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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posted Dec 14, 2022, 6:57 AM by 크리베이트CREVATE   [ updated Dec 28, 2022, 11:46 AM by sjung@crevate.com]



(상단 고정) 주요 링크


세미나 2회차 기획 

고민/이슈
  • (아래 타임테이블을 짜보았지만) 세미나가 너무 워크숍스럽게(실습 중심으로) 가는 것 같다. 매번 새로 기획해야 하는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번엔 이렇게 가더라도, 메타 트렌드 세미나는 2회차까지 미리 잘 디자인해두어야 할 것 같다.
  • 2회차를 워크숍(실습)이 아니라 토론식으로 한다면 어떤 주제와 구성이 가능할까?  
    • 줌 접속 이슈 (삼성, LG, 현대 X. SK 모르겠고...) 때문에 biz hour는 불가하다. 따라서, 저녁일 수 밖에 없음. 세미나로 해서 그냥 1회로 끝내는 게 어떨까? 이걸 오프너를 써서 이렇게 심화할 수 있다는 걸 그냥 예시로 보여주는 정도로 하고...
    • 2회 -> 1회 저녁으로 하자. 
    • 워크샵 실습 안한다. 우리가 그냥 보여준다. 

타임테이블
  • 체크인 (10분)
    • Draw Your Feeling -  지금 나의 기분/감정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동물, 사물, 캐릭터, 식물 등 무엇이든 OK. (잼보드)  
      • 회고 시작 전 체크인 방법 중 하나. 어색함 줄이기. 말랑말랑. 참여도 높이기. 온도 체크하기.  
    • 공유 (3명)
    • (미정) Simulation - Q) 만약 체크인 결과, 컨디션이 안 좋은 동료가 보인다면... 나는 어떤 행동을 하거나 안 할 수 있을까?  가뜩이나 시간 없으니 요건 pass해도 되지 않을까? 
      • 말 / 비언어 / 진행방법 / 질문 / ... / ...   
  • 실습 결과 공유 (10분)
    • 지난 시간 주요 내용 돌아보기
    • 회고 실습 공유 (3명 정도)
      • ppt - 회고 실습 해온 사람 3명(있나? 있다면 ok. 없다면 다른 안 고민 필요)의 기록을 ppt 로 정리해서 보여주기.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아이디어 엑셀 다운로드) 
        • 2명 (박찬경, 박현
      • 발표 - 한 명씩 돌아가며 "회고 내용과 함께 느낀 점 or 배운 점 or 질문 공유해주세요"
  • Q&A 1 (5분 이내)
    • 한 주간 회고 실습을 하면서 떠오른 질문이 있다면? 
  • 실습 (20분)
    • 실습 안내 (3분)
    • 1안) 5i 회고 실습 (10분)
      • 지난 한 주에 대한 회고를 5i 로 작성해보기 (형준님 킬씽클 잼보드 진행법 활용) / 개인에 대해? 조직에 대해서? 조직이면 다른 사람도 있어서 어색하지 않나? 개인이면 일주일이 짧나? 한달이 나은가? 
      • 장점
        • 회고 과제를 많이 안 해왔을 경우 > 현장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 2안) 나만의 회고 디자인하기 실습 (10분) 
      • 이번 주부터 회고를 시작한다면? 나는 어떤 방법으로 회고를 해볼까? 
        • 방법론(프레임워크), 도구(디지털, 아날로그 등), 주기(매일, 주간, 월간), 규칙(매일 기록, 일주일에 한번 회고정리, 액션아이템은 반드시 실천, ... ) , 습관화를 위한 아이디어
        • 내가 회고하고 싶은 주제들 (예 - 커리어, 건강, 가족)
      • 회고 디자인 템플릿? 이걸 현장에서 하기에는 너무 어렵지 않을까? 만약 회고 디자인 sheet를 미리 제공하고 빈칸 채우는 건 할 수 있을 듯. 이참에 회고 design sheet 만들어서 무료로 공유하는 것 good. 여기에 회고 e-book 소개도 하고. 일명 고리걸기 기술. 
    • 공유 (3명 이내) / (5분) 
  • Q&A (5분)
    • 질문이 없으면? 넘어가기
  • 안내 (3분)
    • monthly - 다음 오픈세미나 - 2023 메타 트렌드
    • weekly- 킬러씽킹클럽 1월 멤버 모집
    • daily - fitness 
  • 회고 세미나 회고 (5분) 
    •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 배운 것
      • 해보고 싶은 것


세미나 1회차 내용

강의안 바탕으로 e-book 업데이트 용도
클로바노트 활용 (https://clovanote.naver.com/s/g4yBkzq3qbwTk)

12월 회고 오픈세미나 1회차(1221)

정승구
네 안녕하세요저희 네 12시부터 시작하는 오픈 세미나인데요.
저희가 지금 조금 늦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딱 한 1분 정도만 조금 기다렸다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연
안녕하세요네 크리에이터 박성현입니다.
이렇게 점심시간에 식사도 못하시게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연말에 워낙 저녁 때 다들 이제 일정도 많으시고 그래서 이제 가벼운 낮 시간에 원래 점심이 이렇게 점찍듯 먹는 게 점심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가볍게 하시고 조금 이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라고 해서 이제 점심 세미나를 열게 되었고요 지금 12월 달에 진행되는 저희가 이제 한 달에 한 번씩 오픈 세미나를 열고 있는데요.
12월 달 오픈 세미나 주제는 회고는 어떻게 아이디어가 되는가 다들

2022년 보내면서 한 해 잘 마무리하고 싶고 또 내년을 잘 건설적으로 설계하고 싶으신 분들 많으실 것 같아서 그래서 이 해고라는 주제로 오픈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이제 1시간 정도인데 먼저 간단하게 이제 어떤 분들 참석하셨는지 서로 이제 인사 나누고

저희 정승국 컨설턴트님께서 회고가 어떻게 아이디어가 됐는지 사실 이제 우리가 조직에서는 회고라는 말보다는 평가라는 게 사실 더 익숙하실 텐데요.
이제 평가랑 퇴고가 어떻게 다르고 그리고 폐고로 이제 한 해를 마무리 짓는 게 나의 활동들을 좀 점검해 보는 게 왜 중요한지 이런 이론적인 내용들을 쭉 설명을 해 주실 거예요.
그리고

저희 양성 컨설턴트가 같이 도와주셔서 이제 qna로 오프너를 활용해서 크리베이트의 이제 오프너라는 툴을 활용해서 회고할 수 있는 거 알려드릴 거고 다들 이제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직접 한번

실습을 해보실 수 있는 시간을 드릴 거예요.
그리고 이제 차주에는 실습한 내용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 이제 익숙하신 분들도 많고 그래서 크리베이트 잘 아실 것 같은데 크리베이트는 휴먼 센트드 이노베이션을 하는 아이디어 컨설팅 회사입니다.
그래서 늘 이제 창의나 혁신을 이제 내부적으로도 많이 공부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이제 쭉 성장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은 더 잘 성장할 수 있을까 이런 거 고민하면서 사실 이제 회고라는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그리베이트에서는 지금 제가 이제 얼마 전에 책도 썼는데 킬러 핑킹이라고 이제 어떻게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지 이런 방법들을 정리한 책을 썼는데 이제 책에 쓴 내용처럼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또 이제 이런 것들을 혁신할 수 있는

것들을 이제 같이 좀 공부하자라는 취지에서 켈러팅킹 클럽이라는 것을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생각의 틀을 깨고 문제를 좀 새롭게 접근해 보는 그래서 그 킬러틴킹 클럽의 일환으로 12월에 오픈 세미나로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해고 이번 달에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이 오픈 세미나에 이번 달은 해고를 중심으로 해서

지식과 경험을 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전에 잠깐 네 오늘 이제 회고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일주일간 실천하고 나서 이제 다음 주에 모여가지고 오는 그 실천에 대해서 서로 피드백 주고받고 qna로 조금 더 깊이 있게 보통 우리가 세미나 같은 데 가면은

세미나 같은 데 가면은 한 번 이제 얘기 듣고 다 끝이기 때문에 굉장히 이제 아쉬운 경우도 많고 그게 사실 이제 내 삶을 그렇게 변화시키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보다는 작은 배움이라도 그걸 이제 내가 직접 해봄으로써 변화를 좀 만들어가자라는 취지에서 이렇게 저희가 좀 설계를 해본 것이고요

그러면 오늘 참석하신 분들 간단하게 서로 인사 나누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소속 그리고 하고 계신 일 그리고 세미나에 참석한 이유 관심사 지금 어린이재단 같은 경우에는

네 단체로 좀 참여를 해 주신 거라서 한 명 한 명 다 인사 나누기보다는 이제 단체로 인사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먼저 재단부터 네 소개해 주시겠어요.

네 마이크 끄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마이크 키고 말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있어요.

(자기소개 시간)


정승구
네 저 소개받은 크리베이트의 정승구 컨설턴트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저도 현지 님처럼 사람과 조직이 건강하게 문화를 만들고 함께 일하는 거에 예전부터 좀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크리베이트에서도 이런 회고와 그리고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성장하는 법 이런 거에 대해서 제안도 많이 하고 또 동료들이랑 같이 이야기 나누는 자리도 좀 많이 만들고자 했는데요.

