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endwatching에 소개된 서비스들


깜짝 친절을 베푸는 꽃배달 업체 interflora 

영국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어 본 적이 있는가? 만약 당신이 꽃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면, 모르는 사람에게 어떤 친절을 베풀 수 있을까?  영국의 꽃배달 업체 interflora는 꽃배달 업체답게 친절을 베풀고 있다. 회원들의 트위터를 살펴 보다가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공짜 꽃다발을 보내 주는 것이다.  

  • 꽃 배달 서비스 전문업체 인터플로라(Interflora)는 사람들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목적으로 영국의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공짜 꽃다발을 배송해주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을 위해 인터플로라는 트위터를 모니터링하며 기분을 북돋워줄 필요가 있어 보이는 사용자들을 찾아내고 그들에게 깜짝선물로 꽃다발을 보내주었다. 
  • 영국 꽃배달 업체인 인터플로라(Interflora)는 회원들의 트위터를 살피다 격려가 필요한 사람을 찾으면 무료 꽃바구니 배달을 제안하는 이벤트를 한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출장길에 엄청 고생하셨군요. 힘내시도록 꽃을 보내드릴까요?" 네덜란드 KLM항공은 승객에게 깜짝 선물을 준다.


KML가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 

네덜란드 
  • 네덜란드 항공사 KLM의 위치기반 네트워크 포스퀘어(Foursquare)를 활용한 캠페인 ‘행복이 퍼져나가는 과정(How Happiness Spreads)’은 승객들에게 예기치 못한 맞춤형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팀’을 고용했다. 2010년 11월 한 달 간, 누군가가 KLM 공항 네트워크의 지정된 포스퀘어 로케이션에 체크인하면, 서프라이즈 팀은 온라인상에서 해당 승객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선물을 구하여 탑승 전 선사해주었다. 한 승객이 뉴욕에 머무는 동안 PSV 아인트호벤 축구게임을 볼 수 없어 아쉽다는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하자 이것을 본 서프라이즈 팀은 뉴욕 시에서 축구경기를 중계해주는 스포츠바의 위치를 파란 형광펜으로 표시해둔 론니플래닛(Lonely Planet) 관광가이드를 그에게 전해주었다.

 

공동구매: 수많은 소셜 네트워크와 서비스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조직적으로 함께 행동하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손쉽게 만들어주자, 이제 온라인에 등장한 20억의 소비자들은 서로 힘을 모아 자신들의 집단적인 소비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루폰(Groupon)이나 그들의 경쟁사인 리빙소셜(Living Social)의 2010년 성공신화에 주목하여라. 실로, 쿠웨이트나 두바이 등 아랍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고나비트(GoNabit)에서부터 러시아의 빅 라이온(Big Lion)이나 독일의 데일리 딜(Daily Deal)까지, 공동구매 사이트들은 도처에서 수도 없이 생겨나고 있다. 아니면 다음의 두 가지 예를 통해 공동구매가 앞으로도 계속 성행할 것임을 확인해보라: 2010년 9월에 중국의 공동구매 사이트인 타오바오(Taobao)는 200대의 스마트카를 3시간 반 만에 완판하였고, 2010년 10월에는 월마트(Walmart)가 24시간 안에 5,000명의 페이스북 페이지 팬을 모아 거래를 성사시키는 공동구매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 회원할인: 코스트코(Costco)와 같은 전통적인 ‘회원제 구매조직’ 형식이 세심하게 특화된 공동체들이 번성하는 온라인에서도 재생되었다. 제한적으로 멤버십을 발급하거나 기존 회원이 초청한 사람에 한해서만 구매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배타성을 가중시킨다.

 

이를 통해 소셜라이트(SOCIAL_LITE) 소비자들은 쇼핑의 사회적 측면을 즐길 수 있게 된 한편 브랜드들은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비공식적 할인가를 제공함으로써 투명성이 승리한다는 논리(*TRANSPARENCY TRIUMPH: 빈틈없는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평가, 조사, 가격비교를 함으로서 시장의 투명성을 승리로 이끈다는 논리로, 2009년 9월 트렌드워칭이 처음 제시한 신조어)를 뒤엎을 수 있게 되었다. 선택된 소수에게만 특별히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전략을 처음 시도한 이들 중 하나는 패션 브랜드로, 그들은 방트 프리베(vente-privee.com), 길트 그룹(Gilt Groupe) 그리고 아이딜리(iDeeli)와 같은 웹사이트를 통해 행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제는 젯세터(Jetsetter) 같은 여행사, 원 킹스 레인(One Kings Lane)과 같은 가정용 가구 브랜드로까지 그 범주가 확장되었다.

