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7-수정 Open Innovation Platform for Startup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설계 스타트업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그들은 어디에서 해결책을 구하고 있을까? 실제로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구체적인 사업화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혀 사업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최근 몇 년 사이 창업열풍이 뜨겁게 불면서, 정부나 각 기관의 지원이나 교육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크리베이트와 함께 스타트업이 아이디어의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융합형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외부의 네트워크를 폭넓게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얻는 새로운 혁신 방법론으로, 최근 인터넷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많은 글로벌 기업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아직까지 성공적인 적용 사례가 드물고, 특히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은 세계적으로도 드물기 때문에, 구축에 들어가기 앞서 다각도의 조사와 연구가 필요했다. 첫 번째 단계로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트렌드와 플랫폼을 조사하는 Desk Research를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직접적으로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문제해결형 플랫폼이나 아이디어 소싱 플랫폼 외에도 크라우드 소싱, 소비자 아이디어 소싱 플랫폼, 벤처기업 지원 플랫폼 등 최대한 폭넓은 분야의 플랫폼을 조사하여 모델 개발에의 시사점을 얻고자 했다. 이 때 단순히 각 플랫폼의 기능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아니라, 사례를 유형화하여 포지션을 정의했고, 그들과 차별화되는 우리 플랫폼의 방향성을 정의했다.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플랫폼들의 구조와 요소, 프로세스, 세부 정책 등을 상세히 분석하여 Social feature, Reward feature 등 우리 플랫폼 설계에 적용할만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였다. 다음으로 국내 콘텐츠 창업기업 환경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리서치를 진행했다. 해외와 국내의 창업 환경이 어떻게 다른지, 무엇보다도 이번 플랫폼의 1차 사용 대상인 콘텐츠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그리하여 실제 창업기업 및 다양한 관계자들을 인터뷰하여 현재 창업 환경에 대한 생각과 오픈 이노베이션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고,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을 Screener로 정리하여 새로운 모델의 기능과 정책을 설계해나갔다. 마지막으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운영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 국내에서는 낯선 컨셉인 만큼 참여자를 모으고 실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기획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크리베이트는 플랫폼의 운영 단계를 오픈 전, 오픈 초, 오픈 후의 3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세부 목표를 세우고, 사용자의 유입부터 최초 사용, 재사용 등을 유도하기 위한 구체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도출하였다. 크리베이트가 제시한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 콘텐츠 창업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 그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3.12.26-양정은 쓴글에 박성연 피드백 창업기업에 대한 공공, 민간 차원에서의 지원은 업무 공간을 제공하거나 행정적인 절차를 지원하던 단순한 형태에서 시작하여 최근에는 창업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이나 멘토링을 접목하는 형태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시장의 세분화로 인해 창업기업은 점차 전문화되어가고 그들이 겪는 문제 역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그로 인해 지금의 표준화된 교육이나 지원만으로는 기업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부족함이 있다. 이에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크리베이트는 창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창업기업에 보다 도움이 되는 형태의 지원을 하고자 창업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최근 기업이 외부의 자원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어 크리베이트에게도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였다. 하지만 기업내부의 문제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 다소 폐쇄적인 국내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플랫폼을 설계해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였다. 그래서 크리베이트는 단순히 해외에서 성공을 거둔 플랫폼을 벤치마크하여 차용하기 보다는 국내의 폐쇄적인 문화에 적합한 ‘한국형 모델 개발’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우선 이미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모델들을 분류할 수 있는 방법론을 검토하고 기존 플랫폼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단순히 분류가 아니라 분류를 위한 방법론을 검토하였다는 게 특징이면 OO이 아니라 OO를 좀 더 강조하여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한국형 모델 개발을 위해 Desk Research, Stakeholder Interview, 콘텐츠 기업 Interview를 진행하였고 수집한 자료들을 토대로 한국 문화 특성과 국내 콘텐츠 기업의 창업환경을 분석하여 본 프로젝트의 목적에 적합한 모델 개발을 위한 스크리너를 설계하였다. 스크리너를 쓴 것이 특징이라면 왜 스크리너를 썼는가에 대한 이유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스크리너는 한국적인 특성, 경기도의 환경, 콘텐츠 창업기업의 특성 등을 반영할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하였으며 스크리너를 토대로 창업기업들의 수요를 만족하게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의 형태와 시스템을 정의하였다. 그리고 실제 문제가 제기되고 해결되는 6단계 프로세스를 수립하여 구체적인 플랫폼의 모델을 설계하였다. 크리베이트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모델설계뿐만 아니라 구축 후 플랫폼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운영 프로그램 도출 작업도 함께 진행하였다. 플랫폼의 운영 단계를 오픈 전, 오픈 초, 오픈 후의 3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 운영 목표를 세우고 플랫폼 이용 대상의 유입부터 최초 사용, 지속적인 방문 유도를 위한 구체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도출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이 내부의 문제를 외부에 공개할 때 발생하는 부담 요인과 개인이 자신이 속하지 않은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의 부담 요인을 최소화하는 것이 플랫폼의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문제였으며 이 부분의 문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플랫폼을 설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크리베이트가 제시한 ‘한국형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이 향후 창업기업들이 겪고 있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서, 창업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