좀 그런 경험들을 저희의 실험들을 저희만 아는 게 아니라 저희가 같이 아는 분들과 좀 공유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이렇게 출발을 했고 또 아까 킬러싱킹 클럽이라고 저희가 시작한 커뮤니티에서도 회고를 요즘 되게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회고가 요즘 점점 개인과 조직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많이들 이야기하는 단어 개념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회고의 어떤 엄청난 전문가나 학자 이런 건 아니고

저희의 어떤 경험 실천에서 배운 점들 이런 것들을 좀 공유하는 자리 정도라고 생각해 주시고 확실히 저도 많은 질문을 좀 받고 싶어요.
더 많은 질문해 주시고 또 경험 공유해 주시면 좀 서로 배우는 자리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로 오늘 좀 준비를 해봤습니다.
그렇게 마음 열고 참여해 주시면 좋겠고요 시작해 보면

먼저 회고란 무엇일까 아까 계단에서 회고 좀 낯선 개념이다라고 하셨는데 회고 뭐고 왜 해야 할까 이런 질문부터 한번 나눠보려고 해요.
첫 번째로 이 사진 이거 영상을 캡처한 건데요.
이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이에요이 사람들을 보면 여러분 혹시 어떻게 하실 거예요.

네 어떤 분들은 저거 뭐야 도망가야겠다.
무섭다라는 분도 계실 거고 재미있겠다.
나도 가서 춤춰야지라는 분도 계실 거고 다양한 반응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어떤 현상을 보고 우리는 마음에서 그리고 또 몸에서 어떤 반응들이 일어나는데요.
이런 춤을 추는 사람들 저 현상을 어떻게 내가 바꿀 수는 없지만 거기에 대한 나의 반응은 내가 바꿀 수 있죠 그래서 우리는 현상을 다 바꿀 수 없지만 나의 반응은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그럴 때 이제 나는 어떤 현상을 보면 나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를 늘 생각을 할 텐데 근데 그것을 그때그때 계속 반응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있었던 나의 반응을 반추해보고 나는 어떻게 반응했어야 했을까라고 생각하는 것 이런 활동도 우리는 종종 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돌아보고 나 그때 어떻게 했으면 더 좋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
이건 누구나 하는 행동 생각인 것 같아요.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한다 할 때 그 경험은 물론 이분법적이지만 크게는 성공적인 경험이 있고 실패에 가까운 경험이 있고 이렇게 좀 나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 경험들은요 그럴 때 이런 성공과 실패라는 어떤 결과를 놓고 여기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경험에 대해서

그랬을 때 우리가 경험이라는 것이 성공이든 실수든 배움으로 나아가는 경우가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많이들 경험에서 배워야 한다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게 가장 큰 배움이다라는 말들을 하잖아요.
그랬을 때 성공은 많이 배움이 되는 것 같은데 실수는 그냥 실수로 끝내도 될까라는 질문이 드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실수가 계속 실수가 아니라 성공이 되려면 거기로부터 배움이 있어야 성공이 될 거고요

어 그래서 저희는 이제 내일을 위해서 더 나은 실수는 내일을 위한 더 나은 실수는 배움을 전제로 할 때만 가능하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기 밑에 사진이 지금 거꾸로 돼 있는 이 영어 사진을 읽어보면 ratch mac var mistac trwe 라고 돼 있잖아요.

이 사진은 트위터 요즘 좀 화제가 되는 기업이죠.
트위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트위터 본사에 있는 액자라고 해요.
우리 말로 번역을 해보면 내일은 더 좋은 실수 하자 그리고 내일을 위해 더 좋은 실수하자라는 뜻이죠.
그러니까 실수는 결국에는 사실은 피할 수 없는 일 오늘 하루에만 실수를 벌써 한 10개쯤 했을 거예요.
저는 제가 인식하지 못한 실수를 다 합치면 실수는 사실 있을 수밖에 는 일인데

그냥 실수가 아니라 더 좋은 실수 그리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실수를 하자라는 어떤 슬로건 같은 거를 트위터에서는 이렇게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얘기해 보면은 실수는 계속 반복만 된다면은 그냥 실패에 이르는 길일 것 같고요 그렇지 않고 실수가

배움으로 나아가려면 여기서 이제 바로 회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경험이 성공과 실패로 그냥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움으로 한다는 것은 그 과정이 해고라고 첫 번째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반응했어야 됐을까라는 것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것 있었던 일에 대해서 돌아보는 게 회고의 첫 번째 정의라고 저희는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근데 이렇게 돌아보는 활동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반성문도 쓰고 또 성찰 성찰적인 사람이 되자 성찰하기 이런 얘기도 많이 하죠.
반성이랑 성찰 또 아까 성현 님이 말씀하신 평가 이런 단어들이 비슷하게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것과는 어떻게 다를까요반성 성찰과 회보는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 볼 만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사전적으로 한번 먼저 찾아보면 반성은 돌이켜 살피다라는 뜻이 있어요.
리플렉트 해서 돌이켜 살피다라는 뜻이고요 성찰은 자기 마음을 반성하여 돌이켜 살피다라는 뜻이겠죠.
네 반성하고 살피다라는 거니까 결국에는 반성과 성찰은 조금은 마음을 나의 마음을 살피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그에 비해서 회고는 돌이켜 생각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 관점을 가져가고 또 통찰을 얻고 생각으로부터 네 생각하다라는 것이 좀 다른 지점이라고 사전적으로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보았을 때 나의 경험을 그저 느끼고 마음으로 이렇게 묵묵하게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구체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고 이 생각한다 하는 것은 어떤 판단을 하고 촘촘하게 들여다보고 그리고 이 생각의 범위는 과거에도 있을 수 있지만 그다음으로도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힌트를 좀 얻을 수 있는 사전적 정의인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 지금 이렇게 재단에서 재단에서도 참여를 하셨고 현지 님도 아까 조직 코칭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은 이렇게 개인적으로 있었던 일을 회고하는 건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왜 조직에서 회고를 해야 한다고 요즘 이렇게 말들이 있는 걸까 그리고 크리베이트는 왜 조직에서 해고를 할까라는 이야기도 또 한번 얘기를 해보고 싶어요.
우리가 연말인데요. 2022년 12월 21일이죠.
네 연말인데 올해 한 해 회사 생활 돌아보면

정말 똑같이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고 또 오래 진짜 고생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남는 게 없는 것 같지 배운 것도 없는 것 같고 조직에 남는 것도 없는 것 같고 또 계속 실수는 반복되고 고쳐지지 않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든 것 같아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거 그리고 남는 거 없고 이런 챗바퀴 같은 삶들 다들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회고가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조직이 아니라 건강한 조직 그리고 구성원이 행복한 조직으로 나아가는 것 그리고 아무도 말 안 하고 조용하게 일만 하는 조직이 아니라 시끄럽고 안전한 조직으로 나아가는 것 이런 것에 있어서 회고가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들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아까 돌이켜 생각하다라고 회고의 정의를 얘기했는데요.
돌이켜 생각해서 좋았던 기억을 좀 함께 축하하고 또 아쉬웠던 일들은 서로 해결해 나가면서 함께 복리로 성장할 수 있는 것 이게 조직에서 회고를 하는 이유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에 아무래도 다들 좀 건강한 조직 행복한 조직 그리고 그런 개인과 조직을 나아가고 싶은 거는 누구도 그 어느 누구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요.

여기에 더해서 크리베이트 아이디어 컨설팅을 하는 크리베이트는 회고가 단지 어떤 돌아봄과 개선만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기존의 회고와 조금 크리베이터가 다르게 바라보는 관점일 것 같아요.
크리베이트에서 그동안의 방법론들을 정리해서 킬러 싱킹이라는 책을 냈고 이 킬러 싱킹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이제 가장 중요한 메시지 중에 하나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제한 없이 그냥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냐라는 어떤 생각에 대해서 저희는 도전을 합니다.
창의적이라는 거는 뭔가 제약이 없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런 질문을 하잖아요그런데 킬러sn킨을 말하는 crelate는 아닙니다.
오히려 단계가 필요하고 과정이 필요하고 마치 지금 화면에 보여드리는 이 징검다리처럼 돌다리를 걷듯이 하나하나하나 밟아 나갈 때 사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나옵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자꾸 회사 얘기를 해서 좀 죄송한데 분위기가 되게 좋으신 것 같아요.
웃음소리가 많이 들렸던 것 같은데 우리 회사 연말 되면 내년에도 다닐까 말까 때려칠까 말까 고민하죠.
그리고 이 사람과 헤어질까 말까 고민들 하잖아요.
이렇게 인생의 문제들 조직의 문제들이 많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창의적인 사람은 이렇게 때려칠까 말까 둘 중에 하나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지를 넓혀서 생각을 한다고 저희는 말합니다.
아이디어를 낸다는 거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를 짠 하고 만들어내는 그런 정말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하나 내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결국 선택지를 넓히는 일이라고 저희는 얘기를 하는데요.

