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제목을 어떻게 뽑을 수 있을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라는 책을 보면 우리의 뇌는 3가지 층위로 되어 있는데, 첫번째는 식별. 패턴으로 인지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낱낱을 대상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범주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계 의미를 파악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즉 동물로 진화화 인간은 도마뱀의 뇌를 가졌고, 의식전에 그것이 무의식이든 본능이든 식별하는 뇌가 있기 때문에, 그 뇌를 건드는게 좋다는 것이다. 기사 제목은 도마뱀의 뇌로 인지된다. 따라서, 확 박히는 게 중요하다. wake up이 중요하다. wake up 하는 방식 중에 XXX하면 안되는 3가지 이유. 뭐 이런류이다. 나도 모르게 눈이가고 손이 가는 거다. 이런 걸 참 잘하는 모 일간지가 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trendwatching이라는 사이트에서 2010년 트렌드를 11가지 정도 정리했다. 당신이라면 어떤 제목을 뽑겠는가?
모 일간지는 이런 제목을 뽑았다.
11가지 트렌드 중에 가장 눈길을 확 끄는 두 개를 이렇게 엮어서 트렌드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니 어찌 안 볼 수가 있겠니? 섹시한 제목을 뽑기 위해서 낚시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수위만 높이라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사실, 뭐 이런 내용들이 어디 이론서에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살면서 보니까 그렇더라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