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입구와 삼성역 시안을 각 3개씩 준비할 예정이며, 디자인은 씩이 혼신의 힘을 다해 주고 있습니다. 명동의 남은 2개 시안은 화요일까지 마무리 예정이며, 전체 시안 (각 역마다 3개)가 나오면 피드백을 받고 보고용 이미지로 작성하여, 29일까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1. 명동 시안 1) 한복 이미지 컨셉 : 지하철 계단을 단편으로 펼치게 되면 한복의 소매와 같은 이미지가 연상됩니다. 위와 같은 이미지를 3차원으로 보게 되면 한복을 입은 여인이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는 사람을 품에 안아주는 느낌이 됩니다. 명동은 외국 여행객들이 많이 때문에 한국적이면서 색상이 화려한 여성 한복의 이미지를 차용하게 된다면 명동이라는 지리적 특성과도 부합하고, 참신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2. 삼성 시안 1) Happiness/Stress Index : 삼성역은 경제 중심지이자, 외국 바이어들의 출입이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특성과 계단 특성을 살려 위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해 보았다. 우선 계단 벽 쪽의 손잡이를 이용하여 그래프로 만들다. 벽면은 그래프 배경이 된다. 오른 쪽은 올라가는 그래프 (손잡이) 이미지와 함께 행복지수가 올라감을 보여주고, 왼쪽은 내려가는 그래프 (손잡이)와 함께 스트레스 지수가 내려감을 보여준다. 행복지수는 올라가고, 스트레스 지수는 내려가라는 의미와 함께 우측 통행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2) from city to nature : 삼성역 5번출구 앞에는 바로 공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도심에서 잠시의 여유를 느낄 수 있지요. 여기서 착안된 아이디어는 사람이 밖으로 나가는 순간 탁 트인 공간을 보면서 자연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옆 벽면과 계단을 이용하여 그 과정을 점차적으로 보여주어서 변화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3) 우측통행 우측통행을 할 수 있도록 유도시켜 줍니다. 주변 벽면에 도로와 부합하는 이미지를 붙여주어 여기가 도로 한 공간인 듯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신호등은 우측통행은 파란불, 좌측통행은 빨간불이라서 방향성을 정확히 알게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