예를 들면 어떤 블로거가 블로그 때려칠까 말까라고 생각했을 때 때려칠까 말까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쉬었다.
할까 좋아하는 것부터 올려볼까 사진만 올려볼까 영상만 올려볼까 이렇게 다양하게 선택지를 생각을 해봤다고 해요.
그렇게 해봤더니 그다음 할 일이 조금 생겼다고 합니다.
그냥 고민이 아니라 이렇게 양이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여기 지금 보여드리는 화면이 전설적인 작곡가들의 이제 어떤 그래프인데요.

평범한 작곡가들은 그냥 이렇게 여기 보면 바흐나 베토벤 모차르트가 이렇게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잖아요.
이 사람들은 작곡의 개수도 많고 그리 그리고 그레이트니스 전설적인 작곡 음악을 만든 것도 많다고 합니다.
결국 말하자면 전설적인 음악을 만든 작곡해낸 작곡가들은 양도 많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인 거죠.
그래서 이 베토벤 모차르트 바흐가 그냥 몇 개만 만들어서 그게 그레이트니스가 된 게 아니라

전설은 엄청난 작곡을 한 결과로부터 나온다라는 걸 보여주는 그래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천재적인 아이디어는 100개를 내면 5개만 살아남는다고 해요.
그래서 100개를 내야 5개 살아남는다라는 것을 중요하고요 그리고 천재들은 그래서 에디스는 이렇게 193개 특허권을 냈고 바흐는 매주 한 편의 작곡을 했고 모차르트는 600편의 음악을 작곡했고 이렇게 엄청 많은

것을 만들어서 천재적인 것이 나왔다라고 합니다.
저희는 창의는 지혜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을 하는데 회고는 이 창의적인 선택지 아이디어를 건져 올릴 절호의 찬스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왜냐하면 결국은 아이디어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억 그리고 경험 실수와 성공

그런 것들로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어떤 분야에 대해서 많은 경험 아는 것 기억 이런 것들이 있을 때 거기서부터 다음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뇌 과학자들은 요즘 말하기를 회상하는 뇌와 상상하는 뇌가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것과 회상하는 상상하는 것은 분리돼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뭔가 과거를 회상하는 뇌랑 상상하는 뇌와 같은 부위 같은 작동으로 일어난다고 해요.
그랬을 때 이제 뇌의 어떤 과정에서도 회보를 많이 하면 아이디어도 많이 나올 수 있다.
훈련이 된다라는 것도

유추해볼 수 있겠죠그래서 지금까지 이야기를 좀 정리를 해보면 개인에게 있어서 배움 과 성장에 있어서 회고가 중요하고 또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 시끄러운 이야기를 하면서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고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위해서 회고가 중요하고 개인과 조직의 성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으로서도 해고가 중요하다라는 세 가지의 이유로 해고의 중요성을 좀 이야기를 드려보았습니다.
회고 중요한 거 알겠다라고 이제 다들 고개를 끄덕이실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회고해야 할까 회고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방법도 어떤 책에서 본 것 같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거에서 일반적인 방법론을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고 조금은 저희 경험에서 나온 인사이트랄까요.
기술 팁 이런 것들을 조금 중심으로 한번 얘기를 드려볼게요

다시 회고의 사전적 정의를 돌아보면 돌이켜 생각하다라고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그러면 이 돌이켜 생각하는 거를 어떤 과정으로 해볼 수 있을까요.
돌이켜 생각하다 막막하시죠 뭐 일기를 써야 할까요.
아니면 친구와 대화를 나누면 될까요.
아니면 평가 보고서 사업 평가 보고서로 그걸 쓰면 될까요.

다양한 방법이 있을 텐데요그것과 달리 회고는 회고만의 방법론들이 어느 정도 정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돌다리처럼 걸어갈 수 있는 회고의 방법론들을 몇 가지를 소개해드려볼게요 첫 번째는 장가장 쉽고 유명한 방법론입니다.
kpt라고 줄여서 부르는 kpt 회고 방법론인데요.

kpt는 킵 프라블럼 트라이의 줄인 말입니다.
킵은 킵 하다라고 하죠야 그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 킵 해놓자라고 하잖아요.

이렇게 계속 그리고 ing라고 하면 지속하다라는 뜻도 있죠.
좋았던 점 그래서 지속하고 싶은 점 계속 우리 안에 남기고 싶은 점을 생각해보는 겁니다.
두 번째는 프러블럼 문제죠

아쉬웠던 점을 생각해 보는 겁니다세 번째는 try 시도하고 싶은 거를 생각해 보는 겁니다.
이 세 가지 꼭지로 생각을 해보는 건데요.
그렇게 해서 좋았던 점은 앞으로 더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걸 더 확산하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는 거고 아쉬웠던 점은 아쉬웠던 점은 그냥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러지 맙시다 이게 아니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는 겁니다.

여기까지 제가 kpt의 개념을 소개해 드려봤는데 이거를 그러면은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네 정말 구체적인 실천법이 있어야 우리가 행동에 옮길 수 있겠죠.
저희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이거는 저희가 저희의 kpt 회고 방법을 제가 그냥 캡처해서 한번 공유 드려보는 거예요.
저희가 그냥 하고 있습니다말만 하면 또 믿기 어려우실 수 있겠죠.
그래서 저희는 이 kpt 회고를 저희만의 네이밍을 해서

탐험 회고라고 이름을 해봤어요저희 조직은 약간 탐험하는 조직이라고 정체성을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계속 탐험하면서 탐험 일지를 남기자 라는 의미로 탐험 해고라고 하고 있고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 글을 조금 소개를 드리면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모여가지고 탐험 해고를 하는데요.
진행자는 돌아가면서 맞고요 먼저 모여서 저희는 이제 요즘 원격으로 일을 하고 있어서 구글 미트나 줌에 모여서

구글 독스 문서를 다 같이 접속을 해요.
온라인 협업 문서에 그래서 5분 동안 좋았던 점을 적고요 그다음에 5분 동안 아쉬웠던 점을 적어요.
네 적는 시간을 먼저 갖습니다브레인 라이팅이라고도 하죠.
네 먼저 좋았던 점은 5분 적고요 5분 끝났습니다.
타이머가 삐삐삐 올리면 이제 아이쉬웠던 점 적으세요라고 해서 아쉬웠던 점을 쭉 적어요.
한 개만 적는 게 아니라 엄청 많이 적습니다.
그다음에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이야기 나눠요 승구 님 좋았던 점 먼저 얘기해 주세요.
그다음 형주 님 나눠주세요성현 님 나주세요.
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그다음에 나눴던 점들에서 질문도 나누고요 혹은 코멘트도 달고요 그런 다음에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보면서 트라이 아이디어를 도출을 합니다.
그다음에 그거 기록을 해서 이렇게 저희 인터라넷인데요.
인터넷의 제목과 함께 아카이브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는 11월 25일 것까지 된 거를 캡처한 건데 매주 한 번씩 제목과 함께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다음 실험에 대한 기록을 어렵게 기록하는 거 아니고요 카피인 페이스트에서 아카이브 해서 남깁니다.
이렇게 진행을 저희는 하고 있어요그래서

일반적으로 kpt 회고를 만약에 오프라인에서 한다라고 하면 화이트 보드나 전지에다가 이렇게 칸을 나눠가지고 포스트잇을 붙여서 하면 됩니다.
좋았던 점 킵 먼저 pst 붙이고 프라블럼 5분 동안 또 적어서 붙이고 이야기를 나눈 다음에 그러면 새로운 아이디어 이 트라이 할 거 아이디어 적어볼까요 하고 포스틱을 붙이고 그중에

우리가 바로 실행할 만한 거를 결정해서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이런 방식으로 조직에서 kpt0는 조직에서 하면 제일 좋은데요.
이렇게 진행을 합니다그래서 아까 우리가 저희가 킬러 싱킹 클럽이라는 커뮤니티를 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지난주에 이렇게 진행을 해봤어요킬러를 제거하라 내 마음속의 아이디어를 가로막는 킬러를 제거하라 라는 미션을 수행하고 그걸 그 미션 수행 회보를 이렇게 한번 진행을 해봤고요

그래서 이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그래서 간단한 방법인데 시간을 잘 지키고 좀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것만 중요한데 한 번 좀 하는 법을 조금 더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면 추천드리는 방법이에요.
첫 번째는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것 여기 예를 들면은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예를 들면 일주일에 한 번 시간을 정해서 한다

그래서 말하자면 조직이나 개인의 습관으로 만든다 그러니까 첫 번째로 추천하는 방법이고요 두 번째로 제가 말씀드렸는데 kpt를 적을 때는 빠짐없이 정말 머릿속에서 텅 빌 때까지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겁니다.
브레인스토밍 원칙은 다들 어느 정도는 아시죠 네 내 마음속에 내 마음속에 뭐랄까

이건 별로인 것 같아 이런 거를 통제하지 마시고 모든 걸 다 꺼내놓는 거가 되게 중요합니다.
네 그리고 서로 그런 분위기를 격려하는 거예요.
하나만 적은 사람이 있으면 괜찮아요.
뭐든지 그냥 적어봐요 하면서 이렇게 격려를 하는 거죠.
그리고 이 kpt

어떤 사업 아이디어를 사업 아이디어나 일의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좋지만 좀 팀에 일하는 방식을 어떤 나의 일하는 방식 나의 일하는 방식 혹은 팀에 일하는 방식에 대한 회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정도가 좀 추천드리는 방법이고 이거는 하면서 좀 익혀나가는 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 질문 한 가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에 관한 회고 하다 보면 뭔가 좀 개인적인 감정도 있고 또 이번 주에 있었던 일을 돌아보면 나의 어떤 개인적인 컨디션도 얘기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이거 일에 관한 것만 이야기하는 거예요.

