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9-국민디자인단

  1. 혹시 알고 계셨나요? 경제혁신포털
  2. 혹시 알고 계셨나요? 경제혁신3개년계획? 더 모르신다구요? 
  3. 도시까스용지에도, 이케아앞에도 있는데...
  4. 공급자 입장에서는 - 경제혁신3개년계획에 있는 59개 과제를 수요자별로  알기쉽게 정리하고, 보도자료도 있고, 동영상도 있는데 왜 안보지?  
  5. 수요자 입장에서는 - 세금 혜택을 볼 수 있나? 안심대출은? 연말정산혜택은?  볼께 없구만...대체 뭐가 포털인지? 
  6. 대체 이 Gap을 어떻게 줄여 갈 수 있을까요? 
  7. 짧은 시간 이 문제를 다 해결할 수는 없겠지요
  8.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엇을 할까? 뭐가 중요할까? 홍보, 참여, 이슈, 정보, 혁신, 전달, 이해  
  9.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니라 국민이 이해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내는 홍보 방안은 무엇일까? 를 주제로 정했습니다. 
  10. 여전히 광범위한 주제지요. 
  11. 하지만, 수요자 관점에서 본다면 방법은 있어 보입니다. 
  12. 정책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게 아니라 수요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13. 이런 건 어떨까요? 우리가 낸 세금 어떻게 쓰이지는 지 한 눈에 볼 수는 없을까? 
  14. 이거 용돈기입장아닌가? 

안녕하세요. 발표를 맡게 된 크리베이트의  박성연입니다. 
여기계신 분들 혹시 경제혁신포털 알고 계셨나요?  
그럼 경제혁신3개년 계획은 들어보셨어요? 
부끄럽게도 저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번 과제를 맡고 나니까 보이더라구요. 정부의 각종 캠페인에는 물론, 하다 못해 도시까스 용지에도 적혀 있더라구요. 
저희 팀이 모였을 때에도 비슷한 현상이었어요. 아는 사람 그룹과 모르는 사람 그룹. 
공급자는 경제혁신 3개년 59개 과제, 타겟별로 들어올 수도 있고, 동영상에, 심지어 인포그래픽까지 있는데...사람들이 참 경제에 관심 없다. 라고 이야기 하고 
수요자는 세금 혜택은? 연말정산은? 안심대출은? 볼 것도 없는 무슨 포털이야라고 하고 
다른 주제와는 다르게 저희팀이 맡은 경제혁신포털이라는 주제가 유난히도 공급자와 수요자의 입장이 확 나눠지는 것 같더라구요. 대체 이 차이를 어떻게 줄여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 이 문제를 다 해결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체 뭐가 중요할까? 일단 키워드들부터 나열해 보았죠. 
그랬더니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니라 국민이 이해하도록 참여를 이끌어 내는 홍보 방안은 무엇일까? 를 주제로 정했습니다. 
여전히 광범위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수요자 관점에서 본다면 방법은 있어 보입니다. 
정책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게 아니라 수요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부터 고민할 예정입니다. 
예를들어 
경제혁신포털이 뭘까? 
이거 용돈 기입장 아니야? 세금을 어떻게 쓰는지 세금기입장이야. 
만약에 세금 기입장의 의미로 경제혁신포털을 바라본다면 이런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세금을 이렇게 쓰는 정책에 난 찬성이다. 난 반대다 의견을 달수도 있겠죠. 
이건 꽨 큰 관점의 변화입니다. 경제혁신포털을 국민들에게 일방적인 전달하는 창구가 아니라 국민들이 내가 낸 세금, 정부가 어떻게 쓰는지 지켜볼 수 있는 창구로 바라 보는 관점의 전환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하나의 예입니다.  이런 식으로 시민-디자이너-전문가-기획재정부가 함께 모여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인 4D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수요자 관점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이해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경제라는 건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하죠. 그래서 맨날 구호처럼  경제를 살리자. 경제가 죽고 있다. 라고 외치는 소리들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경제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굉장히 딱딱하고 어렵게 느끼거나 혹은 당장 밥 먹고 사는 것과 상관 없는 거라고 여기는 거 같기도 하구요.  
어렵다고 외면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너무나 중요한 문제니까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한 걸음씩 떼어보려고 합니다. 
발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