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간 있었던 일을 정리한다면?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을 배웠는지...
1. 크리베이트 영역은 진짜로 확장될 수 있구나!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모델, 공간...
2월 - CJ 트렌드 리포트
2. 꿈은 이루어진다. 이런 걸 생각하면 비슷한 기회가 왔을 때 그걸 현실로 만들어 버린다. 비록 계획과는 다르게 돈은 못 벌었지만...여기까지 갔으니 또 다른 길이 보이겠지.
3월 - 다희, 리빙페어
3. 얼럼나이 시스템이 필요하다
4. 해봤어?의 법칙 해봐야 알 수 있다. 해 보기 전에는 탁상공론일 뿐이다. 리빙페어 갔다오니까 페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더라.
4월 - 자급자족. 옷.
5. 자급자족은 이러 이러 해야 한다는 틀을 걷어내는 삶이다. 왜냐하면, 정형화된 틀이 아니라 내 손으로 지은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니까... 춤은 몸을 해방시키는 것이고, 그림은 사물을 해방시키는 것이고, 옷은 겉으로 보여지는 나의 이미지를 해방시켰다.
5월 - 세미, 이코노믹리뷰 글 시작, 코웨이 - 워크샵프로젝트
2. 꿈 내뱉기의 법칙 꿈은 이루어진다. 워크샵만으로도 일이 되다니, 하고 싶은 일은 일단 말로 뱉어라. 그러면 그런 비슷한 기회가 생겼을 때 나도 모르게 그 말을 줄줄줄 하고 있다. 그리고 그걸 듣고 있던 사람들이 어떻게든 도와준다. 말이 갖는 에너지가 파장으로 다른 사람들까지 움직이나니...
6월 - 삼성전자, 위네트워크
6. 사업은 네트웍이다. 일차적으로는 필요할 때 도움을 받으니까, 이차적으로는 인스퍼레이션을 받으니까. 많이 만나자.
7. 밥친의 법칙 네트웍으로 알게 된 이는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은 같이 밥먹기다. 먹는다는 것은 아주 격한 만짐이다.
7월 - U+, 워크북
8. 그림 한장의 법칙 내가 아는 것을 남이 알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자. 내가 설명한 것을 남이 알아들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자. 알게 하고 싶으면 보여줘라. 확실하게. 찐하게. 그래서 우리는 워크북이 필요했다. 그림 한장이라도 필요하다.
8월 - 승구
9. 사리분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똥인지 된장인지...나의 존엄을 무시당하는 것에 꼭 no 를 외칠 수 있어야 한다. 아니면 길들여진다.
9월 - 여성성 남성성 수업, 자아찾기, 태훈님 정식 합류
10. be yourself. 내 안에 있는 나의 코어를 찾고 또 찾아서 물을 만나고 꽃을 피우자. 나의 마흔에 나에게 주는 선물.
10월 - 이화여대코칭, LG전자
11. 이세상 모두는 사랑받기 위해 존재한다. 코칭역시 우리 모두는 다 특별한 존재이고, 다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다 다른 이유가 있고, 그걸 물어보고 일깨우게 하는 데 목적이 있더라. 삼라만상 연결설.
12. 밥값 질문의 법칙 존재의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할 때 앞으로 나갈 수 있다. LG 전자 조선임 가만히 앉아서 월급받으며 되는데, 부서의 존재이유를 고민하더라. 사람은 다 자기 위주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 내가 얼마나 잘 하는 데만 생각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내가 밥값하는가를 고민하더라. 반성하자. 크리베이트는 밥값을 하고 있는가? 밥값 질문을 하는 건 밥값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밥값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반듯이 밥값을 하고 있는지 묻는다. 하지만, 밥값을 하고 있지 않는 사람들은 내가 밥값하고 있는지는 관심 없다.
11월 - 배자& 도엽, 아이디어 까페, 이제롬, 아지트
13. 일 대면의 법칙 일은 만나서 하는 것이다. 얼굴보니까 일이 되더라. 뒤집어 이야기 하면 얼굴 안보면 일이 안된다. 재택근무가 진짜 가능한 건지 잘 모르겠다.
14. 태스크 쪼개기의 법칙 빈도도 중요한데, 일주에 한 번씩 이런 식으로는 일이 안된다. 그냥 차라리 태스크를 쪼개서 태스크별로 pay를 지급하는 게 더 나은 방법일 수 있다. 프리와 일할 수록 태스크를 쪼개서 success fail을 명확히 하도록 해라.
15. 책보다 사람, 사람 만날 때 영감과 아이디어가 생기더라. 부지런히 만나자. 특히 다른 일 하고 있는 사람...그 분야에서 한 딱가리 하는 사람...다른 분야 사람을 만날 때 배움이 더 큰 법이다.
16. 하고 싶던 마음 보존의 법칙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하면 고집 쎈 사람 --> 그래서 타협. 이도 저도 아닌...--> 하고 싶은 대로 하기로 가자. 하고 싶었던 마음을 양보하는 척 해 봐도 결국 다시 돌아온다.
12월 - 심사위원, 아지트, 책 마무리, 무모한현대, 홈데코페어, 철학, 키지데이션
17. 최악 불변의 법칙 항상 최악을 생각하라. 나는 그래야 한다. 잘 될 꺼라고만 생각하기 때문에 잘 안 되었을 때 대책이 없다. 그런데, 현실은 잘 안 될때도 있다. 많다. 나에게 당분간 변함없이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18. 역지사지를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면? 잘 할 수 있다면?
19. 버스놓쳐도 달린다의 법칙 안되어도 내가 갈 수 있는 만큼은 간다. 그래야 미련은 없지. 예전에 버스시간을 놓쳤지만, 그래도 나는 계속 달렸다. 덕분에 나처럼 안 온 사람 있어서 버스타고 고향에 갈 수 있었다.
2. 꿈은 이루어진다. 일단 뱉어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그러면 누군가는 도와준다. 내가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나를 돕는다.
다 사람되자고 하는 일이다. 나는 2013년 보다 2014년 좀 더 나아진 인간이었는가?
yes, 일단 나에 대해서 살펴보는 작업들을 했었고 머리로라도...이를 통해 내 안에 코어를 만나려는 시도를 더 열심히 하리라 다짐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생기가 돌았고 에너지가 다시 차니까 일을 벌이게 되었고 그러니까 꿈이 꿔지고 그러면서 다시 기가 돌더라. 내년에도 좀 더 나은 사람되려도 노력하다 보면 또 재미난 것들이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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