회사니까 그런 거 아니에요근데 어디서 보니까 또 개인적인 얘기도 하면 좋다던데요.
이런 얘기도 있던데요이런 질문이 드실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해서 한 가지 사례를 보여드리면 우리가 이렇게 요즘 추운 날에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죠 배달의 민족의 회고를 저희가 찾아서 한번 캡처해서 좀 가져와 봤습니다.
조직 문화를 되게 중시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여기에서는 아예 템플릿을 이렇게 개인적인 것과 업무적인 것을

명시적으로 드러내서 템플릿을 만들어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왼쪽에 열은 좋았던 점 굿 배드죠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똑같아요.
근데 이 새로 열은 개인적인 것과 업무적인 것을 나눠서 오히려 개인적인 걸 쓸 자리를 준 거죠.
그래서 여기 예를 들면 개인적인 거에서 좋았던 점은 게임 사서 너무 좋았어요.
게임하고 싶어서라도 일을 만들어내지 않을 것 같아 이런 되게 솔직한 얘기 일을 줄여서 빨리 게임하고 싶어요.
이런 얘기도 적는 거예요그리고 아쉬웠던 점의 개인적인 걸 얘기해 보면

저녁을 대충 먹었더니 슬펐다뭐 이런 얘기를 적었어요.
근데 왜 이렇게 개인적인 걸 나눌까요.
왜냐하면 개인적인 느낌 그리고 컨디션 그리고 사소한 어떤 생활의 변화들이 사실은 우리 팀의 개선 거리들을 찾아낼 수 있는 어떤 신호들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아까 저녁을 대충 차려 먹었어요.
이런 분은

한 번 질문해 볼 수 있겠죠왜요 야근하셨어요.
아니면 낮에 너무 피곤하셨어요이렇게 그런 어떤 그것의 신호로 볼 수 있는 거죠.
우리가 낮에 너무 피곤해서 저녁을 차려 먹을 힘조차 없을 만큼 일하고 있구나라는 통찰을 이끌어낼 수도 있고요 아니면 게임해서 너무 좋아요라는 사람은 그쪽 관심사를 갖고 우리의 조직에 좀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겠죠.
그런 식으로 이런 어떤 발언들 신호들 변화들 사소한 것들이 오히려

들여다볼 부분이라는 점에서 개인의 일이 오히려 더 활발하게 얘기할 주제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되게 그런 얘기 많이 나요.
이번 주는 김장을 해서 너무 좋아요.
너무 힘들었어요이런 얘기 되게 나누고요 저는 아기 키우거든요.
그래서 아기 키우면서 있는 일들 나눠요 두 번째로는

파이브아이 회고법이라는 두 번째 방법입니다.
이 파이브아이 회고법은 다양한 이름으로 또 비슷한 회고법들이 있는데 저희는 이제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해서 파이브아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이거는 주로는 개인이 자기 회고를 할 때 추천을 드리고요 개인적으로 목표를 목표 예를 들면 나는 나는 테니스를 배워서 테니스를 잘하고 싶어라든지 아니면 나는

어떤 자격증을 따고 싶어 아니면 나는 팀장으로서 성장하고 싶어 이런 어떤 개인적인 목표를 갖고 계속 실천하고 개선하고 회고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은 회고법입니다.
5가지 아이로 구성되어 있어요인포메이션 사실 그다음에 인플레션 느낌 인사이트 배운 점 아이디어

그다음에 인터렉션은 여기 제가 잘못 넣었는데요.
인플리멘테이션이라고 해서 실행 계획을 적는 5가지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면 인포메이션은 내가 한 일을 적는 겁니다.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나는 뭐 뭐를 했다.
느낌은 인플레이션은 그로부터 나는 이런 느낌들을 받았다.
이런 좀 감정들이 있었다그다음에 인사이트는 나는 여기서 이런 배운 점을 얻었다.
그리고 아이디어는 그래서 나는 앞으로는 이런 걸 실천해보고 싶다.

그다음에 implimitation은 그 실천해보고 싶은 거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실행 계획을 세워서 해봐야겠다라고 정리를 해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여기 지금 강의하기 전에 한 15분 전에 적은 거예요.
오늘 강의 준비에 대한 회고를 즉석에서 해봤습니다.
사실 크리베이터 내부의 정리된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 자료를 만들었다.
캡처해서 만들었어요그리고 그동안 나에게 내가 해본 회고법들이나 기술 같은 것들을 리스트업 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로부터 제가 받은 느낌은 잘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지난주에 좀 있었는데 불안감이 좀 줄어들 것 같네 그리고 완벽한 것보다는 내가 여기서 좀 배울 점을 나도 얻어보자라는 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배운 점은 이건 나 처음해보는 시도니까 내가 가진 걸로부터 출발하는 게 좋구나라는 배운 점이 있었고요 그리고 사실 이거 준비하면서 시간을 많이 시간이 압박이 있었는데 역시 시간이 부족하면 나의 약한 고리가 드러나는구나 아킬레스건 약한 고리가 드러나는구나라는 거를 깨달았습니다.

그로부터 제가 좀 아이디어가 떠오른 거는 저도 여기서 배우고 싶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설문조사 구글 폼을 만들어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실행 계획은 구글 폼을 만들어서 피드백을 받자 이렇게 한번 시작하기 전에 벌써 한번 회고를 해봤어요.
이런 식으로 개인 회고를 해보는 겁니다.
저희는 이 개인 회고를 좀 더 조직적으로도 실천하고자 러닝 월 러닝 월이라는 걸 만들었어요.
배움의 벽이라는 건데요.

인트라넷에 저희 인트라넷 페이지 중에 하나를 러닝 월이라는 온라인 페이지를 만들어서 여기에다가 이 파이브아의 템플릿에 맞춰서 어떤 조직에서 일을 하다가 깨달은 점이 있으면 기록하는 회고일지를 만들어서 쌓아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크게 두 가지 회고 방법을 한번 소개해 드려봤어요.
다양한 회고 방법이 또 있을 텐데요.
그것들은 사실 온라인에 검색해 보시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관계상 두 가지만 좀 깊이 얘기를 드렸는데요.

근데 혹시 회고를 이미 해보신 분들은 해고에 대한 회의론도 많이 있으실 것 같아요.
개선과 성장을 하기 위해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주간 회고 같은 거를 의미 없이 반복하는 조직들도 있습니다.
저 또한 가끔은 회고 꼭 해야 될까 이런 질문 드린 경험들이 기억이 나요.
그럴 때는 돌이켜 보면 되게 의미 없이 의미 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거든요.

여기에서 이제 물론 아직 회고를 시작하기 시작도 안 했는데 어떻게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게 좀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또 만난 시간이 또 내기가 어려우니까 회보 잘하는 법도 한번 소개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연구 결과가 있는 건데요.
가장 무모한 순간이 아니라

자주 있었던 일 빈번하게 있었던 일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이게 되게 우리의 상식과 다른 점이에요.
우리 현지 님이나 혹은 어린이 재단에서 많은 행사나 워크숍 같은 거 할 때 마지막으로 이런 소감 듣는 거 할 때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일로 해고 하잖아요.
보통은 저도 그렇게 많이 하거든요근데 물론 짧게 어떤 많은 사람과 회고를 할 때는 그게 도움이 되지만 우리의 어떤 팀에서 혹은 개인에서 깊게 회고를 할 때는

가장 무모한 순간이 아니라 자주 있었던 일이 오히려 우리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머무한 순간은 너무 극단적인 순간이어서 그건 다시 일어나지 않는 일인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자주 있었던 팩트를 찾는 것이 오히려 배움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길이다.
그래서

제가 아까 kpt에 잘하는 법에서 브레인스토밍 하듯이 하자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포스트잇을 쓰자라는 거 했잖아요.
그 이유가 그냥 한 줄로 있었던 일을 돌이켜보는 게 아니라 있었던 일이 있었던 느낌 이렇게 너무 많이 있고 그거를 여과 없이 끄집어내라라는 것 때문에 그런 장치를 쓰는 거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부정적인 감정을 무시하지 않는 것 그리고 그것을 낙관적으로 좀 대하는 것입니다

회고 하다 보면은 우리가 이 한국인은 반성문도 많이 쓰고 일기도 많이 쓰고 반성하는 좀 민족인 것 같아요.
저도 되게 그런 편이거든요그래서 약간 긁어부스럼을 만들고 조직장 리더 입장에서는 되게 불편한 자리가 될 수 있고 그래서 사실은 되게 피합니다.
근데