• 반짝세일: 공동구매를 위해 뭉친 그룹이나 회원제 모임 둘 다 종종 소비자들의 충동구매 욕구를 부추기기 위해 시간제한을 둔 세일을 진행한다. 쇼핑시간을 제한하고 지정된 회원들에게만 값을 깎아줌으로써 브랜드들은 재고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델아울렛(DellOutlet)과 스레드리스(Threadless)는 트위터를 통해 반짝 할인행사를 벌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0년 11월에는 반짝세일 사이트인 오뜨룩(Hautelook)이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할인행사 소식을 더해 소비자들이 해당 사이트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실로 요즘에는 매일 너무나도 많은 할인행사가 있어서 그 모든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와이피트(Yipit)나 마이나인(MyNines)과 같은 사이트가 생길 정도다. 제이크루(J. Crew)의 온라인 팩토리 스토어의 판매방식은 반짝세일이라기보다는 주말할인의 개념이다. 금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매주 주말에 열리는 이 사이트에서는 독점생산된 제이크루 최고 인기상품들의 한정판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 지역할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행방을 공공연히 알릴 수 있게 됨에 따라,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을 매장 바로 앞으로 끌어들여 거래를 직접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 숍킥(shopkick)이나 체크포인트(checkpoint)와 같이 지정된 상점을 방문하면 소비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으로 보상해주는 경우도 있고, 플레이스캐스트(PlaceCast)처럼 사용자 위치를 파악한 뒤 소비자가 사전에 판촉활동을 허용한 매장에 인접하면 모바일 할인쿠폰을 발송해 혜택을 챙겨주거나 영국의 바우쳐클라우드(Vouchercloud)와 같이 해당지역 내에서 사용가능한 쿠폰을 제공하는 위치기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도 있다. 포스퀘어를 비롯한 체크인 게임 서비스들이 과대포장되었다 할지라도, 무엇보다 B2C 브랜드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소비자들에게 할인혜택을 제시하는 것이 이들을 고무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한 예로 의류 브랜드 갭(Gap)이 페이스북 딜(Facebook Deals)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한 것을 들 수 있다)

• 가변적 가격책정: 항공업계에서 전통적으로 행해오던 방식인 실시간 정보 서비스가 계속 발전해감에 따라 이제는 다른 분야에서도 혁신적이며 역동적인 가격모델을 실험할 수 있게 되었다. 예들 들면 미국 소재의 오프 앤드 어웨이(Off and Away) 사이트는 호텔 룸을 경매형식으로 내놓았고 독일 소재의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인 스우포(Swoopo)는 입찰참여도가 높아질수록 경매시간이 길어지게끔 했다.


중국 겨냥 제품 

리바이스(Levi’s)는 아시아/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하여 더욱 슬림한 핏으로 디자인한 ‘데니즌(dENIZEN)’을 출시하였다.

• 디오르(Dior)에서 출시한 초고가의 ‘상하이 블루폰(Shanghai Blue Phone)’은 상하이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이다.

• 에르메스(Hermes)는 ‘상샤(Shang Xia)’라는 중국 브랜드를 새로이 출시하였다. 이 럭셔리 매장에서는 중화문명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기성복이나 장식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 클로에(Chloe)는 중국 진출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정판 제품인 마르데(Marde) 핸드백을 출시하였다.

• BMW는 M3모델의 중국 진출 25주년을 맞은 태음력 호랑이 해를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한 오렌지색의 메탈릭 M3타이거(M3 Tiger)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 마지막은 ‘메이드 포 차이나’라는 용어로 트렌드를 정의하는데 영감을 준 사건이다. 상하이의 애플(Apple) 매장 직원들은 ‘중국 소비자들을 위해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하였음(Designed in California, Made for China)’라는 중국어 슬로건이 적힌 붉은 티셔츠를 입기 시작하였다. 이 메시지는 아이폰 뒤에 새겨진 문구인 '캘리포니아에서 애플이 디자인하고, 중국에서 조립하였음(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Assembled in China)'의 말장난이다.


