의료 생태계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
'슈퍼 의료 플랫폼'을 꿈꾸는 닥터나우는 2022년 6월 기준 누적 앱 이용자가 560만 명이며, 누적 52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문제: 수수료를 벌지 못하는 플랫폼
그런데 의료 행위 중개로 수익을 얻는 행위는 우리나라 의료법상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닥터나우는 원격 진료를 사원 복지로 활용하는 기업체와의 B2B 모델로 수익을 얻고 있다.
내가 닥터나우 CEO라면, 광고나 B2B 말고 또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자.
Insight: 슈퍼 플랫폼으로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라
거래 당사자들을 중개하는 플랫폼이 수많은 시장에서 생겨나고 있다.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매끄러운(seamless) 경험'이다. 거래 당사자가 플랫폼을 찾아오면, 그 목적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이다.
닥터나우는 예약, 진료, 약 배달까지 모두 담당하는 의료 분야의 슈퍼 플랫폼을 꿈꾸고 있다. 머지않아 '어디 아파? 닥터나우 앱 들어가봐'라는 말이 통용될지도 모른다.
나의 플랫폼 비즈니스는 얼마나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는가? 크오(크리베이트 아이디어 오프너)를 활용해 매끄러운 경험을 디자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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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 크리에이터와 팬을 끈끈하게 이어준 플랫폼, OGQ 마켓
(OGQ에 슬픈 사연이 있어서ㅠㅠ 이 기사는 안 올리면 좋겠습니다. 개인적 사정이라 )
문제: 수익을 위해 플랫폼을 떠난 사람들
플랫폼(거래 중개 사이트)의 대표적인 수익모델은 광고와 수수료이다. 많은 트래픽을 확보해 광고를 유치하고, 거래 시 일정한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이모티콘, 스티커 등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연결하는 오픈마켓 플랫폼인 'OGQ마켓'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몇몇 크리에이터가 인기를 모으자,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팬들과 함께 플랫폼을 이탈하는 일이 발생했다.
내가 OGQ 마켓의 CEO라면, 떠나가는 크리에이터를 어떻게 붙잡을 수 있을까?
플랫폼의 주인은 크리에이터
플랫폼이 지속가능하려면 광고 유치와 수수료 거두기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터에게 꼭 필요한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OGQ마켓은 굿즈뿐 아니라 콘텐츠의 저작권 자체를 팔 수 있게 하여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하고,
크리에이터에게 수익의 70%를 제공하여 권리를 보호하고 팬들에게 공정성을 어필한다.
또 팬의 정보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와 팬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여 팬덤 관리를 손쉽게 만들었다.
'진짜' 팬들과의 끈끈한 소통 채널을 확보한 크리에이터는 플랫폼을 떠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OGQ마켓은 2022년 6월 현재 시리즈B까지 누적 11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전세계 100만 명이 넘는 활성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Insight: 끈끈한 유대로 붙잡아라
플랫폼의 주인은 플랫폼이 아니라 거래 당사자들이다. 그들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대를 형성하면 플랫폼을 떠날 이유가 사라진다.
OGQ마켓의 경우, 크리에이터 자신의 팬덤 관리가 플랫폼 자체의 팬을 늘려 플랫폼의 성장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났다.
나의 플랫폼 비즈니스는 어떻게 거래 당사자들을 붙잡아둘 수 있는가? 크오(크리베이트 아이디어 오프너)를 활용해 끈끈한 플랫폼을 디자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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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방문 일지로 아이의 진짜 목소리를 들려주는 돌봄 매칭 서비스, 자란다
제목 수정안 0719: 나도 모르는 내 아이의 진짜 목소리, '자란다'는 들려준다
문제: 부모도 모르는 아이의 마음
부모가 된다고 독심술을 익히는 것은 아니다. 부모조차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더구나 대화가 적은 가정이라면, 아이가 자신의 진짜 마음을 털어놓는 데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아이는 누구에게 마음을 열고 진짜 소망을 털어놓을까?
어떻게 아이의 진짜 소망을 파악해서 더 적절한 성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까?
아이는 교사에게 마음을 열고, 교사는 경청하고 실현해준다
돌봄 매칭 서비스 '자란다'의 교사들은 대부분 20대, 30대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교사를 형이나 언니처럼 생각하여 부모에게 말 못할 고민이나 진짜 흥미를 털어놓는다.
한편, '자란다'의 교사는 매번 방문일지를 작성한다.
아이가 어떤 공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최근 어떤 것에 흥미가 생겼다고 말했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아이가 요즘 코딩에 관심이 생겼다고 하면 자란다 측에서 관련 분야 선생님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부모조차 듣지 못하는 아이의 진짜 목소리를 '자란다'의 교사가 듣고, 꿈을 이루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자란다'는 돌봄 서비스 업계 1위를 달리며, 2021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고 2022년 4월에는 310억 규모로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Insight: 진짜 목소리를 듣고 기록하라
인류학자들은 몇 날 며칠을 유치원이나 학교 한 구석에 앉아 참여관찰 연구를 하기도 한다.