이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낼 수 있 게 있는 조직으로 나아가는 것 이걸 마주하는 것이 사실은 되게 회고가 주는 가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이렇게 어둠의 동굴 속으로 빠져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거는 낙관적으로 긍정적으로 대하는 것인 것 같아요.
그래서 부정적인 감정과 사건들을 인정하되 그거를 그래서 우리는 헤어지자 우리는 그만두자가 아니라 선택지를 넓히는 아이디어의 어떤

기반으로 만들자는 거죠부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서 이거 어떻게 하면 그러면 우리 다음에는 좀 반복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그것이 중요하다 라는 것이 두 번째고요 세 번째로는

바로 실행하고 가능하면 측정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생각하자입니다.
왜냐하면 회고는 그냥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개인에게 있어서도 다음 실행할 아이디어를 정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요 조직에 있어서도 다음에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 잘하기 위해서 그런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 실행 가능성과 측정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스마트한 목표라는 거 많이들 얘기하시죠 회의하다가 목표 정할 때 목표 좀 구체적으로 얘기해 봐요라고 할 때 이 스마트한 목표를 정하자라는 얘기하는데요.
이 회고할 때 아이디어도 결과적으로 스마트해야 한다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스피서픽 구체적이고 메저러블 측정 가능하고 어처 달성 가능하고 리얼리스틱 현실적이고 타임 바운드

기한이 있는 이 다섯 가지의 기준을 충족하는 아이디어를 내보면 좋다라는 팁을 드리고요 예를 들면 이 고 회고를 좀 자주 하자 그냥 회고 프로젝트 끝났을 때 사업 회고 많이 하죠.
그다음 워크숍 회고 이런 거 행사 회고 같은 거 하는데 그거 말고 정기적인 회고를 합시다라고 끝날 수 있어요.
근데

그냥 그렇게 합시다 하고 짝짝짝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끝나는 것까지가 회보의 마무리입니다.
예를 들면 저희 예를 들면 회고를 자주 하자가 아니라 주간 탐험 회고를 하자라고 해서 언제 할 것인지 일정을 정하고요 그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고요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정한 겁니다.
그래서 이거에

그렇게 이 액션 아이템 아이디어가 잘 정해졌는지 가장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이것을 일주일 후에 달성했는지 안 했는지를 확인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돼요

다음 주에 이거 했냐 안 했냐라는 걸 체크할 수 있는지 정도로 구체적으로 쓴다라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무엇을 개선할 것인가라는 것에서 좀 얘기를 해볼 수 있을 겁니다.
첫 번그래서 회고의 대상을 얘기해 보는 건데요.

어떤 문제에 대해서 회고를 하는 거는 결과의 회고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피드백이 그런 거죠우리 예를 들면 제가 홈페이지를 개선하는 tf의 구성원이에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개선해서 문제를 개선을 했다고 해가지고 예를 들면 팀장님한테 갖다 드려요.
그러면 팀장님이 회고를 해서 같이 팀장님이랑 같이 보면서 피드백을 해서 이 부분 더 고칩시다라는 결과를 얻었겠죠.
그럼 그렇게 해서 결과를 회고하는 게 있을 거고요

근데 그게 아니라 과정에 회보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팀장님한테 가져갔더니 팀장님이 이런 질문을 던져요.
이거 혹시 어떤 프로세스를 좀 해서 우리가 했는지 돌아볼까요.
처음에 우리가 기획회의를 했고 그다음에 승구 님이 혼자 개선을 했고 저한테 가져와서 피드백을 받으셨죠.
이거에 대해서 혹시 고칠 건 없을까요 라는 질문을 던지면 과정에 대한 회고일 겁니다.

나아가서는 번재 우리 안에 있는 우리 사이에 있는 믿음 가치 문화 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회고를 해볼 수 있을 겁니다.
팀장님이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거죠.
근데 우리 승구 님 우리 같이 지금 일하는 방식 이거 괜찮은가요 저랑 승근 님이 조금 수직적인 것 같아요.
이런 팀장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우리 사이의 어떤 관계를 좀 바꿔보면 어떨까요라는 걸로 나아간다라고 하면 전제의 회고일 수 있겠죠.
그래서 예를 들면 홈페이지를 그냥 재수정하는 거는 결과의 회고일 거고요 우리 처음에 회의를 기획 회의가 아니라 키오프 워크숍을 해봅시다 좀 더 촘촘하게 해봅시다라고 하는 거는 개선의 회고가 될 거고요 그다음에 개선의 개선 전제의 회고는 우리 사이의 원칙 약속을 바꾸는 것이 될 겁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중에서 당연히 더 깊게 들어가는 전제와 신념 약속 문화에 대해서 회고하는 것이 개선하는 것이 가장 고도의 회고라고 할 수 있고 만약에 우리가 진행자라는 것을 돌아가면서 한다든지 진행자가 있다가 하면은 조금 도전적인 목표지만

퍼실litating을 할 때 이 부분까지 나아가는 질문들을 조금 조금 안전하게 토닥토닥 하면서 나아간다면 정말 우리 사이에 되게 뿌듯한 회고로 끝나는 경험들이 남을 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냥 되게 가벼운 내 이야기 나의 아쉬운 점을 얘기했는데 이런 전제와 신념까지 이야기가 나눠질 때 되게 약간 감동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주가 되게 기대가 되고 이런 경험들

나아가는 것이 정말 좋은 회고의 경험인 것 같습니다.
네 여기까지 해서 회보 잘하는 것까지 한 네 가지 정도 한번 이야기를 드려보았고 그리고 회고의 구체적인 기술은 kpt 회고랑 5i 회고를 말씀드렸고요 회고를 왜 해야 되는지는 개인 조직

그리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간이 어느덧 12시 50분이 돼서 저희한테 한 10분 정도 시간이 남은 것 같은데요.
제가 좀 길게 이야기했죠지금부터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한번 이야기를 그래도 5분 정도 한번 얘기를 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재단 현지 님 한번 이야기를

질문을 해 주시면 좀 답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진
이거는 질문이라기보다는 회고할 때 비

우리가 반성의 민족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스스로 잘한 점보다는 좀 안 좋았던 점 어떤 그렇게 되면 분위기가 좋다고 하는 얘기인데 더 좀 안 좋게 흐를 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회고의 필요성과

분위기를 잘 내가 조절하기 위해서 진행자는 어떤 어떤 팁을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정승구
네 이거에 관한 좀 이야기였죠네 저는 저는 어떤 규칙을 명문화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제가 조금 저는 진행자가 아니어도 늘 진행 발언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럴 때 아쉬웠던 점을 쓴 분에 대해서 오히려 말을 많이 걸려고 해요.

그거를 오히려 그 무거운 감정에 대해서 회피하는 조직적으로 회피하는 분위기가 되면 점점 그런 얘기는 못 꺼내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고요 근데 그냥 제 말투 하나도 바꾸지 않고 이렇게 적어주셨는데 이거 좀 더 듣고 싶은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오히려 건조하게 얘기해서 충분히 그냥 들어주는 거죠.
그런 다음에 그리고 두 번째는

너무 두루뭉술하게 계속 감정만 얘기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좀 팩트를 얘기해달라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이 있었어요.
구체적으로 누가 무슨 말을 했어요어떤 게 있었어요.
좀 더 얘기해 주세요이런 식으로 더 건조하게 얘기하려고 하고요 제가 계속 생각나는 걸 얘기하는데 세 번째는 그 사람 개인의 문제로 다루지 않는 거 제가 좀 빠뜨린 부분이라고 하면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조직에서 회고할 때

좋았던 일 아쉬웠던 일을 개인의 문제로 다루지 않는 거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이 이슈는 이 현진 님만의 이슈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느끼고 많이들 느끼는 것 같은데 그걸 조직 차원에서는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시스템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요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거 그게 이제 기술인 것 같아요.

박현진
항상 그 부분에서 진행할 때도 그렇고 참여할 때도 그렇고 가장 그게 가장 가장 크게 부담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정승구
그래서 회고를 부담스럽게 되죠맞아요.

박현진
그래서 안전한 서로 이런 얘기를 했을 때 안전하다는 게 먼저 분위기가 좀 만들어져야 되겠다.

생각을 했어요.

정승구
맞아 그것도 좋은 팁인 것 같습니다.
회고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어떤 그라운드를 만드는 거 그것도 많이 보통 체크인 과정 같은 게 그런 걸 하는 거죠.
네 재단분들 혹시 여기 오셔서 마이크 키고 한번 말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마이크를 켜주시겠어요우선 감사합니다.

초록우산재단
저도 듣다가 좀 궁금한 점이 사소한 거긴 한데 생겼는데요.
저희 조직 같은 경우는 18명 정도가 한 조직에 18명 정도가 있고 그래서 이렇게 좀 대규모로 진행할 때 이런 것들을 실행 계획까지 좀

합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좀 이렇게 대규모 인원일 때 그런 걸 어떻게 좀 할 수 있을지 팁들이 좀 궁금하고 두 번째로는 어쨌든 마지막에 결과와 과정 마지막으로 전제와 신념에 대한 행보를 하는 게 좀 고차원적인 거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이 마지막 전제와 10년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거든요.
좀 생각하시기에 적절한 주기나

이런 것들을 좀 알려주시면 예를 들어 1년에 한 번씩은 이런 것들을 좀 하는 게 좋다.
매주 할 수는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알고 싶어

정승구
어 두 번째 질문은 전제에 대한 회고는 자주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1년에 두 번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말씀이었나요.

