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17.12.29 양정은 
  1. KIA
    • 잘하는 일을 하자
      • 아웃풋이 디자인으로 나오는 건 우리가 잘하는 일이 아님.. 특히 자동차는 더
    • 담당자가 바뀌면, 새로운 담당자+ 기존 부서원or 담당자와 킥오프도 다시
      • 담당자에 따라서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뷰포인트도 달라짐
      • 그 차이를 내부에서도 인지하고, 프로젝트 방향을 함께 협의할 수 있도록 킥오프 필요
    • 보고서 정리 방식
      • kia를 기점으로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보고서를 정리하는게 과해지고 있는 것 같음... 
      • 보고서 정리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임
      • 우리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보고서를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하지 않나?


2017.12.29 박성연 

컨설팅이란 무엇인가? 
회고를 시작하려다 보니 컨설팅이란 무엇일까? 의문이 들었다. 컨설팅이란 스스로 답을 찾는 코칭과 다르게 전문가가 전문지식을 활용해서 의심 하고 있는 것에 확신을 주거나 몰랐던 것을 알게 해 주거나 이런 방식으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 주는 건 티칭이지만, 직접적인 문제해결을 해줘서,  의뢰자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즉 요약하면, 전문가가/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제해결안을 도출하는 것이다.미용 컨설팅은 헤어를 직접 자르는 것까지가, 주택 컨설턴트는 집을 직접 찾아주는 것 까지겠지만 우리는  문제해결이겠지만,  우리는 아이디어 컨설팅이기 때문에 안, 즉 아이디어까지가 최종 산출물이다. 

컨설팅과 비슷한 개념들  
유사한 활동으로 어드바이스를 주는 어드바이저리가 있는데, 이는  어드바이저 우리는 질문이 있고 그 질문에 답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주는 것이라면 컨설팅이란 문제해결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드바이저와는 다르게 질문부터 시작해야 한다. 왜냐하면, 클라이은터가 제대로 된 질문은 가지고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컨설팅이 해결안을 제시하는 것이지 직접 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치 스스로 답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코칭과 비슷하다. 코칭 역시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컨설팅은 코칭과 다르게 해결안을 제시한다. 질문으로 끝나지 않는다. 답을 주는 건 어드바이저리와 컨설팅 밖에 없다. 티칭 역시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지 답을 알려 주시는 않는다. 트레이닝도 답을 찾는 기술 알려 준다. 트레이닝과 티칭이 다른 점은 직접 행동까지 가게 하는가이다. 전문 지식을 활용하지 않고도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점쟁이처럼. 또 의사결정에 도움이 주지 않는 전문 지식만 활용 할 수도 있다. 일반 리서치 회사처럼. 답을 주지 않고 답을 찾는 법을 알려 줄 수도 있다. 티칭처럼. 하지만 컨설팅은 직접 답을 준다는 점에서 다르다. 해결안을 도출한다고 실행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실행까지 강제하는 것은 명령이다. 컨설팅은 명령은 아니다.  

정리하면, 티칭, 코칭, 트레이닝 등 다른 것과 가장 큰 차이는 답을 아는 방법이 아니라 답 그 자체를 알려준다는 것이고, 답만 주는 것이 아니라 문제까지 고려한다는 점에서 그 차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원하는 손님이 사진을 들고 와서 이렇게 해 주세요. 라고 이야기 할 때 원하는 스타일로 머리를 잘라준다면 스타일리스트인것이고, 만약 이 머리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고 했을 때 지금 이 사람이 헤어 스타일을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분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인지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원하는 바를 파악해서 솔루션까지 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헤어 컨설턴트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워크샵은 일하는 방식의 문제이므로 컨설팅의 활동을 함께 모여서 워크샵 방식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워크샵도 컨설팅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 퀀퀘스쳐닝  
컨설팅을 하다 보니 답을 찾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질문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컨설팅 영역으로 이 퀘스처닝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짜피, 컨설팅 업무에는 두 가지가 존재한다. 앞으로 이 퀘스쳐닝을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질문을 유도해서 답을 찾게끔 만드는 것도 서비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다양한 질문을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질 수 있게끔 하는 방식인 퀘스처닝에 컨설팅을 더해서 컨퀘스쳐닝을 새로운 영역으로 가능할 것 같다. 질문을 컨설팅해 드립니다. 

