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vate는 왜 7type을 시작하였는가?2010년 현대 자동차와 프로젝트 할 당시 클라이언트는 7type에 반응을 보였다. 와~ 재미있는 틀이다. 이걸로 혁신이 가능해? 트렌드를 이런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겠군요. 7type innovation으로 워크샵 해 주세요. 아하! 사람들은 혁신이라는 구호가 아닌 손에 잡히는 혁신을 원하는 구나.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례들 통해 영감을 얻고 싶어하는구나. 이후 프로젝트가 끝나고 11월 부터 7type innovation이라는 서비스를 런칭할 것을 계획하였고 2011년 크리베이트의 중점 과제로 채택되게 되었다. 7type을 2011년 초에 기획했을 때 심경들은 여기를 참조하기 바란다. Crevate은 대외적으로는 기업들에게 혁신을 도와주는 툴이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도 많은 의미를 갖는다. 7type이 내부적으로 갖는 의미는?무엇보다 7type은 초보자에게 아주 중요하다. 지미핸드릭스처럼 기타를 잘 치는 방법이 무엇일까? 이소룡처럼 무술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비법은 없다. 매일 매일 날마다 수련하는 것이다. 너무나 뻔한 비법같지만, 모두들 그렇게 이야기 한다. 송창식은 요즘도 하루에 기타 도레미로 시작하는 손풀기를 두 시간씩 한다고 한다. 기본에 충실하고, 기본이 무너지는 순간 대가도 대가일 수 없다. 대가의 실력이 줄어드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한달만 연습하지 않는 것. 연습의 중요성은 두말 할 것 없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 지점에서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매일 한다고 연습인가? 그렇다면 태어나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 세수, 양치에 우리 모두는 대가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는 않다. 중요한 건 의도적 수련이다. 이부분 관련해서는 [About Crevate] > 3.Value > 2009 > 성장 편을 살펴보기 바란다. 자, 그럼 회사에서 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선배님이 A,B,C,D 가르쳐 주나? 식당개 삼년에 라면을 끓인다고 어깨너머로 배워야 하나? 회사에서 의도적 수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떻게 의도적 수련이 가능한가? 아니 그 이전에 의도적 수련이란 무엇인가? 내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수련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니까 이렇구나, 저렇게 하니까 저렇구나. 다양한 수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일에 있어서 이 의도적 수련은 너무나 중요하다. 만시간의 법칙. 정말 전문가가 되려면 만시간이 필요할까? 의도적으로 수련한다면 그 만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7type은 초보자가 업무에 있어서 의도적 수련을 하기에 너무나 좋은 장치이다. 뭐가 그렇게 좋을까? 첫번째로 일하는 절차를 배울 수 있다. 이런 업무의 특성상 리서치는 굉장히 중요하다. 리서치를 통해서 인사이트를 뽑고 정리하는 기술이 기본중의 기본이다. 세븐 타입은 작은 프로젝트이다. 리서치를 하고, 핵심을 뽑고, 그것을 글로 요약하는 절차를 배우게 될 것이다. 둘째, 업무의 성과를 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 과정이 꽤나 길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그 과정과 절차가 단축될 것이다.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험을 해 볼 수도 있다. 처음에 내가 몇 시간이 걸리는지? 얼마만에 그 절반만에 같은 quality를 내는지? 꾸준히 tracking하면서 본인의 실력이 늘어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 것은 가시적이지만, 실력은 알 수가 없다. 학교다닐 때는 시험성적이라는 가시적 결과가 있었지만, 업무는 그렇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향상시키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시간이라는 든지 measure 할 수 있는 척도를 정하는 것은 필요하다. 시간이든, 스스로 내리는 별점이든, retwit이 되는 갯수이든 본인이 그 척도를 정하고 성과를 내는 것을 기준으로 그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셋째, 자신만의 방식을 터득하게 된다. 학교 시험 문제는 출제자의 의도를 웬만큼 파악하면 답을 맞출 수 있다. 그런데, 그 똑똑하던 학생들이 사회에 나와서 종종 바보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현실의 문제는 너무나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하나의 방법으로 그 복잡한 문제를 푸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중요한 건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되듯, 정답만 고수할 필요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 본 경험이 별로 없다. 수학은 공식을 외우면 되었고, 공부도 하라는 대로 하면 되었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나는 어떤 식으로 사고 하는지, 나는 이런 접근을 얼만큼 견디는지...즉 자신만의 방식을 터득할 기회가 많지 않다. 하지만, 일하는 절차를 배우고, 성과를 내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방식이 바로 자신만의 방식이다. 나는 이렇게 하니까 더 잘 돼.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스스로 터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드레곤 볼에서 손오공이 어떻게 수련했나? 처음에 중력이 2배인, 그 다음에 10배인, 50배인 공간에서 연습하다가 보니 어느새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진다고 하지 않는가? 추신수에게 야구공은 축구공만 하게 보인다고 하지 않던가? 초보자에게 7type을 수련을 통해 이런 일이 껌같아 지는 신공이 기다릴 것이다. 그럼, 신나게 재미나게 7type으로 수련해 보자. 목표 : 각자 일주일에 3개씩 쓴다. 방법 : 어떻게 3개씩 쓸까? 하루에 몰아서? 매일매일? 월, 수, 금 혼자서? 협업해서? 어디까지 어떻게 협업해서? 답 : 각자 맞는 방식을 시도하면서 찾는 게 중요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