초록우산재단
네 아니면 제가 좀 잘못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것들을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것도 권장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이렇게 결과와 과정 전제 회보들이 좀 생각하시는 주기가 있는지 좀 궁금했습니다.

정승구
죽이요 이 전제의 회고에 대한 주이요 네 네 네 네네

크리베이트에 다른 분들도 답변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네 정은 님 마이크 켜고 얘기해 주세요.

양정은
네 저희가 사실은 주기가 실험하는 중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이전에는 프로젝트 단위 일 단위로 이런 회고들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을 시작할 때 끝나고 나서 어땠는지를 좀 리뷰하고 다음엔 어떻게 좀 더 잘해볼 수 있을까 하는 방식으로 어떤 일의 단위로 회고를 했었다면 최근에는 주 단위로 하는 것들을 좀 실험을 해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프로젝트 단위일 때는

이제 같은 일이 또 주어지기 전에는 그 일을 개선하는 거를 실행하는 게 참 쉽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이게 주 단위로 되게 되니까 주에서 얻었던 이런 깨달음이나 회고의 내용들을 그다음 주에 좀 일하는 방식을 변경해서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 회고 내용의 그런 변화까지도 바로바로 실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주기가 너무 길지 않은 것

또 좋은 것 같아요근데 또 조직마다 이게 주 단위가 좋을지 2 3주가 좋을지 이런 것들은 실험을 하면서 조금 적합한 주기를 찾아가는 것 그런 게 더 적합하지 않나라는 생각은 드는 것 같습니다.

정승구
그리고 저희 크리베이트에서는 분기별로 또 회고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분기별로는 워크숍으로 좀 길게 하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이제 프로젝트들 리뷰도 하고 그리고 개인 목표에 대한 개인적인 목표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좀 길게 워크숍을 분기별로 할 때는 다음 분기에 실험 같은 거를 좀 더

큰 어떤 구조적인 걸 정할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그런 좀 전제까지 나아가는 거는 지금 제가 말씀드린 5i나 kpt보다는 조금 더 촘촘한 과정을 설계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렇게 말하면 사전 작업 같은 것 지금 모여서 그냥 작성하는 워크숍으로 작성하는 게 아니라 사전에 좀 데이터를 수집하는 자료를 수집하고 경험을 수집하는 단계부터 해서 하는 걸로 하면

분기별로 그런 걸 좀 전중후로 해가지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결과 과정 전제의 회고는 사실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이 있는 게 더 좀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큰 조직이라고 해서 전제의 회고는 연간으로 혹은 몇 년에 한 번 조직의 사명 바꿀 때 이렇게 하는 거는 사실 별로 사실 체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좀 작은 단위에서라도 이렇게 깊게 얘기하는 것이 저는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사실 첫 번째 질문이 조금 제가 잘 안 들렸는데 혹시 잘 들리신 분 계셨어요.

초록우산재단
첫 번째 질문도 그냥 간단한 거긴 했는데 이런 대규모 조직에서 이런 회고 가정을 할 때 좀 tv나 주의해야 할 점이나 이런 것들을

정승구
사실 오늘 소개해드린 kpt 회고는 제가 아까 팀에서 주로 한다고 했는데요.
이때 말하는 팀은 아마존에서 피자 두 판 먹는 걸로 팀 한 팀 규모를 얘기한다고 하거든요.
물론 미국 사람들이라

한 명이 한 판 먹을 수도 있겠지만 편견인가 아무튼 예를 들면 한 8명 정도가 1시간 조금 한 시간 내외 팀에 따라 다르겠지만 7 8명 정도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오프라인에서 하면 그래서 만약에 팀이 열다섯 열여섯 명이라고 하면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매주 하기는 좀 나눠야겠죠.
그리고 두 번째는

이 파이바이 회고는 큰 조직의 예를 들면 동아리 같은 걸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조직에서 예를 들면 회고 커뮤니티 하나를 만드는 거죠.
그래서 그 회고 커뮤니티에서 그 회고 커뮤니티는 사업으로 얽힌 사람들 말고 그냥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성장 나의 성장을 주제로 계속 꾸준히 하는 거죠.
이걸 작성해와서 모여서 이야기 나누는

약간 러닝 메이트처럼 이런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시간이 어느덧 1시가 되었는데요저희가 이제 그러면은 다음 주에 모일 때까지 조금 같이 해볼 만한 것들을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지금부터 네 정은 님 화면 공유해서 조금 소개 부탁 제가 잠깐 실습 안내를 먼저 드릴게요

실습은 자유롭게 좀 참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준비를 해봤습니다이후에 안내드릴 crebate 오프너라는 아이데이션 툴을 활용해서 나의 2022년을 주제로 회고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내 올해 한 해를 돌아보는 거고요 방법은 kpt 회고를 활용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내년에 아이디어 그래서

회고하고 그다음에 구체화를 한 가지 해오시고요 그다음에 다음 주 수요일에는 이 회고 결과를 공유하고 피드백하고 조금 더 질문을 많이 얘기해보는 시간 qna 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정은 님 화면 공유 부탁드릴게요

양정은
네 화면 보이시나요.

정승구

네 네 그러면 진행하면서 해보겠습니다.
이 crivate ofner라는 툴을 저희가 아이디어 툴로 저희가 자체 개발한 툴인데요.
온라인에서 접속해서 하는 툴입니다여기에 저희가 지금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계정을 드릴 거예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나눠드릴 겁니다.
그래서 그 계정으로 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 로그인을 누르고 이메일 비밀번호를 누르시고 로그인을 해 주시고요

그러면 로그인이 되는데요이 왼쪽에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처음으로는 키워드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는데요.
여기에는 본인 성함을 적어주세요정승구 제 이름을 적을게요 그다음에 입력 저에 대한 회고를 하는 거니까요.
그다음에

엔진 아이디어 엔진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번에는 회고 엔진을 넣어놨습니다그래서 회고 눌러주시고요 그럼 이제부터 회고를 시작하는 건데요.
먼저 기억을 되새기는 회상 단계부터입니다.
아까 kpt 회고가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생각하는 시간을 먼저 갖는 거잖아요.
그래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그레인스토밍을 해보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나는 뭐뭐하기 때문에 좋았다라고 적는 거예요.
문장을 나는 2022년 나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서 좋았다.

이렇게 좋았던 점 한 수십 개를 쓸 수 있겠죠.
10개 쓰는 겁니다올 한 해니까 그다음에 아쉬웠던 점 나는 독서량이 줄어든 것 같아 아쉬웠다.
독서량이 줄어들어서 아쉬웠다네 이렇게 쓰는 겁니다.
예를 들면 그래서 이렇게 쓰고 다음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양정은

좋았던 거 떠날까요.

정승구

하나 더 할까요네 나는 나는 올해 나는 오픈 세미나를 시작해서 좋았다.

저는 좀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썼는데요.
아주 길게 쓰셔도 됩니다그다음에 쭉 리스트업을 한 다음에 다음 누르시면 나의 기업들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내는 회고에 기반해서 아이디어를 내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오픈 세미나를 시작해서 좋았다라고 하면 앞으로 내년에는 어떤 실험을 더 해보면 좋을까를 아이디어를 내보는 겁니다.
예를 들면 메달 오픈 세미나를 네 2탄을 기획해서

기획하는 정승구 이렇게 쓸 수 있겠죠.
그래서 뭐뭐 하는 정승구 이렇게 해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는 겁니다.
아이디어를 오픈 세미나에 시작해서 좋았다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더 쓸 수도 있고요 독서량이 줄어들어 아쉽다라는 거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더 쓸 수도 있고요 그렇게 해서 완료를 누르시면 아이디어 리스트들이 쭉

모아집니다그다음에 아이디어 저장을 누르시면 아이디어를 저장합니다라는 창이 뜨고요 그러면은 kpt 회고를 통해서 얻은 아이디어들이 목록이 여기 보일 겁니다.
그다음에 이 중에서 아이디어들 중에서 진짜 내가 내년에 실천하고 싶은 아이디어 한 개를 골라서 구체화를 해보는 겁니다.

눌러서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그다음 정교화를 누르시고요 그러면 옆에 정리 템플릿이 떠요.
그랬을 때 습관 버튼을 눌러주시면 내 아이디어를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템플릿을 저희가 준비해 놨습니다.
그래서 왜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이디어를 정의하는 상황을 단계별로 생각해 보는 거

그다음에 이 아이디어를 개선시킬 조금 아이디어 그다음에 바람 그다음에 한마디 주문 이렇게 해서 적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용하기를 눌러주시고 이 게시물 본문에다가 작성을 해서 저장을 누르시면 아이디어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계획까지 implementation까지 작성을 하고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돌이켜 보면 제가 징검다리 화면 보여드렸잖아요.
회고도 초심자일수록 사실 단계별로 하는 것이 저희는 추천을 드려요.
그래서 이 오프너를 활용해서 회고하는 실습을 해보려고 하고요 그래서 각 단계별로

조금은 어렵겠지만 많이 생각해 보시는 걸 권장드리고요 아이디어도 많이 생각해 보시고요 그중에 한두 개만 골라서 정교화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저희가 세미나가 끝나면 계정과 참여 방법을 다시 한번 이메일로 안내를 드릴 테니까요.
참여해서 다음 주 수요일 또 점심시간에 뵈면 되겠습니다.
네 혹시 더 하고 싶으신 말씀이나 네 박수 감사합니다.

