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창의

강의 

  1. 일상 창의는 언제 필요한가? 
  2. 창의가 정말 필요할까? 
  3. 일상 창의 노하우 1 - 
  4. 일상 창의 노하우 2 - 
  5. 일상 창의 노하우 3 - 
  6. 일상 창의 노하우 4 - 



2018.01.01. 새해 계획 세우기 

2018년 1월 1일 새해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년, 월, 주, 일 4개의 기둥을 중심으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1일 계획입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6시 7시 8시 3시간 동안은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아침을 먹고, 9시부터 12시까지 두 번째 시간이 시작됩니다. 이때는 아침에 생각했었던 내용들을 글로 옮기는 글쓰기 시간입니다. 3시간 동안 말로 글을 써 아침에 한 생각의 발산과 수렴을 하는 시간입니다. 6시간으로 하루 일과는 실질적으로 끝이 납니다.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을 먹고 점심은 보통 혼자서 먹게 될 경우에는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간단하게 쉐이크를  마시거나 아니면 샐러드를 먹는 방식으로 점심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1시부터 3시 반까지 2시간 반. 혹은 12시 반부터 3시 반까지 3시간 가량 세 번째 세션을 시작합니다. 회사 업무나 미팅은 이 시간을 활용한 예정입니다. 따라서, 미팅도 이 시간에 합니다. 보고서 작업이라든지 각종 서류 작업이라든지, 업무와 관련된 일을 진행 하게 됩니다. 그리고 1시간 운동에 앞 뒤로 준비와 이동 포함해서 30분씩 약 2시간 정도 운동에 시간을 쏟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그러면 이제 운동 끝나고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정도 저녁을 먹습니다 그리고 나서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선율이와 시간을 보냅니다. 그때 집중적으로 같이 영어를 봐준다든지 아니면 함께 동화를 만든다든지 선율이와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8시부터 10시는 책읽기 과정을 통해서 잠자리에 듭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수면은 하루에 7시간 정도. 운동은 1시간 운동을 기준으로 앞 뒤 준비하는 시간까지 2시간 정도 운동 시간을 갖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념일을 생각하고 그리고 저녁에는 learning에 관련해서 배운 것을 법칙으로 정리합니다. 두 개의 달력으로 아침 달력에는 기념일 달력으로 쓰고 저녁 달력에는 법칙 달력으로 인사이트 달력으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달력에 일간 주간 월간 계획과 반상도 활용한 예정입니다. 기념일 달력에는 계획을, 법칙 달력에는 반성을 합니다. 

실천할 행동으로는 하루에 4백번 웃기. 아이들이 400번 웃는다고 하니까 아이와 함께 웃는 것도 의식적으로 생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단한 몸 푸는 의식과 함께 감사의 의식을 시작합니다. 먹는 것은 주로 과일, 야채, 생선을 위주로 오메가 쓰리 그리고 코엔자임큐텐 같은 약품 보조 약품도 꾸준히 복용합니다. 가급적이면 집에서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외출은 외식은 자재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밤에 자기 전에 잠자리 의식을 위한 리츄얼이 필요한데, 발찜질부터 시작해서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도록 하고, 옷은 다 벗고 선율이와  함께 잘 수 있도록 갈 예정입니다. 이런 패턴으로 하루를 살 예정이며, 그 하루가 모여서 일주일이 될 텐데, 일 주일에 a b c d m의 법칙으로 업무를 할 생각입니다. 일의 순서로 따지면, DB-알고리즘-고객-블로깅-미디어 순서이고, abcd로 따지면 알고리즘-블로깅-홈페이지-DB입니다. 아마 일의 순서를 따르게 될 것 같습니다. 순서는 일을 하면서 안착화시킬 예정입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채우고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그때 못 했었던 것들을 이제 버퍼로 돌려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 달과 1년은 기간이 조금 길기 때문에 기승전결이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1일과 31일에 기념일과  법칙처럼 한 달을 계획하고 한 달 마무리 짓는데 1일과 31일은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입니다. 1년도 역시 기승전결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달은 준비하는 기간, 일으키는 기간,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할 기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월 달은 설날이 끼어 있기 때문에 설날을 전후로 해서 준비, 셋팅, 테스트해서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는 홈페이지와 논문 정리도록 하겠고 그리고 2주차에는 블로깅 3주차에는 DB 4주차에는 알고리즘 순서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순서는 조금씩 업데이트를 하고 변경을 할 예정입니다. 이를 올해 안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2018.01.08 글쓰기 

