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TODAY선정 10건


USA TODAY Product trends for 2011

POP UP BOWL(완료)


집에서 영화나 TV 프로그램를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할 때 심심한 입을 달래주는 것의 대명사는 "팝콘"이 아닐까?
영화관에서는 금방 튀긴 따끈따끈한 팝콘을 쉽게 사먹을 수 있지만, 집에서는 사실 팝콘을 튀긴다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Orville Redenbacher Popcorn 브랜드에서는 전자레인지용 팝콘을 개발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해당시간동안 작동하면 팝콘이 안전하게 다 튀겨진 채 부풀어 오른 봉지 안에 담겨져 나오는 전자레인지 팝콘.
이렇게 빠르고 쉽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근데 더이상 손쉬울수 없을 것 같던 전자레인지 팝콘이 기대이상의 변신을 했다.
아무리 힘있게 팝콘이 튀겨져도 찢어질 거 같지 않은 튼튼한 종이에 쌓여 있는 팝콘을 먹으려면 포장지를 가위나 칼을 이용해
잘 열어서 먹어야 한다. 귀찮게 느껴질 수 있는 이 단계를 생략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팝콘이 다 튀겨지면 포장지가 열려서
그릇처럼 변하는 상품이 2011년 3월에 나온다고 한다.

이제 집에서 팝콘이 먹고 싶을 경우, Pop up Bowl을 들고 전자레인지에 가서 버튼을 누르고 다시, 그릇처럼 변한 제품에 담긴
따끈따끈 팝콘을 먹기만 하면 된다는데... 기대된다.

insight

삶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제품들은 참 많다. 그러한 제품이 과연 충분히 인간의 삶을 편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반문이 전자레인지
팝콘의 변신을 만들었다. 편리한 제품을 다시 한번 분석하여, 습관처럼 숨어있는 불편함을 찾아보면 좋겠다. 팝콘 뿐 아니라
카레나 짜장 같은 레토르트 식품들은 끓는 물에 3분, 전자레인지에 2분을 데워야 먹을 수 있다. 배고플 때 이만큼 편리하고 근사한
요리도 없다. 근데 끓는 물에서 건저올린 포장지를 가위나 손으로 찢는데는 참으로 주의를 요한다. 이 부분을 개선하여 쉽게 포장지를
제거하는 아이디어는 어떨까?

OLAY PROFESSIONAL PROX


PHILADELPHIA COOKING CREAM


SUAVE(dry shampoo)(완료)


머리를 깨끗하게 감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나열해보자.물, 샴푸, 린스가 가장 기본적이 것들이다. 이 중 물이 없다면 머리를 감는 일은 상당히 난감해진다. 우주에선 물을 사용할수가 없어 우주선 안에서 생활하는 우주인들은 물 없이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샴푸가 있다고도 했다. 물 없이 머리를 감을 수 있는 헤어제품은 이처럼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high end 제품이거나 첨단 패션 행사에서나 소개되는 비싼 제품이었다. 이러한 고가의 제품의 대중화를 내세우며, 세계적인 생활용품 기업인 유니레버에서 대중적인 가격의 Dry Shampoo를 내 놓았다. 스프레이 형태의 패키지와 파우더 형식의 내용물로 이루어진 Dry shampoo Suave professionals는 5oz.에 $2.74 밖에 하지 않는다. 물 없이도 머리를 감을 수 있다면, 머리를 손질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기만 하면 편리하게 머리를 리프레쉬 할 수 있을거다.

insight

이처럼 제품 사용상 필요한 요소들을 간소화 시켜 제품을 혁신할 수 있다. 간소화가 모두 혁신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헤어제품 중에는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샴푸가 있어, 간소화를 이룬 적도 있다. 이런 제품은 시간적인 제약은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나, 공간적인 제약을 해결하지는 못했다. 제품 Suave의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정은 사용상 간소화 뿐 아니라, 시공간적인 제약을 모두 해소할 수 있는 혁신이다.

Tostitos Dip Creations


Morningstar Farm


3D 2-Hour Express Whitestrips


Alexia Sweet Potato Bite Sized Puffs


Baked Naturals Cracker Chips


Colgate MaxClean(완료)


착각을 이용한 영리한 제품이 나왔다!

사람들이 양치질을 하고 어떻게 치아가 깨끗해 졌다고 느끼는 걸까?
모든 치약회사들은 어떤 부분을 개선해서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깨끗함을 제공할 수 있는지 조사와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Colgate의 새로운 치약 Maxclean with smartfoam은 거품에서 해답을 얻었다. 거품이 많이 나고 안나고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경우에는 양치질의 효과와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어보인다. 하지만 양치질을 하는 동안 심리적인 상황을 들여다보면 거품이 많이나고 입안이 화끈거리면 먼가 만족스러운 기분을 느끼지 않는가!
이런 부분을 포착해 Colgate는 개발의 방향을 거품으로 잡았으며, 다른 치약보다 거품이 많이나고 입안과 혀에서 느껴지는 얼얼한 느낌을 더욱 추가한 치약을 만들었다.
Colgate는 3년 동안이나 이 제품을 개발 했다고 한다. 이 브랜드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경험이 양치질의 만족도를 분명 높여줄 것이며, 이로 인해 고객들의 선호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insight
사람의 오감으로 느끼는 제품과 서비스의 benefit을 분석해보자!
냉장고에 보관중인 음식물은 상온에서보다 오래 신선도를 유지하긴 하지만 수분이 날아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수분을 잡아주는 냉장고가 등장했다. 냉장고가 수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는 걸 숫자로 디스플레이해주는 것보다 냉장고 문을 열어서 냉장실 안을 볼 때 시각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던지, 후각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본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