그런 거 없으시죠 네 그러면 저희 다음 주에 또 올해 회고해서 나눠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점심시간 수고 많으셨고요 점심 맛있게 드시길 소감 한마디

네 혹시 소감 한 마디 간단하게 나누실 분 계실까요.
한마디씩 그래도 해주시겠어요박수 쳐주셨네요.
현지 님 혹시 그래도 한마디만 나눠주시겠어요.

박현진
알려주신 툴 보고 또 한번 구체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북을 못 받아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정승구
네 이북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네 재단에서도 혹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숙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승구
감사합니다 하시면서 또 같이 얘기도 많이 나누고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저희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세미나 모집 글 (승구 1214 수정)



게시물 제목: 킬러씽킹클럽 12월 오픈세미나 <회고는 어떻게 아이디어가 되는가?>

2022년 한 해,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고 계실텐데요.


그런데 이 '돌아본다'는 활동,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혹시 단순한 연말 평가 회의나 분위기 좋은 회식 자리 정도로 끝내고 계신 건 아닌지요.

성과의 가치를 측정하는 '평가'만 계속한다면, 경험에서 배움, 나아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순 없습니다.

경험을 복기하여 성장하기 위해서는 평가가 아닌 '회고'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회고'를 왜, 언제, 어떻게 잘 해야 하는지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크리베이트는 한 해를 제대로 회고하고 싶은 개인이나 조직을 위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 신청하시면, 크리베이트에서 정리한 <킬러씽킹 e-book: 회고에서 아이디어 얻기> 을 바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길 바라시는 회사 또는 팀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래 글은 회고 e-book의 내용이므로, 아래 내용이 수정되면 e-book도 수정해야 함.

  • 제목: 회고는 어떻게 아이디어가 되는가?
  • 일시: 2022년 12월 21일(수), 28일(수), 낮 12:00~13:00 (1시간), 총 2회차로 구성
  • 장소: 줌(Zoom) 온라인 진행
  • 진행자: 크리베이트 박성연 대표
  • 대상
    • 회고에 대해 단순한 스킬을 넘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
    • 2023년에 회고를 자신의 일과 삶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분
    • 개인적인 학습을 통해 팀 또는 회사의 문화로 회고를 전파해보고 싶은 분
  • 내용
    • [Lecture] “회고에서 아이디어로” 크리베이트의 회고에 대한 다른 생각 (12/21)
    • [Excercise] 크리베이트 오프너를 활용한 회고 실천하기 (12/22~12/27)
    • [Deep dive] 1주일 간 회고 실천에 대한 피드백, Q&A 토론으로 깊이 파고들기 (12/28)
  • 진행 안내
    • 신청하신 분들께는 <킬러씽킹 e-book: 회고에서 아이디어 얻기>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신청 즉시 다운로드 가능)
    • 세미나는 주 1회씩, 총 2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시간에는 강의와 회고 방법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은 한 주간 자율적으로 실천한 후, 두 번째 시간에는 실천에 대한 피드백과 Q&A 토론을 진행합니다.
    • 온라인(줌)으로 진행하며, 카메라와 마이크를 켜지 않고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점심시간 1시간,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배워보세요. (질문이나 실습은 원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자율적으로 진행합니다) 



세미나 모집 글 (형준 1214 수정)



게시물 제목: 크리베이트 킬러씽킹클럽 12월 오픈세미나 <2022년 회고로 2023년 아이디어 얻기>


2022년 한 해,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요즘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느라 바쁘시죠?


그런데 이 '돌아본다'라는 활동,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혹시 단순히 인사 평가, 재무 평가 등등, 결과물을 '평가'만 하면 된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성과의 가치를 평가하는 활동만 계속한다면, 올해의 경험을 배움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올해를 복기하며 배움을 얻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평가가 아닌 회고를 시작해야 합니다.


다른 조직이 겉핥기식 평가만 할 때, 우리 조직은 제대로 회고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회고하려면 회고의 순서와 방법을 익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야만 합니다.


크리베이트는 한 해를 제대로 회고하고 싶은 회사나 팀을 위하여 '회고'를 주제로 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 신청하시면, 크리베이트에서 정리한 <2022년을 더 잘 보내기 위한 크리베이트의 회고 꿀팁> e-book(pdf)을 즉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길 바라시는 회사 또는 팀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래 글은 회고 e-book의 내용이므로, 아래 내용이 수정되면 e-book도 수정해야 함.

  • 제목: 2022년 회고로 2023년 아이디어 얻기
  • 일시: 2022년 12월 21일(수), 28일(수), 낮 12:00~13:00 (1시간), 총 2회차로 구성
  • 장소: 줌(Zoom) 온라인 진행
  • 내용
  • [Lecture] “회고에서 아이디어로” 크리베이트의 회고에 대한 다른 생각 (12/21)
  • [Excercise] 크리베이트 오프너를 활용한 회고 실천하기 (12/22~12/27)
  • [Deep dive] 1주일 간 회고 실천에 대한 피드백, Q&A 토론으로 깊이 파고들기 (12/28)
  • 진행 안내
  • 세미나는 매주 1회씩, 총 2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첫 시간에는 강의와 회고 방법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은 한 주간 자율적으로 실천한 후, 두 번째 시간에는 실천에 대한 피드백과 Q&A 토론을 진행합니다.
  •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하며, 카메라와 마이크를 켜지 않고 듣는 것으로만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질문이나 실습은 원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자율적으로 진행합니다)





1214 형준

(넣을 만한 이미지들은 폴더에)
제목: 2022년을 더 잘 보내기 위한 크리베이트의 회고 아이디어 

[Opening] 들어가며 
  •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저물고 있습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이때쯤 ‘연말 정산’을 하고 계실텐데 지출입뿐만 아니라 한 해 나의 활동에 대한 '연말정산'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혹시 매년 비슷한 결심을 하면서 새해를 맞지는 않으신가요? 혹은 매년 비슷한 결론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올해는 회고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하시는 건 어떨까요? 
  • 하여 크리베이트가 하고 있는 회고 방식을 e-book에 담아 보았으니 많은 분들께서 유용하게 활용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Why] 회고는 왜 해야 할까요?  
  • 배움이 있어야만 의미 있는 실수입니다. 
  • 요즘 ‘실수를 허용하자, 실패를 용인하자’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실수가 두려워 도전을 꺼린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온 말이겠죠. 실제로 트위터 본사에는 “let's make better mistake”라고 써 있는 액자도 걸려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실수인양 거꾸로 걸려 있죠. 그만큼 실수를 경험하는 것은 불가피하며 성장의 중요한 과정입니다. 
  • 하지만 조직의 관점에서 구성원이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그저 손 놓고 있는다면 손해를 보게 되며, 구성원이 성장할 기회를 박탈하는 셈이 됩니다. 따라서 그저 실수가 생기는 것만으로는 아무래도 좋은 의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실수를 한 사람이, 실수를 한 뒤에 스스로 무언가를 배워야 의미가 있는 것이죠. 
  • 즉 배움이 수반되지 않는 실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 경험에서 배우려면 회고가 필요합니다. 
  •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현상’은 선택할 수 없지만, 현상에 대한 ‘반응’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사람은 현상에 대한 과거 자신의 반응을 점검하고, 미래의 반응을 선택하면서 성장합니다. 
  • 누구나 성공 또는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실패로부터 배워서 성공으로 나아가고, 어떤 사람은 실패에서 머뭅니다. 
  • 같은 현상에 대하여 전자는 어떤 반응이 더 바람직했는지 고민하는 사람이며, 후자는 그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 즉 경험에서 배우려면 회고가 필수적입니다. 
  • 회고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과거 이 현상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반응했어야 했지?’라며  돌이켜(回) 생각하는(考) 것입니다. 
  • 내 아이가 실수를 저지르면 곧장 소리부터 지르는 것은 누구나 나올 수 있는 반응이죠. 
  • 그러나 회고로써 배움을 얻은 사람이라면 순간의 본능에 따르기보다는 차분히 타이르거나 실수의 원인을 가르쳐주는 등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반응이 있다면 반드시 회고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반응 중에서 회고하지 못할 것은 없지요. 
  • 달리 말하면, 사람은 모든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 배움은 어디에서나 존재하니까요. 
  • 문제는 그 배움을 내 것으로 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고 내 문제로 포착하는데 회고만한 것이 또 없습니다. 