관찰 대상과 함께 숨 쉬고 소통하며 실제 목소리를 들어야만 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 이해하려면 가까이에서 오래 지켜보며, 그가 말하는 것을 일일이 받아 적고 음미해보아야 한다.
내가 이해하려는 대상은 누구인가? 크오(크리베이트 아이디어 오프너)를 활용해 그를 진짜 이해할 방법을 떠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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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모으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 설립 이야기
문제: 결항된 비행기
1980년대 초, 기업가 리처드 브랜슨은 휴가를 위해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했지만 공항 사정으로 항공편이 취소되고 만다.
멋진 휴가를 기대하고 있던 사람들은 불평을 쏟아냈다. 이때 리처드 브랜슨은 공항에서 대기 중인 비행기들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내가 리처드 브랜슨이었다면, 버진 아일랜드로 가기 위해 어떤 방법을 생각했을까?
뜻밖의 크라우드 펀딩?
리처드 브랜슨은 칠판 하나를 빌려와 '버진항공/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편도 39달러'라고 적었다.
즉석에서 1인 항공사를 세운 것이다.
그 주위에는 버진 아일랜드 결항으로 휴가를 망치게 생긴 사람들이 잔뜩 있었다.
그는 그 사람들을 설득해 (아직 있지도 않은) 비행기의 좌석을 판매하고, 그 돈으로 비행기 하나를 전세 냈다.
이후 그 사람들과 함께 비행기에 올라 무사히 버진 아일랜드까지 여행할 수 있었다.
Insight: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모아라
이 이야기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설립 뒷이야기이다.
항공사를 설립할 계획은 전혀 없었고, 그저 휴가를 떠나려고 공항에 도착했던 리처드 브랜슨은 이후 성공한 항공사 CEO가 되었다.
그 시작은 정교한 사업 계획이 아니었다. 한 시라도 빨리 휴가를 가기 위해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 자신과 같은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모은 것이었다.
휴가가 좌절된 그들이야말로 자신이 가장 잘 공감하고, 설득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은 어디에 모여 있을까?
크오(크리베이트 아이디어 오프너)를 활용해 그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움직일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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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타운에서 AI로 만든 분신은 하루종일 온라인 (하루 종일 열일하는?)
제목 수정안 0719: 내 말투를 쓰는 AI가 24시간 열일해서 친구를 만들어준다 [오픈타운]
문제: 지금은 오프라인이라 대화할 수 없습니다.
메타버스(가상공간)에서 원하는 모습의 아바타(분신)를 만들어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일, 이젠 낯설지 않다.
하지만 접속을 종료하면 내 분신은 보이지 않게 된다. 낯선 사람들은 나의 존재조차 모를 것이다.
오프라인 '현생(현실의 삶)'을 사는 동안 내 분신이 알아서 존재감을 알리고 사회적 관계를 이어나갈 수는 없을까?
내가 메타버스를 만든다면, 어떻게 내가 오프라인이어도 나를 그곳에 존재하게 할까?
언제나 온라인인 그, 사람일까 AI일까
오픈타운은 기본적으로 채팅 중심의 SNS이다. 하지만 AI가 사람과 공존하는 메타버스를 표방한다.
오픈타운에서 모든 참여자는 언제나 대화 가능한 상태이다. 사람이 오프라인이어도 AI가 응답해주기 때문이다.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오면, AI가 '나라면 어떻게 대답했을지'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신 이야기를 나눠준다.
내가 오프라인이어도 AI가 나 대신 사회적 관계를 확장시켜주는 덕에 취향에 맞는 친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심지어 AI 분신이 대화할 때마다, 현금화 가능한 '소셜 AI 토큰'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메타버스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며 AI에 데이터를 제공, AI의 사회성을 키우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래서?
오픈타운은 2022년 6월 현재 누적 회원 수 20만 명, 일 평균 사용시간 56.7분을 기록하며
Z세대의 새로운 만남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Insight: 분신을 디자인하게 하라
싸이월드처럼 자기만의 세상이나 아바타를 꾸미고 키워가는 서비스는 예전부터 인기 있었다.
거기에 메타버스, VR, AR 기술의 등장으로 인간이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방법이 많아졌다.
나의 비즈니스는 무색무취 증명사진의 회색 프로필만을 제공하는가, 혹은 이용자가 직접 자기 분신을 디자인할 공간을 주는가?
크오(크리베이트 아이디어 오프너)를 활용해 나의 분신을 디자인할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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