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dle1-소비자 조사 없이 소비자 value를 뽑아야 할 때. 주의할 점은?

소비자 조사 할 때 
소비자 조사를 통해서 value를 뽑을 때에는 value이전에 needs로 뽑아주면 된다. 단, needs로 뽑을 때, needs도 hierarchy가 있다는 점을 통해서 unmet needs로 가는 단계를 보여주면, 이런 반응이 나온다. 
  1. 아~~~. needs도 층위가 다 다르구나. 역시 그냥 뭉퉁해서 needs를 뽑는 것과 달라. 
  2. 과정을 보니까 이해가 돼...깊이가 있어. 

공감이 필요할 때는 과정과 프레임을 보여줘라. 
needs, wants, value 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설명해야 되기 때문에 공감의 문제가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공감을 확산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지못하면 믿지 못한다. 따라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것이 나오게 되었는지,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프레임이다. 이렇게 나온 것의 출생이 뭐냐? 즉 어디서 부터 왔는가?에 대한 궁금증. 이 궁금증을 갖는 이유는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뽑은 것인지 아닌지 의문을 갖는다. 그래서, 우리는 이 프레임 내에서 다 촘촘히 살펴봤어. 라는 전체 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이 신뢰를 주고, 공감을 얻는 데 중요하다. 

소비자 조사 없을 때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 조사를 없앤 이유는 현재 우리가 타겟이나 특정 시점에서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생각들을 알아보려고 하기 보다는 좀 더 일반화된 소비자들이 차에 대해서 들어내는 니즈를 뽑고자 하는 것이기에, 일정의 문제도 있고 해서, 소비자 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차에 대한 소비자가 바라는 바를 뽑는 다는 것은 사실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럼, 어떻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 
먼저, 과정의 문제를 생각해 보자. LG에서 뽑은 것 + 크리베이트에서 뽑은 것. 그것을 다시 뭉치고 합치는 과정을 거쳤다. ok. 
다음은 프레임의 문제. 이 프레임을 소비자가 경험하는  flow + 모든 소비자 유형을 두 축으로 놓고, 그 안에서 매칭되는 다양한 니즈들을 놓고, 이 때에는 ~~~ 싶다라고 나열된 상태. 이 상태들을 다시 묶어서 value로 뽑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주의해야 점은 처음부터 value를 던지지 않고, ~~하고 싶다라는 니즈의 상태로 돌린 후, 그것들을 모아서, 묶어서, value로 묶는 것이다. 즉 니즈들을 종으로 묶어서 value를 뽑고, 니즈들을 횡으로 묶어서 더 깊이 파 내려가면 unmet needs를 묶을 수 있다. 덤으로, 이 needs의 차이로 인해서 제조사가 생각하는 개념과 소비자가 생각하는 개념, 예를 들어, 기술이라고 했을 때 소비자가 생각하는 기술과 제조사가 생각하는 기술의 차이가 이런 게 있다. 뭐 이런 식의 개념 구분들이 더해지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