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8 - Service - 사용자끼리 연결되는 개인 무역 플랫폼


해외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 갖고 싶을 때,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  구매대행은 비용이 부담스럽고, 친구가 그 곳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유행이 지나가기도 하고, 한정판매가 종료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공항으로 나가서 그 곳으로 떠나는 사람을 붙잡아서 부탁할 수도 없지 않은가.

해외에서 갖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  BisTip은 이러한 경우 제품을 원하는 사람과 해외로 떠나는 사람을 연결시켜 주는 플랫폼이다.  해외로 나갈 일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여행경로와 스케줄을 올려 두면,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이 지역을 검색하여 그 곳을 다녀오는 사람들과 연결되고, 협상하여 수수료를 포함한 가격을 결정짓고 거래가 완료되었을 때 결제가 완료된다.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작은 용돈벌이를 할 수 있고, 해외 한정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은 빠르고 안전하게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물론 작은 수수료가 있지만, 친구들이 그 곳으로 떠나기만을 기다리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친구에 따라서는 BisTip의 수수료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요구할지도 모른다.



INSIGHTS


소비자가 원하지만 산업 구조상 만족시켜주기 힘든 니즈의 경우, 소비자 측에서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BisTip은 현재 서비스 플랫폼들이 만족시켜 주지 못하지만, 그를 위해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기회를 포착하여, 사용자들 사이에서 완결될 수 있는 서비스를 창조하였다.  이용자 모두가 그들의 고객이자 직원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