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719060356856?x_trkm= 수백 쪽에 이르는 보고서 대신 ESG 경영이 어떤 활동을 통해 이뤄졌고, 소비자들이 어떻게 하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지 계량화해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경쟁적으로 ESG 경영을 내세우는 것과 달리 소비자는 제대로 그 의미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와의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ESG 활동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티맵모빌리티는 티맵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의 운전점수를 기준으로 환경운전 리포트를 제공한다. 운전점수는 주행거리와 이동속도를 기준으로 과속, 급가속·급감속 횟수 등을 측정해 점수로 환산하는 서비스다. 안전운전을 해 과속, 급가속 등을 줄이면 온실가스 배출량, 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다. 티맵 관계자는 19일 “지난해 티맵 이용자들이 감축한 연료 2억6000ℓ를 최근 유가(약 2000원)로 환산하면 5200억원을 절약한 것과 같다. 티맵 최단거리 경로로 이동하면서 급가속·급감속 등 운전습관을 스스로 개선하도록 유도한 결과다. 이용자들이 ESG 경영의 참여자라는 사실을 수치를 통해 보여준다면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을 증대시키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