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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posted May 26, 2010, 11:22 AM by Unknown user   [ updated Jun 14, 2010, 5:39 PM]
하니, 홍, 파란여로, 란, 제이미, 롤리폴리 그리고 모모

Weekly Insights

파란여로

"덕수궁 미술관 "달은 가장 오래된 시계다" 에서 시간과 자연물이 주는 이미지를 엮어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강물처럼 흐르는시간, 우리의 삶에 스며드는 시간, 달의 모양처럼 산의 능선처럼 변화하는 시간, 가느다란 줄처럼 이어지는 엮어지는 시간을느꼈구요.
우리의 상상을 자극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홍반장

1. 비가와서 집에서 다큐 몇편을 봤는데,
환경 호르몬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공격성이 짙어진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가 평소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어디서 구하죠?)

2. 친환경 웨딩 패키지에 대한 란의 아이디어를 듣고 지난해 소셜벤쳐에서 만났던 열정적인 사람이 생각났어요.
당시 만났던 사람들과 그들의 열정이 급! 생각나는 아침이었어요~:)




1. 친환경 웨딩 패키지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뿌리식물로 만드는 부케, 재생지로 만드는 청첩장, 웰빙식으로 대접하는 음식,화환대신 쌀을 받아 기부!)

2. 헤어진 연인을 위한 CC 서비스(connect cut svc): 이름, 이메일, 연락처등 최소정보만 입력하면 둘 사이에 연결되어있는 모든 서비스가 나오고 클릭한번이면 끊어질수있도록.
(생각만 해도 잔인한 서비스이긴하네요.)

[업무] 1. 지난주: 5/27~ 사디 워크샵 프로그램 구성
           2. 이번주: (월)사디 워크샵 프로그램 세부 구성안최종 확정 (화)시뮬레이션 및 피드백 (수)리허설 (목)13시~ 사디 진행.

Jamie

1. 스터디 때는 책을 꼼꼼하게 읽지 않고, 자기 아는 것만 쓰려고 하고, 문단의 앞이랑 뒤만 뽑아왔다고 대학원생 오빠한테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떤 책이건 간에 한권을 읽더라도 꼼꼼하게 읽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2. 영화 '하하하'는 정말 '하하하' 웃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막걸리를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지나간 여름을 이야기하는 영화.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보고 나오면 못하는 술도 마시고 싶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쯤 보러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롤리폴리

그린플러그드페스티벌에 참가
무대영상디자인을 보면서 음성의 시각화, 생각이나 개념에 대한 구체적인 이미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모모

1. 수상한 집으로의 초대
    전시 제목이 매력적이어서 찾아간 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의 전시회
    제목은 참 멋있었으나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기획력에 실망을 느낌.

    벨기에 대사관으로 사용하던 건물인 만큼 전시장 자체가 수상한 집이라는 컨셉과도 잘 드러맞았는데 조금만 더 기획력을 발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 김민정 작가의 Flexible Room
  꽉 막힌 방에 거실이 연결되고 복도가 생기고 복도 뒤로 또 방이 생기고
  바닥이 사라지며 파도치는 바다로 변한다.
  결국 파도위에 서 있는 집이 된다.
  그리고 서서히 원래의 집으로 되돌아옴

  Display가 발전하면 이런 집이 정말 생길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나도 종종 '물결치는 바닥'을 설정해 놓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