덧붙이자면, 신흥시장 소비자들이 아직은 주류시장의 고객들만큼 여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혼다(Honda), 닛산(Nissan) 그리고 GM과 같은 브랜드들은 리니안(Li Nian), 베누시아(Venucia), 바오준(Baojun) 등 저가모델을 내놓는데 여념이 없다. 그리고 이것은 또 하나의 신흥시장 하위 트렌드로, 해당 주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2010년 2월 브리핑 펑션올(FUNCTIONALL)과 11월의 익셉션올(EXEPTIONALL) 편을 참고하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다. 온라인 지위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들 

트워널(Twournal)을 통해 트위터 사용자들은 온라인상에 올린 트윗(tweet)과 사진들을 실제 일기로 출판할 수 있다. 자신만의 특별한 책을 만들 수 있는 것에 더하여 다른 유저들과 서로의 간행물을 사고 팔 수도 있다.

• 미국의 크라우디드잉크(CrowdedInk)는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페이스북 친구들이나 트위터 팔로어들의 사진으로 채운 머그컵을 제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사용자 이름만 입력하면 단 몇 분 안에 머그컵을 미리보기할 수 있다.

• 위치기반 소셜 게임 포스퀘어(Foursquare)는 멤버들이 특정 임무를 수행한 것에 대한 상으로 배지를 달아준다. 한 사람이 동시에 10개 장소에 꾸준히 체크인해 그곳의 시장이 되면 초특급시장(Supermayor) 배지를, 10명의 친구와 함께 체크인을 하면 일행(Entourage) 배지를, 30일 동안 체육관을 10번 방문하면 운동광(Gym Rat) 배지를, 심지어는 북극에서 체크인을 하면 극도(Last Degree)라는 배지를 선사하기도 한다.

• 너드 메리트 배지(Nerd Merit Badges)는 포스퀘어 사용자가 온라인상에서 올린 성과를 오프라인상에서 물질적으로 증명해주는 표식이다. 자수로 장식되고 뒷면에는 벨크로 찍찍이가 붙은 이러한 배지들은 대략 미화 6달러 정도의 가격에 판매된다. 이제는 포스퀘어의 온라인 숍을 통해 비슷한 개념의 단추들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움직이는 거리와 속도를 알려주는 스마트 유모차 스토롤로미터 

• 스트롤로미터는 유모차를 끌고다니는 아기 어머니의 일상을 추적하는 장치이다. 이 기기의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어머니들은 자신의 속도, 움직인 거리와 시간, 평균속도와 최고속도, 주변온도를 체크할 수 있다. 걷는 것을 마치고 나면, 피트포맘(Fit4Mum.com)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데이터를 입력해 소비한 칼로리량을 확인할 수 있다.

수면패턴 추척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슬립온잇 

• 슬립온잇(Sleep On It)은 수면패턴을 추적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무료 앱은 사용자의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함께, 충분히 휴식을 취했으며 활력이 생긴다고 느끼려면 매일 밤 어느 정도의 수면을 취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앱을 통해서 사용자는 잠을 잔 시간과 선잠을 잔 시간, 자신이 취한 수면의 질에 대해 파악할 수 있고, 또한 수면이 그들의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다.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빗 

http://blog.naver.com/mocienews?Redirect=Log&logNo=100114201597

다이렉트라이프

핏빗 경쟁제품. 운동량을 초록색 점으로 보여줌. 방수가 됨. 운동관련 조언을 받을 수도 있고. 
• 필립스(Phillips)의 다이렉트라이프(DirectLife)는 작고 가벼우며 착용가능한 모니터로, 사용자의 일상적 활동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축적한다. 다이렉트라이프 웹사이트 개인계정에 업로드 된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는 하루종일 얼마만큼의 칼로리를 소비했는지를 보고 자신이 정한 목표수치에 얼마나 가까이 도달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개인 코치를 둘 수도 있다. 또한 자신과 다른 멤버의 상태를 비교해 보거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접속해 사용자들과 유용한 팁을 공유하고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

아이티를 이용한 즐거운 체중 관리 
http://blog.naver.com/mocienews?Redirect=Log&logNo=100114201597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소니(Sony)는 최근 엑스박스 키네틱(X-Box Kinect)과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라는 동작인식 게임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시스템에는 게이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카메라와 컨트롤러가 사용된다. 이 기기들은 EA 스포츠 액티브 2(EA Sports Active 2)나 겟 핏 위드 멜 B(Get Fit with Mel B)와 같은 게임을 통해 닌텐도 위(Nintendo Wii)처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예술작품 선도를 매기는 시스템 