글을 쓴다는 것은 말 그대로 글자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소리로 자신을 표현한다면 음악이 될테고, 이미지로 자신을 표현한다면 미술이 되고, 몸으로 표현하면 춤이 되겠지요. 만약 음악, 미술, 무용 이것으로 나를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결국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쓰기는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라고 하였는데,  글쓰기와 유사한 것으로 글짓기가 있습니다. 글쓰기와 글짓기는 어떻게 다를까요? 글쓰기는 글을 쓰는 행위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좋은 시를 보고 그것을 베껴쓰든 따라쓰든 어떤 영감을 받아 글을 쓰든 우리는 모두 글을 쓴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글짓기는 말 그대로 '짓는다'라는 행위를 의미하는 것인데, 우리가 언제 '짓는다'라는 표현을 붙이는가 생각해 보면, 밥을 짓거나, 옷을 짓거나, 건물을 짓거나 무엇인가를 만들 때 우리는 '짓는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마찬가지로 글도 그런 식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 때 우리는 '글짓기'라고 합니다. 밥을 지으려면 쌀이 있어야 되고, 건물을 지으려면 흙, 돌, 나무가 있어야 되듯이 글을 짓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우리 머리 속에 둥둥 떠다니는 여러 가지 생각들, 혹은 느낌들 이런 것들을 재료로 우리는 글을 짓습니다. 
내가 슬픈 느낌이 들면 어떤 글을 쓸까요? ' 나는 슬프다' 와 같은 한 줄로 글을 지을 수도 있겠지만, 보통 이런 방식으로 글을 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한 줄 표현해서는 내가 얼마나 슬픈지 그 슬픈 상태를 제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의 슬픔이 얼마나 큰지 아주 상세히 묘사를 합니다. 슬픔이라는 단어를 절대 입 밖에 내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 슬픔에 동화 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시를 보시지요. 
그래서, 글을 쓰는 것도 자기 표현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공감 받고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글보다 먼저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의 출발은 어쩌면 말하기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말할 꺼리가 충분히 있을 때 당연히 글이 될 수 있습니다. 글을 쓴 저자 인터뷰 같은 것을 보면, 말할 꺼리가 차고 넘쳐서 그래서 도저히 어찌 할 수 없어서 글을 썼다 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전 기다렸습니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말할 꺼리가 차고 넘치는 그런 날이. 그런데, 산 날 보다 살 날이 더 많지만, 아직까지 그런 때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그 날이 안오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마저 들었습니다. 저의 질문은 언제쯤 나에게도 말할꺼리가 차고 넘칠까?에서 그런 날이 안 오면 어쩌지? 말할 꺼리가 차고 넘치는 게 아니라, 말할 꺼리를 만들 수는 없을까? 수동적으로 기다리지만 말고, 더 적극적으로 내가 직접 그 말할 꺼리들을 만들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능한 요리사는 지천에 깔려 있는 여러 가지 자연재료들을 보고도 영감을 받아 멋들어진 요리를 만들지만 일반 사람이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무엇이 요리의 재료가 될지도 잘 모를 뿐더러 설사 재료가 손에 주어져 있다 하더라도 하던대로 만들기 마련이니까요. 마찬가지로, 유능한 작가는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지천에 깔려 있는 꺼리들에 영감을 받아 글을 쓰겠지만, 일반 사람이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말할 꺼리가  차고 넘치지도 않을 뿐더러,  각고의 노력 끝에 말할 꺼리가 차고 넘친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글로 써야 될지 감이 없으니까요. 

높은 산도 한 고개 두 개고 넘으면 어느 새 정상에 오르듯이 하나씩 하나씩 해결을 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게임할 때 미션을 클리어하는 기분으로 말입니다.  
먼저, 꺼리가 차고 넘치게 하는 단계입니다. 저는 발산형으로 생각을 확장시키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마인드맵을 활용하기도 하고, 그냥 종이에 끄적끄적 생각나는 것들을 마구 마구 적습니다. 지금까지는 여기서 그냥 끝이났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변화를 주기로 하였습니다. 이 마인드 맵에 있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글을 써 보자. 결과는 어땠을까요? 
네. 결과는 예상가능하듯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왜냐하면,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글을 써야지 하고 생각하고 컴퓨터 앞에 앉지만 막상 글을 쓰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바로 첫문장부터 막혀서  한참을 앉아 있다가 그냥 다시 컴퓨터를 덮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 그럴까? 를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원인을 밝히는 건 쉽지 않아서, 내가 글쓰기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 오해,  고정 관념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글쓰기는 글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글쓰기는 글자로 쓰는 행위, 글로 만드는 행위라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글쓰기는 결국 말하기라는 것을 생각하고 나서 글쓰기 패턴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일단, 글로 쓰기 전에 먼저 말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더 수월하게 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말로 한 것을 글로 옮겨 쓰고 난 다음에 하나의 글 바닥을 만들고, 그리고 나서 거친 글들을 다시 교정 하는 방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랬더니 글이 써졌습니다. 글이란 차고 넘치는 사람만 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글쓰기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만 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글쓰기가 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글쓰기를 이제 습관으로 만들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를 세 번 정도 나눠서 생각합니다. 첫 번째 일어나자마자는 생각이 커지는 시간입니다. 비록 논리적으로 사고 하지는 않지만, 이것 저것 발산이 잘 되는 시간이 바로 이 아침 시간입니다. 그래서, 아침에는 생각의 집을 짓습니다. 
예를 들어 ~~~
 