컨설팅 관점에서 기아, 70점. 
그런 의미에서 보면 지하 미래 자율주행 시나리오 컨설팅은 70점 정도는 될 거 같다. 왜냐하면 컨설팅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첫 번째 우리가 전문지식을 활용 했느냐 두 번째 의심하고 있거나 몰랐던 것을 알게 의사결정이 도움이 되었느냐 세 번째 답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 답을 알려 주었는가? 네번째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않느냐라고 했을 때 기아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전문지식을 활용 했고 두 번째 의사결정에 일정 정도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세번째 답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 답을 알려 줬고 네 번째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는가? 라고 했을 때 그 부분을 좀 아쉬움이 남는 거 같다.  왜냐하면 우리가 기아자동차 그래서 미래 자율주행자동차는 일단 사이즈 커야 되? 작아야 되? 더 복잡한 기능이 많이 들어갈텐데 그 기능을 일일이 인지시켜 해? 시키지 말아야 해? 그래서인지 시키려면 다 음성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여러가지 질문들을 대해서 지금 우리는 답을 할 수 있지만 우리 보고서만 봤을 때, 전달받은 보고서만 가지고 그 답을 기아가 이해해서 알 수 있겠느냐라고 했을 때 잘 모르겠다라는 답변이 돌아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크기는 더 작아져야 되고 그 작아진 차 안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구현되어야 되고, 기아의 미래 자율주행자동차는 이름은 타이니야. 그 이름을 가지고 이러이러한 것들을 구현 해야 됩니다. 구체적인 컨셉을 주었더라면 그 해결책을 바로 실행 시키면 되겠다라고 본인 스스로도 느꼈지 않을까? 시간을 되돌린다면 그런 부분을 개선하고 싶다. 

시간을 되돌린다면? 
1. direction이 아니라 구체적인 컨셉을 주었을 것이다. 
2. 요구 사항을 파악하였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 하는 것이다.  즉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관련해서 하나라도 똘똘하게이 거야라는 거를 전달 하는게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미래의 다양한 시그널들을 파악 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인지 미래의 자율자동차 시나리오라고 해도 그 안에 무수히 많은 스펙트럼이 있는데, 그들은 그 내용을 잘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우리의 역활이었다. 우리의 일이 문제해결안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면, 문제해결에 있어서 중요한 퀘스천과 앤써가 있다고 했을 때,  그 퀘스천 우리가 좀 더 잘 만들어 써야 했다. -> 이를 통해 떠오른 아이디어는 사람들한테 지금까지는 킥 오프를 할 때 퀘스천 나열하기 하고 그 질문들을 가지고 core, in, out을 했는데, 이제는 좀 새로운 방식으로 그 사람들이 아는 것은 무엇이고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를 조금 자세히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어떤 것은 느낌표 어떤 것은 퀘스천으로 느낌표 물음표 두 가지를 가지고 시작을 한다면 그들이  알고 있는 느낌표도 결국은 진짜 알고 있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느낌표와 물음표를 쓰게끔 하는 방식으로 킥오프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클라이언트는 자기도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모른다. 를 전제로 해야 한다. 따라서, 킥오프는 일종의 스테이크홀더 인터뷰를 사전에 간단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의사결정자 인터뷰를 함으로 차이를 파악할 수 있다. 담당자로부터 이끌어낼 것은 결국 물음표 느낌표 이 두 가지이다. 

배운 것 - 한 꺼풀 들어간 자율주행관한 지식  
내가 배운 것은 자율주행자동차가 곧 미래 현실이 될 것이다는 점.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해서 한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것들 예를 들어서 주차장이 필요 없구나! 택시라는 개념이 없어질 수 있겠구나. 사람이 운전하는 택시는 없어지겠구나! 업계동향들이 이렇구나. 자동차 주식은 사면 안되겠구나! 생활부 그리고 운전부 라는 게 분리될 수 있겠구나! 

아쉬운 것 - 두 꺼풀 들어가지 못한 것. 새로운 방법론 시도 하지 않은 것.  kick off에 output image 추가. 컨셉  
1. 두꺼풀 
컨설팅은 한 꺼풀 더 들어가는게 아니라 두 꺼풀 들어가서 답을 해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2. 뉴 methodology 
아쉬운 것은 그 두 커플 들어가는데 있어서 새로운 methodology를 시도 하지 못했다 점. Week Signal이 됐든 뭐든. 우리가 했었던 방법은 현상에서  인사이트를 뽑고 그것을 다시 임플리케이션으로 푸는 과정으로 진행을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조금 더 새로운 방식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framework를 잡는 작업을 긴 토론을 통해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3. output 구체화
또한, 킥 오프 때 아웃풋의 모습을 그려 보는 것. 지금까지 보고서나 컨설팅과 어떻게 크리베이트 컨설팅이 다를지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구나!  
4. conceptualizing 
미래시나리오 그리는 프로젝트에 있어서 또 하나의 배울 점은 각각의 시그널을 통해서 현상을 보고 implication을 뽑는 여러가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결국은 하나로 묶는 컨셉추얼 하는 과정.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라는 것이다. 미래는 보이지 않기에, 안 보이는 미래를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즉시 시행할 수 있다. 모양까지 구체적으로 나온 컨셉이 필요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