•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지난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열린 STRP 아트 & 테크놀로지 페스티벌(STRP Art and Technology Festival)은 박물관과 미술관에 방문객들이 예술작품에 대한 선호도를 매길 수 있도록 하는 RFID 시스템을 도입했다. 방문객들이 이 RFID 팔찌를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태그에 갖다대면, 그 데이터가 수집 및 분석되어 “태그 클라우드”가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가장 인기 있는 작품과 해당 작품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소셜 네트워킹의 진화 

• 고고봇(Gogobot)은 소셜 네트워킹에 대한 안목을 지닌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이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목적지에 대한 질문(파리 소재의 재미있는 레스토랑은?과 같은)을 던지면 고고봇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그들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네트워크에 등록된다. 그러면 고고봇은 언급된 장소에 관한 사진과 링크를 포함해 다양한 답변을 수집분석한 뒤 보여준다.

• 리바이스(Levi's)는 자사의 온라인 스토어를 페이스북에 통합시켰다. 이를 통해 쇼핑객들은 친구들과 사회적으로 상호작용 하며 ‘마음 맞는 이들과 함께하는 쇼핑'을 경험할 수 있다. 리바이스 스토어의 ‘프렌드 스토어(Friend Store)’를 통해 사용자들은 친구들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좋아요’ 버튼을 클릭해 제품을 추천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에서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제품을 찾아볼 수도 있다.

• 아마존(Amazon)은 이제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페이스북과 아마존 계정을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아마존은 사용자들의 소셜 네트워크에 연결되며, 페이스북 프로필에서 찾은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이들이 좋아할 만 한 책이나 DVD, 음악가 들을 추천해준다.

• 미국 소재의 맘보(Mombo)는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들의 트윗 피드백을 수집하여 맘보 웹사이트의 ‘정서분석’ 엔진으로 분석, 그 결과에 기반하여 영화를 추천해준다. 사용자가 트위터에 로그인하면, 그와 그의 친구들이 올린 트윗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추천받게 된다.

• 스토리파이(Storify)는 사용자들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찾은 콘텐츠를 보다 짜임새 있게 구성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사용자들은 이미지와 동영상을 포함해 웹 상의 다양한 출처로부터 얻은 자료를 오려다 붙이고 한 데 모음으로써 자신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지오미엄(Geomium)은 옐프(Yelp)나 키프(Qype)와 같은 로컬 서비스 리뷰 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소셜 인포메이션과 조합해, 사용자가 자신의 친구가 어디에 있는지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근처의 행사 및 할인정보까지 함께 찾을 수 있도록 했다.

• 라이크아워셀브즈(LikeOurselves)는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모바일상의 그룹을 결성해 서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신속하게 모임을 만들 수 있고 반경 20마일 내에 있는 멤버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즉석만남이 가능하다.

• 트위터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한 패스트 소사이어티(Fast Society)는 이동중인 교우 간에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단순화를 지향한다. SMS 를 기반으로 하며, 한 번 형성된 그룹은 3시간에서 3일 정도 지속되어 서비스의 즉흥적 본질을 강화시킨다.

• 언소셜(Unsocial)은 같은 직군 또는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언소셜은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열고 로그인한 뒤 '사람(People)' 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주변의 적절한 상대를 보여주는 위치기반 알고리즘을 이용한다. 



무소유 

2011년에는, 점점 더 많은 거대 브랜드가 이러한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소유 트렌드의 최대 성공사례 중 하나인 ‘차량 공유' 서비스만 해도, 관련 클럽이 전 세계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다. 집카(Zipcar)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며,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고겟(GoGet)부터 브라질의 자즈카(Zazcar)까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소규모 기업들이 성공하는 것을 지켜본 거대 브랜드들 또한 차츰 시류에 동참하고 있다. 헤르츠(Hertz)는 2008년 12월에 차량 공유 서비스인 커넥트(Connect)를 시작했고, 다임러(Daimler)는 독일 울름(Ulm)에서 실시한 카투고(car2go) 서비스의 성공에 힘입어 이제 함부르크(Hamburg)와 미국 텍사스 주의 오스틴(Austin)에서도 이를 진행한다. 푸조(Peugeot)는 프랑스와 독일, 이태리, 스페인에서 무(Mu)라는 '모빌리티' 서비스로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고 2010년 7월에는 같은 서비스를 영국에서도 시작했다.