그리고, 아침 밥을 먹으면 머리가 조금씩 이성을 찾기 시작합니다. 글 쓰기 대신 말하기를 합니다. 먼저 말을 녹음을 해 놓고 녹음한 것을 가지고 다시 글을 씁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거칠게 쓴 글들을 다듬는 시간입니다. 보통은 오전 내 이러한 과정을 마칩니다. 이것이 저에게 맞는 글쓰기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글쓰기 방식은 다양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황석영 작가가 '글이란 엉덩이를 쓰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다고 능사는 아닐 것입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글쓰기 대신 말하기가 글쓰기의 노하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로 쓰고 나서 좋은 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예전에  발산만 하고, 생각이 뭉게 뭉게 커져 가는 기쁨이 있기는 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그 생각에 대해서 정확히 나의 생각, 나의 견해를 피력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글쓰기를 한 이후부터는 내가 생각한 것을 온전히 다 잡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내 생각을 떠 받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생각 위에서 굴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성취감 같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 것이 된 나의 생각, 개념들이 더덕 더덕 붙어서 큰 덩어리가 되고 나니 덩어리의 표면적이 더 넓어지고, 표면적이 넓어질수록 새로운 개념, 새로운 생각이 달라붙기에도 더 쉬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리고, 이전보다 글쓰기가 재미있어졌습니다. 어쩌면 내 삶의 일부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도 여러 번 글쓰기 시도를 했었지만, 내 몸에 맞는 글쓰기 방법을 찾은 이후에야 글쓰기가 조금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최재천 교수의 개미 제국의 발견. 2014에는 동물들이 겨울을 나는 방법이 나온다. 첫째는 식량 비축. 개미, 벌. 둘째는 뱀, 개구리, 곰처럼 동면이다. 셋째는 먹이를 찾아 이동 하는 순록처럼 하는 것. 그렇지 못하면 사망. 새로운 먹거리 찾기. 
아이템 발굴의 단계 실패
  • 최첨단 기술. 가용성 편향. 전통 산업에 마음을 닫는 것 
  • 큰거 ㅎ ㅏ방 
  • 싸일로 바이러스. 부서 이기주의
  • 집단 사고. 아무도 원치 않은 그저ㄹ그런
  • 줌인. 현재 틀에 갇혀 
전략수립 단계 실패 
  • 신사업과 사랑에 빠져 
  • 성공 확률에 대한 잘못된 기대
  • 아무리 좋은 쥐덫도 안 팔리면 그만 
  • 일방통행. 완벼에 대한 고집. 
  • 베이비독. 경쟁자 대응 간과
실행단계 실패 
  • 햄릿. 너무 신중 
  • 돈키호테. 과도한 자신감 
  • 고스트. 오너십 결여
  • 올드 백. 새 사업을 옛날 방식으로 
  • 흰 코끼리. 과거에 대한 미련. 마음에 안 드는 신하한테 흰 코끼리 하사. 

뒤집어라 
비즈니스에 연결 


일상으로 연결 


문학에 연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1942년. 경험 많고 노회한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조카이자 풋내기 악마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관해 쓴 31통의 편지를 담은 책. 살인을 저지르게 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매일 매일. 그래서 내 인생을 망치는 방법 10가지. 관점을 신이라는 관점으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너의 피조물. 좋게 만들 수도 있고, 나쁘게 만들 수도 있고.  



더러운 물 자판기
냄새나는 아이스크림 

봐도 그냥 지나간다. 
이미 낸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근데, 결국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생각하고, 자판기에서 물에서 아이스크림으로 계속 바뀔 수 있다. 메시지를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