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17.12.29 양정은 
    • 서울시
      • 새로운 사람이 오면, 적어도 한달은 출근하자
        •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 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일을 배우긴 어려운 것 같음. 
        • 최소 새로운 사람이 오면, 한달간은 같이 출근해서 일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음
      •  r&r 관리 필요
        • 역할 분담과 절대적으로  사람이 필요한 프로젝트
        • 회의록 작성/ 사진 촬영/ 녹취
        • 프로젝트 일정 취합/ 행정 처리
        • 데이터 찾기 / 데이터 관리
        • 보고서 작성+ 발표
        • 커뮤니케이션(전화/이메일)
      • 러닝
        • 주민 설명회 X
          • 발표자리지 의견 수렴 자리는 안됨
        • 우린 분석만하고, 디자인 시공사 분리해서 가는 방향은 어렵나?

        • 주민 참여 TF, MP 교수 필요한가?

        • 아이디어 워크샵은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다
          • 어차피 유의미한 아이디어가 나오긴 어려움
          •  차라리 방향이 잡히고 아이디어가 나온 상태에서 구체화 할때 주민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함
        • 아이디어 워크샵에 담당 주무관도 부르자

2017.12.29 회고 박성연

학교폭력 관련 해서 학교 폭력 프로젝트에서 생각해 볼 것은 컨설팅 측면에서 전문가가 전문지식을 활용을 했고,  그리고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  답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 답을 알려 줬고. 단.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솔루션까지 제공을 했다는 점에서 컨설팅 측면에서는 70점 이상은 된다고 본다. 

학교 폭력 예방 프로젝트가 하려면 가장 핵심적인 것이 첫 번째는 일 하는 방식의 문제. 협업에 대한 것이고, 두 번째는 공공 영역에서 일하는 것. 일의 성격에 대한 문제이다. 이를 하나씩 분리시켜서 생각해 보았다. 

모든 사람은 다르게 이해한다 라는 전제에서 출발해야 
첫 번째 협업 일하는 측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이번 협업은 성공이냐 실패냐라고 물어 본다면 실패 가깝다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 거 같다. 왜냐하면 담당자가 힘들었다 힘들지 않았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외부도 그렇고 내부도 그렇고 협의 원리는 같다. 나와 남은 다르다를 인정하는 것. 내가 하는 이해와 다른 사람이 하는 이해가 다르다는 출발에서 시작했었어야 했다. 이해가 다르면 해석이 달라질 수 밖에 없고 결과물이 달라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이해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느냐 인지하지 못하냐는 결정적 차이를 낳는다. 내부에서 협업할 상황에서는 나와 다른 사람이 이해가 다르다는 걸 기본 전제로 하고, 그 다름이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하고, 그 거리를 좁히기 위해 끊임없이 조율을 하면서 일을 하는 attitude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 그런데, 외부는 일단, 이해 다르다는 것을 인지 하는 것도 어렵고,  다르다는 걸 인식한 이후에도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을 다시 재인지 시키는 것도 어렵다. 그런 상황에서 협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중요한 거 같다 

협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R&R과 Warning 두 가지가 필요
첫 번째는 R&R. 알아봐 달라! 이렇게 해 달라! 라는 것은 수용한다 를 사전에 합의할 것. 서로의 역할을 세세히 나누기는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따르라.는 것.  이는 처음의 셋팅이 중요하다. 협업이란 서로 다른 전문성을 요청하는 것이고,우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요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채워 달라고 했을때 채우고, 우리가 알아봐 달라고 한 것은 알아봐 주고. 우리가 알아봐 달라고 했는데 모르겠다 어쩌다 어쩌다 이런 얘기를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처음부터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이러한 요청을 제대로 이행 못하면 우리가 워닝을 줄 꺼고, 이 것이 세 번 넘어가면 무효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될 필요가 있다. 아주 구체적으로. 

업체의 문제가 아니라 일의 방식의 문제 
그럼, 왜 우리는 사전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미리 예측하지 못했던가? 이전의 실패를 업체 선정의 문제로 봤다. 그런데, 해 보니까 일의 방식의 문제가 아닐지. 우리가 이전에 한 업체만 컨택을 있기 때문에 그 업체를 잘못 골랐다라는 걸 문제 삼아서 다양한 업체를 만나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던 점은 좋았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다양한 업체를 만났지만 우리가 하고 싶다고 판단된 업체를 고른 것도 아니고, 즉 우리가 그 업체를 선택하지 못할 수도 있고, 선택한 것 처럼 보여도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태에서 억지로 선택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고, 이 정도 되면 업체를 잘 만나고 못 만나고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모든 협업 하는 업체에서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

다수 클라이언트의 문제 
또 하나의 연장에서 클라이언트가 있을 경우, 주부를 정할 것인지, 다 주인지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  우리의 클라이언트가 한 명이 아니라 복수가 되었을 때 클라이언트간의 관계 정리를 처음에 세팅해야 한다. 결국은 1명의 시어머니와 여러 명의 시누이인지, 아니면 모두가 시어머니인지 파악이 중요하다.  서울시가 시어머니, 나머지는 시누이라 생각했지만, 아닐 수 있는 상황이 중간에 생겼을 때 우리만 곤란해 질 수 있다. 시누이와 시어머니의 정체성을 서로 인지한 채 프로젝트를 가야 한다. 

공공 영역의 성공에 대한 정의 
공공영역에 있어서 대체 이제 성공이란 무엇인가? 밸류를 창출한다는 건 무엇인가?라고 생각을 해 봤을 때, 영리는 revenue 창출. 즉 고객이 늘든지, price를 올릴 수 있든지. 그런데, 비영리는 revenue가 아니다. benefit이다. 문제를 겪는 사람을 줄이고, 혜택을 받는 사람을 더 늘리고, 혜택이 더 커져야 한다. 중간에 이해 당사자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더 많은 benefit을 창출하는 행위인지 아닌지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benefit을 높이기 위해서 행동이 변화되어야 한다면, motivation을 높이든, ability를 높이든 하면 되고, opportunity를 높이려면 access를 높이든, price를 낮춰서 affordable하게 하든. 이는 비영리 혁신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야 결론이 지어질 듯. 잠정적인 결론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