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업 하는 것에 대한 실감을 다시금 합니다. 엄청난 속도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고, 또 그 의사결정의 후과가 얼마나 큰 나비효과가 되어 날아올지 가늠해야 하는 탓에 우물쭈물....그러다가 정말 중요한 의사결정을 놓치는 게 아닌가 싶어 가슴이 철렁철렁합니다.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사람을 육성하는 것과 옳은 의사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좋은 리더인가? 사람을 제대로 육성하고 있는가? 반성해 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떤 기회들을 만들어 주고 있는가?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발판들을 마련해 주고 있는가? 아니면 한 번에 점핑하기를 바라는가? 여러가지 생각들이 듭니다. 그리고 옳은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니다. 사업은 성장해야 하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실 저의 개인적 성향은 집중하지 못합니다. 주변의 다양한 관심사가 계속 넓어져서 고민일 때, 그것을 엮어서 사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사업을 하려니 집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집중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성장하지 못하면 사업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더 큰 성장을 하는 이에게 기회가 가니까요. 그래서 이미 너무나 큰 회사들이 계속 그 몸집을 키워가는 것이겠지요. 사실, 지금 크리베이트는 엄청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컨설팅, 교육, 랩 다양한 것들을 놓고 조금씩 조금씩 사업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3년을 지나니 본격적인 게임의 단계로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여러 가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단순하고 당연한 이치인데 늘 부정해 왔던 것 같습니다. 이노베이션 컨설팅 시장이 과연 얼마나 커? 컨설팅은 들어오면 하겠다. 가 지금까지 저의 태도였습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가치를 낼 수 있는 것이 컨설팅이라면, 너무 너무 받고 싶은 컨설팅을 만들어야지, 들어오면 하겠다로 생각하면 안되겠죠. 그런데 왜 교육보다 컨설팅은 더 비싼 금액으로 수주되는 것일까요? 컨설팅이 더 가치있다고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이 시점에서 이노베이션 컨설팅의 수요는 점점 더 커질 수 밖에 없다고 모두들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옳바른 솔루션을 줄 수 있는가의 문제이지, 시장이 없다고 시장 탓을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PMP 플젝을 PR 회사에게 맡기는 걸 보면서, 문제를 잘 푸는 놈에게 컨설팅의 기회가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준영씨가 PR로 100억 회사를 만들었던 것 처럼, 크리베이트는 이노베이션 컨설팅으로 200억, 300억 회사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뭐든지 그 분야에서 1등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기회가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1등의 자신감으로 다른 것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1등이 다른 것에도 1등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5억에서 10억. 그리고 10억을 돌파하는 순간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마다 2배씩 성장하면 20억, 40억, 80억 오히려 짧은 순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오히려 조직의 속도와 사람의 속도가 함께 갈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신뢰를 보내서 프로젝트를 하게 될 것이고, 그 신뢰는 실력으로 메꾸어야합니다. 만약 신뢰는 높은데 실력이 안되면 bad reputation이 되겠지요. 그리고 신뢰는 낮아져서 결국 실력정도의 위치로 가게 마련입니다. 신뢰가 높아지면서 다시 또 실력이 그 신뢰를 뒷받침해 줘야 하는데, 이렇게 되려면 이 말을 풀이하면 우리의 조직이 성장한다는 것은 신뢰가 높아진다는 뜻이고, 이 신뢰를 실력으로 메꾸기 위해서 사람들이 엄청난 속도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성장을 이루어낸다면 크리베이트는 엄청난 회사가 될 것이고, 모두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버는.... 만약 그 성장을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그냥 그럭저럭 회사가 되겠지요. 아니 어쩌면 그냥 회사가 없어져 버릴지도.... 회사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집중해야 한다. 그럼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컨설팅이 가장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즉 이말은 우리 사회에서도 컨설팅의 가치가 가장 크다는 것이고, 이 컨설팅을 통해서 사람들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 컨설팅을 통해 더 많은 가치=돈가 생긴다는 것이다. 일단은 이 컨설팅을 잘 하자. 온 힘을 다해서 컨설팅을 잘 하자. 그리고 그 성과로 성장해 가자. 그럼 교육은 어떻게? 크리베이트는 향후 교육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 교육을 벌이는 것은 분산이다. 교육은 컨설팅을 잘 할 수 있는 R&D로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내부의 프로그램으로 가지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업을 할 때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기 이전에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정해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의뢰 온 교육들은 강의를 제외하고는 다 일단 스톱해야 한다. 여기서 더 벌이지 말아야 한다. 아이디어 카드는 어떤 포지셔닝인가? 아이디어 카드는 철저히 크리베이트 PR의 용도이다. 이 용도에 맞게 오픈했고, 오픈 한 컨텐츠에 대해서는 가져다 쓰고, 그리고 유료화할 경우는 수익 세어하고, 깔끔하게 정리되는 부분. app 말고 twitter나 다른 것으로 개발하고 싶은 경우 유료가 아닌 경우에는 가져다 쓰고, 유료인 경우에는 세어하고 그리고 카드는 한정판으로 해서 original에 대한 권위를 부여하고 천개씩, 사전에 예약받아서 팬 서비스 차원으로 팬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정리되는 이 느낌. 아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냉장고 잘 하는 일. 그리고 우리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프로그램 잘 만드는 일. 그리고 그 성장을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평가 시스템 잘 만드는 일. 그리고 조직을 일정정도의 규모로 늘리는 일. 사람이 느는 속도가 먼저, 그 다음이 수익이 느는 속도이다. 그 속도가 선순환을 타기 시작하는 순간, 이 시스템 자체가 사이클을 돌린다. 우리의 십년을 위하여 워크샵이라도 가야겠습니다. 우리의 십년을 더 또렷히 머리속에서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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