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고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의 단점을 coming out 해 주신 형우님 감사했고, 제일 먼저 회고 내용을 올려주신 승구님 감사했고, 디자인 템플릿이라는 구체적인 솔루션까지 고민해 온 세미님 감사했고, 처음인데도 잘 따라와 주는 선님 감사했고, 서기 자체해 주신 다희님도 감사했고, 현민님 밝은 얼굴 감사했습니다. 오늘 나왔었던 회고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가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오너십, 자발적 참여, 내적 동기 뭐 이런 단어들인 것 같습니다. 즉 자발적으로 하고 싶을 때 흥이 나서 신나서 한다는 것이 핵심이었던 것 같아요. 내일은 크리베이트의 미래를 고민하는 dream crevate를 하기로 했죠? 내일이야 말로 자발성이 폭발해야 하는데, 사실 조금은 불안합니다. 왜 인트라넷에 내용들이 많이 안 올라오지? 나만 올리는 거 아녀? 분명 다들 고민들이 많은데, 내가 가로치기 하는 건가? 저한테 고민은 어떻게 하면 바쁘다는 핑계로 효율적이라는 핑계로 내가 독식하지 않고, 우리 식구들이 스스로 해 보면서 깨지고 성취하는기회를 갖게 할까입니다. 그래서, 하나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내일, dream crevate 시간표 agenda는 제가 개입하지 않고 스스로 짜보는 겁니다. 일단 30분 정도의 시간에 함께 agenda를 짜고, 그 이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하세요.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한다는 것을 춤을 추는 사람이 있을 때 같이 춤을 출 수도 있고, 욕하고 갈 수도 있고,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겠지요. 결국 그 모든 선택은 내가 한다는 점을. 그럼. 내일 진짜 진짜 우리 함께 crevate를 dream 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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