• 지방자치단체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보다 낮은 가격에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공유 솔루션을 찾고 있다. 공공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은 미네소타(Minnesota)와 런던(London), 멕시코 시티(Mexico City), 독일 루르(Ruhr) 지역에서 시행되는 등 2010년에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제, 각국의 정부들은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을 탐색하고 있다.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처음 시도한 파리는 2011년 9월부터 오토립(Autolib)이라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시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뉴욕 교통부는 지난 10월, 집카와 협력관계를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테크 크런치 2010 
http://kiraboshi.egloos.com/1848502

바로 얼마 전에 크런치 어워드 2010 이 발표되었다. 후보들을 보면서 '누가 받을지 예상을 해보면 재미있겠다' 라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그래서 간략하게 그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작년에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친 글들이 (가령 아이폰을 처음 산 사람들을 위한 앱들) 너무 많아서 최대한 간략하게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분야가 많다 보니 본문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길다. 크런치 어워드는 2007 년 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행사로 실리콘밸리, IT 전문가들이 그 해의 최고를 뽑는 행사 정도가 되겠다. 아래의 굵은 색이 1등이고 나머지는 후보다. 2 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 나도 기억하지 않았다. (위 사진은 ksigurd @ Flickr, 급해서 일단 프로필에 있는 사진을 썼는데 시간 날 때 다른 고어 사진을 찾아야 겠다)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수상작에 대한 단평을 칠 텐데 그에 앞서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크런치 2010을 단 한 마디로 정리를 해드린다면 "Social" 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수상작들이 소셜이라는 큰 틀을 상당히 잘 이용한 서비스들이기 때문이다.

판도라 

Best Internet Application: Chartbeat, Greplin, Pandora, Rdio, Ujam  
자동으로 음악을 추천해 주고 음악 게놈 프로젝트라는 표현도 있어 정말 이용해 보고 싶은데 애석하게도 한국에서는 이용할 수가 없다. 방금도 판도라 사이트에 방문을 했는데 역시나 저작권 문제로 미국 밖에서의 접속을 허용할 수 없어 진심으로 미안하단다. 한번 방문해서 내가 느낀 기분을 느끼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사실 아이폰 앱으로 VPN 어떻게 하면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이용해 보고 싶지는 않아서 마냥 기다려 보련다.

트위터와 유사한데, 140자 대신 사진으로...데일리부스

Best Social App: Cityville, Dailybooth, Foursquare, GroupMe, Twitter 
대부분 10대들이 셀카 찍어서 올림 
http://blog.daum.net/never_land/4543594
"사진으로 보는 당신의 인생" 을 슬로건으로 하는 포토 블로그 사이트로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데 실시간이라는 측면에서 트위터와 유사한 SNS 다. 아이폰 앱으로 가입을 하지 않고 간단히 둘러보는 것이 가능한데 사람들이 등록한 사진들을 본 나의 첫 느낌은 "뭐야 이것은 하두리야?" 였다. 

소셜 커머스의 강자 그루폰. 

Best Social Commerce App: Blippy, Groupon, Jetsetter, LivingSocial, One Kings Lane, ShopKick
한국의 여러 소셜 커머스 서비스가 있지만 그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이지 않아 덩달아 그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그루폰에 까지 반감은 아니더라도 무덤덤한데 부디 그루폰에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한국에 관련 책이 있다면 한번 읽어는 보고 싶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국의 소셜 커머스 서비스에 갖고 있는 막연한 문제점을 공격해 보고 싶기 때문이다. 부디 그 밥에 그 나물이지 않기를 바란다.  


Best Mobile App: Bump, Chomp, Google Mobile Maps for Android, Hashable, Instagram
이런 점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하는 기기를 갖고 싶기도 하다. 아이폰에 담긴 구글 지도랑 과연 무엇이 다를지 무척이나 궁금하여 기억해 두었다가 한번 만져봐야겠다. 그런데 나중에 관련 글을 치지 않을지도 몰라 여기서 예외적으로 언급하고 싶은 앱이 하나를 말하자면 바로 Chomp 라는 앱이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앱 이야기를 공유하는 트위터 정도라고 생각한다. 별점 주는 방식도 상당히 간결하고 평가도 간결하고 그런 점들이 마음에 들었다.  

