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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의견을 낸다는 것

어제 삼성을 갔다왔고,
몇개들 글들을 연이어 읽었고
어제는 이 글을 쓴 분과 년수로는 비슷한 경력의 개발자의 강연을 들었다. 그 분은 에너지가 넘쳤고, 긍정적이며, 자신만의 생산적인 훈련을 끊임없이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능력과 경험을 한국IT에서 다시 풀어내고자 올 봄부터 N모사로 오셨다. 그렇다. 그 전에는 한국이 아닌 미국의 유명 B모사에서 훌륭한 사수와 동료 속에서 멋진 경험을 하셨던 분이다.이 글의 어떤 암울한 면을 보다보니 어제의 그 분이 다시 떠올랐다. 두 사람의 개인적 비교나 한미의 IT를 비교한다기 보다는 같은 시대에 두 개의 다른 경험에 대한 대비가 갑자기 크게 느껴졌다.


세상에 맞고 틀리고가 어디있겠는가? 단지 나의 선택이 있을 뿐.

왜 직원은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을까?
퍼뜩 생각하면 내 일로 떨어지는 게 싫으니까...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일단은 그래야 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나도 그랬고...
이단은 설사 의견이 있더라도 뭘 적극적으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하기엔 주제를 넘어서는 것 같기도 하고...역시 모난돌 모드로 돌아서고...모난 돌이 정 맞기 싫으니...

대체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더 열심히 낼 수 있을까? 
메타적으로 생각해 보면 언제 인간은 더 적극적 주체적이 되는가? 그건 인간은 본능인데 말이야. 요즘 나의 제일 큰 화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