Best Location Based Service: Facebook Places, Foursquare, Gowalla, SimpleGeo, Uber
포스퀘어, 역시나 한번 정도 들어 봤을 위치기반의 서비스 (LBS) 이다. 페이스북도 최근 이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별다른 시장의 변화는 없는 듯 한데 올해가 지나 내년이 되었을 때 이 부분이 바뀔지 안 바뀔지 지켜보아야겠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싸이월드의 플래그가 나와 더 맞는 부분이 있어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연결된 글을 읽어 보면 포스퀘어의 어떤 점에 실망했고 플래그에게는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Best New Device: Boxee Box, Google Chrome Notebook, iPad, iPhone 4, Kno, Xbox Kinect
곧 나올 다음 세대 아이패드 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인다. 

Best Technology Achievement: Blekko, Google Self-driving Cars, Hunch, Palantir, Qwiki, Word Lens
자동 항법 장치라고 하면 되나? 상용화 된다고 했을 때 특히나 인구 밀집도 높은 한국에서 이러한 자동차에 자신을 맡길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한국에서 모두가 이 자동차를 탄다면 엄청난 수준의 교통 사고율이 상당 부분 낮아질 것도 같다. 

고고봇

여행관련 질문을 던지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언급된 사진과 장소를 긁어다 줌
 http://www.gogobot.com/
Best Design: 1000memories, about.me, Airbnb, Flipboard, Gogobot, Qwiki 
사용해 본 적이 없어 고고봇 사이트에 인용된 테크크런치의 기사로 설명을 하자면 여행에 있어 일종의 판도라라 할 수 있는데 (제일 처음에 언급된 그 판도라인 듯함) 친구들에 의해 선별된 정보를 통해 제대로 된 여행을 즐기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사이트에 있는 것으로 정말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파리에서 어떻게 보내야 제대로 여행 했다고 소문이 날까?" 라는 질문에 대한 친구들의 답이다. 웹 사이트의 동영상도 보니 대략적인 서비스의 느낌은 오는데 다만 베스트 디자인은 어떤 측면을 본 것인지에 대한 의문만 들었다. 게다가 모바일 사이트도 없어서 더욱 모르겠다.

플립보드 

Best Touch Interface: Flipboard, Fotopedia Heritage iPad app, Osmos, Pulse News Reader, Sencha Touch, Swype
새로운 RSS Reader 가 갖고 싶은 나로서 Pulse News Minin 처럼 아이폰용으로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앱, 이에 대한 설명은 자그니님의 블로그로 대신하겠다. 

Addmired 

http://www.addmired.com/
Best Bootstrapped Startup: 
Addmired (iMob), Beluga, Easel, Fast Society, Instapaper, Techmeme 
소셜 네트워크 게임과 모바일 장치를 이용한 게임을 위주로 만드는 소프트웨어 회사인데 Original Gangstaz 라는 게임을 말씀드리면 알지 모르겠다. 적어도 내가 아는 것은 언어의 장벽 문제인지는 몰라도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 게임이다. 다만 그래도 아래에서 소개될 시티빌 보다는 재미를 느낀다. 

buddy media

Best Enterprise: 37 Signals, Buddy Media, CloudApp, inDinero, Millennial Media, Salesforce
Enterprise 의 관념만 있지 이것을 누구한테 소개시켜 줄 정도가 되지 않아서 이 부분은 일단 지금 넘어가자. 

viki

Best International: Crivo, PCH International, Soluto, ViKi, VNL, Wonga
어제 중앙일보에 소개된 사례로 기사 제목은 "한국서 버린 벤처, 태평양 건너가니 투자 줄 잇더라" 이다. Video+Wiki (자막) 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 지금 비키 사이트 가서 보니까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있고 그 동영상에 대한 자막이 여러 나라의 언어로 제공되어 있는데 궁금한 것은 이러한 영상은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것일까? 그런 측면에서 테드가 더 굉장하지 않나? 이미 여기에서 상을 받았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아무튼 처음 알았는데 노다메가 프랑스어를 만화를 통해 익혔듯이 어느 정도 가능할 듯 하다. 물론 꾸준히 한다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하겠다.  

Best Clean Tech: 
Coolerado, Kopernik, MicroGREEN, Puralytics, Smith Electric Vehicles, SolarCity
많은 기술 발전이 이루어져 부디 내 부족한 아이폰 배터리를 언제라도 태양광을 이용해 추천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으며 그렇게 된다면 배터리 교체의 편의 보다 디자인을 선택한 것에 좀더 사람들이 공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계속 욕먹을 수 밖에 없을 듯 한데 이에 대한 특허 이야기를 어디서 본 것도 같은데 찾아봐야겠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회사가 태양광을 이용해서 아이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지는 모르고 한 그냥 바람이라는 점이다.  

Best Time Sink Application: Angry Birds, CityVille, Netflix streaming, Quora, StumbleUpon
당신을 시간 여행 보내는 앱에 징가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시티빌이 선정되었는데 위에서도 밝혔고 아래에서도 밝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동의할 수 없다. 앵그리 버드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나마 차선으로 이 녀석이 받았다면 수긍은 했을 것이다. 

Angel of the Year: Jeff Clavier(SoftTech VC) Ron Conway(SV Angel) Michael Dearing(Harrison Metal Capital) Chris Dixon(Founder Collective) Mike Maples(FLOODGATE) Paul Graham(Y Combinator)
솔직히 이 부분이 아래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아시는 분께서 댓글 남겨주시면 출처 밝히고 첨부하겠습니다. 

VC of the Year (individual): Marc Andreessen & Ben Horowitz(Andreessen Horowitz) Roelof Botha(Sequoia Capital) Jim Breyer(Accel Partners) John Doerr(Kleiner Perkins) Yuri Milner(DST) Fred Wilson(Union Square Ventures)
올해의 창투사 정도로 이해하면 되려나? 유리 밀너(DST) 가 도대체 어디에 투자를 했길래 라며 보는데 페이스북, 징가, 그루폰이다. 그냥 아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보는 안목이 있으셨다. 

Founder of the Year: Julian Assange(WikiLeaks) Dennis Crowley(Foursquare) 
Jack Dorsey(Square) Kevin and Julia Hartz( Eventbrite) David Karp(Tumblr) 
Mark Pincus(Zynga)
줄리안 어샌지에게 손을 들어주기를 바랐지만 별로 재미없게 소셜 게임으로 유명한 징가의 Mark 핀커스에게 손을 들어주었다. 다른 이야기지만 아직까지 소셜 게임은 내가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아직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쁘게 이야기하면 아직까지 내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소셜 게임이 없다는 것이다. 

CEO of the Year: Dick Costolo(Twitter) Reed Hastings(Netflix) Drew Houston(Dropbox) Andrew Mason(Groupon) Mark Zuckerberg(Facebook)
올해의 인물과 올해의 CEO 는 다른 것인가? 올해 The Crunchies 2010 에서 페이스북은 없었다. 하지만 진작 상을 많이 받았으니까 주커버그는 이해할지도 모른다. 

Best New StartUp or Product of 2010: Flipboard, GroupMe, Instagram, Quora, Square, Uber
쿼라, 쿼러 등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한국에서 이에 대해 다룬 기사가 최근 들어 부쩍 많기 때문에 한번 검색해 보기를 바란다. 일단 여기서 간략하게 표현한다면 (지식iN+위키피디아)*SNS 이렇게 하고 하고 싶다. 

Best Overall Startup or Product of 2010: Facebook, Groupon, Quora, Twitter, Zynga
하루 빨리 트위터가 제대로 된 수익 모델을 찾기 바란다. 이제 이런 상 그만 받을 때도 되지 않았나? 여러모로 안타까울 뿐이다. 스타트업 때문에 아니라 설마 프로덕트 때문에 받았다면 별로 수긍하기가 쉽지 않아서 이렇게 표현하였음.

이렇게 크런치 어워드 2010을 알아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제일 관심이 가는 것은 아이패드용 RSS Reader 인 플립보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하루 빨리 아이폰용도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그외 판도라 이용해 보고 싶고 덕분에 고고봇도 해보고 싶고 비키와 쿼라 정도에 관심은 가고 나머지는 뻔한 결과라서 관심 밖이다. 끝으로 이 글을 등록한 것은 전에도 살짝 언급했는데 현재 한국에서 외국의 서비스를 참조하는 경향도 과거에 비해 많이 생겼을 정도로 그들이 앞서는 바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들의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누군가가 이 비록 척박한 투자 환경이지만 한국에서 뭔가를 만들 때 충분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수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