[What] 회고는 성찰, 평가와 무엇이 다른가?  
  • 회고가 이토록 중요하지만, 우리는 ‘돌이켜봐라, 살펴봐라’라는 의미로 말을 할 때 일상적으로 회고보다는 성찰이나 평가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 어떤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지 않고서는 그것의 구체적인 상을 그릴 수 없습니다.
  • 비슷한 개념과의 차이를 살펴보며 ‘진짜’ 회고란 어떤 활동을 가리키는지 알아봅시다. 
  • 회고와 성찰 
  • 성찰은 한자로 省察로서 살필 ‘성’에 살필 ‘찰’을 씁니다. 영어로는 introspect로서 어원상 내 안을(intro) 들여다보는(spect) 것입니다.
  • 즉 성찰은 혼자 조용히 내 마음을 살펴보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단계가 있다기보다는 내 현재 마음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 한편 회고는 한자로 回考로서 돌아올 ‘회’ 자에 생각할 ‘고’를 씁니다. 영어로는 retrospect로서 어원상 되돌아가서(retro) 보는(spect) 것입니다.
  • 따라서 내 안만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의 변화, 사건의 과정과 결과 등도 보는 것이 회고이기에 더욱 많은 것을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지금처럼 한 해를 정리할 때 조직에 필요한 것은 성찰보다는 회고라고 볼 수 있죠. 한 해동안 조직 안팎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주된 변화를 하나하나 돌아보아야만 무언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회고와 평가 
  • 평가는 가치를 가늠하는 행위입니다. 인사 평가, 재무 평가 등등 조직에서는 평가하기를 참 좋아하죠. 그런데 평가만 하는 조직은 회고를 하는 조직을 이길 수 없습니다.
  • 평가는 현재의 가치나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유용하지만, 그 상태가 어떤 과정을 거쳐 나왔는지는 논외이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평가만으로는 ‘당시의 결정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지들이 있었으며 그 가운데 어떤 선택지가 더 바람직했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기 어렵습니다. 
  • 사실 조직이 분기말, 연말에 온갖 평가를 수행하는 이유는 결국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더 나은 가치를 만들려면 단순히 결과물의 가치를 매길 뿐 아니라 그것이 생산된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 수많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어떤 실수나 문제가 있었으며 어떤 방식으로 풀어 나갔는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해보아야 합니다. 즉 조직이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으려면 평가뿐 아니라 회고를 해야 합니다. 

[How] 크리베이트가 추천하는 회고법 
  • 회고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조직의 문화, 구성원의 성격,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적절한 회고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회고 자체가 잘 정착되지 않은 조직이라면, 우선은 구성원 모두가 회고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겠죠.
  • 크리베이트는 다양한 회고 방법을 실험했습니다. 그중에서 유용했던 회고법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 KPT 회고법: 느낌을 실험으로 승화하기 
  • (KPT 회고 사진 from 칠판: 내용은 블러처리하여)
  • KPT 회고란 ‘Keep / Problem / Try’의 약자입니다. 즉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계속하고 싶은 것(keep), 아쉽고 고쳐보고 싶은 것(problem), 그리고 잘 된 것을 더 잘하기 위해, 또는 아쉬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해보고 싶은 실험(try)을 적어보는 회고 방식입니다. 느낌(keep, problem)을 공유하고 실험(try)으로 승화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방식이며, 크리베이트는 매주 금요일 주간회고 때 다음과 같이 KPT 회고를 하고 있습니다.  

  1. 공유되는 온라인 문서를 준비한다. 
  2. 좋았던은 점(keep)을 각자 작성하고 왜 좋았는지 설명한다. 
  3. 아쉬운 점(problem)을 각자 작성하고 왜 아쉬웠는지 설명한다. 
  4. 해보고 싶은 실험(try)을 각자 작성하고 왜 이러한 실험을 설계했는지 설명한다. 
  5. 많은 동의를 얻은 실험은 별도의 논의를 거쳐 실행해본다. 
  6. 차주 주간회고 시, 잘 작동하지 않은 실험에 대해서는 더 나은 설계를 고민한다. 

  • 이때, 좋은 점을 적는 시간에는 좋은 점만을 적고, 아쉬운 점을 적는 시간에는 아쉬운 점만을 적습니다.
  • 좋은 점을 적을 때 그 업무의 아쉬운 점도 덩달아 생각 나기 마련이지만 두 가지를 섞지 않습니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분리하는 이유는 구성원 각자의 감정을 더욱 명확히 파악하여 비교해보기 위함입니다.
  • 같은 업무를 두고도 A는 이런 점이 좋았고, 저런 점이 아쉬웠다고 하는 반면, B는 저런 점이 좋았고, 이런 점이 아쉬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차이를 발견함으로써 다음에 비슷한 업무를 할 때는 선호하는 방식과 역할에 따라 더 나은 방식으로 협업이나 분담을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크리베이트는 설계한 실험을 ‘그냥 한번 해 보았다’라는 식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 실험조차도 차주 주간회고 때는 회고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즉 ‘현재 진행중인 실험’의 목록을 매주 상기하며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 만약 실험이 ‘일을 하기 위한 일’이 되어 본연의 목적을 잃었다면, 실험을 중단하고 더 나은 실험 설계를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 5i 회고법: 선언을 실천하고 공유하기 
  • (5i 회고 템플릿 사진 from 킬씽클 강의안 : 마지막은 implement로 바꿔서)
  • KPT 회고는 비교적 쉬운 방식이고 여러 업무를 한번에 회고할 때 유용한 방식이라면, 지금 소개할 5i 회고법은 하나의 업무 또는 사건을 더욱 자세히 회고할 때 유용한 방식입니다.
  • 5i 회고법은 다음의 5가지 i로 이루어진 템플릿입니다. Information(사실), Impression(느낌), Insight(배운점), Idea(미래 행동), Implement(실행 결과 공유).  
  • 나는 OOO를 했다. (사실) 
  • 그래서 OOO한 느낌이 들었다. (느낌) 
  • 거기에서 OOO이란 배움을 얻었다. (배운점) 
  • 나는 앞으로 OOO이란 행동을 할 것이다. (미래 행동) 
시간이 지난 뒤… 
  • 나는 OOO을 했고, 위의 사실이 OOO하게 변화했다. (실행 결과 공유) 

  • 크리베이트는 킬러씽킹클럽을 운영하면서 위의 5i 회고법을 활용했습니다.
  • 킬러씽킹클럽이란 크리베이트가 아이데이션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 매주 멤버분들과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매주 프로그램을 개선해나갈 수 있었던 것은 멤버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5i 회고법으로 ‘감정’과 ‘교훈’을 구분하고, 차주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개선할지 계획을 짜고, 그 결과를 공유했기 때문입니다.
  • 5i 회고법은 이처럼 수 차례 반복되는 회고에서 진가가 드러나는 방식입니다.
  •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선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해본 뒤에 또다시 보고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 이처럼 선언이 변화로, 현상이 교훈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면서 킬러씽킹클럽을 더 잘 해낼 수 있겠다는 효능감을 얻었습니다. 

  • TIL wall: 개인의 회고를 조직의 회고로 만드는 게시판
  • (TIL 게시판 메뉴 사진 from 인트라넷)
  • 크리베이트 인트라넷 메뉴에는 다양한 wall(게시판)이 있습니다. 마치 현실에서 아이데이션을 할 때 화이트보드에 자신이 지닌 정보나 의견을 모두 적어 붙이는 것처럼, 크리베이트는 각자 떨어져서 일을 하면서도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합니다.
  • 그 가운데 TIL(Today I Learned) wall은 '오늘 내가 배운 것'을 회고하며 적어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시판입니다. 꼭 매일 적을 필요는 없고, 일을 하면서 특별한 learning이 있었던 날에 작성합니다.
  • 작성 양식은 5i 회고법과 거의 갖습니다. 사실, 느낌, 배운점, 미래 행동 아이디어를 적어둡니다. wall에 어느 정도 게시물이 쌓이면, 크리베이트 주간 혹은 월간 회고 때 wall을 다함께 리뷰합니다.
  • 단순히 인트라넷에 게시판을 하나 만들었을 뿐인데, 개인이 느낀 점, 배운 점들이 고스란히 크리베이트 전체의 배움과 업무 방식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 오프너 회고 엔진: 회고하기 막막할 때 이용하는 도구
  • (회고 엔진 사진 from 오프너)
  • 회고는 자신의 암묵적인 느낌을 명시적으로 되새긴다는 점에서 메타인지적 활동이기도 합니다.
  • 이 측면에서 기존의 고정관념이나 생각의 틀을 깨는 아이데이션과도 비슷합니다.
  • 크리베이트가 개발한 '아이디어 오프너(https://opener.crevate.com/)'라는 도구에는 다양한 아이데이션 엔진뿐 아니라 '회고 엔진'이라는 엔진도 있습니다.
  • 회고 엔진에는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결과편', '과정편', '전제편'은 교육학자 매지로우(Mezirow)의 회고 구분 방법에 따른 것이며, 마지막 '회고' 엔진에서는 앞선 5i 회고법과 유사한 프로세스를 차근차근 밟을 수 있습니다.
  • 사실 우리는 'jump to solution'에 익숙해져서 회고할 문제가 있어도 제대로 된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곧장 해결책을 내려고 서두릅니다.
  • 하지만 엔진이 이끌어주는 대로 차근차근 단계 별로 생각하고, 각 단계에서는 다른 생각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좋은 회고의 방법입니다.  

 
[So] 회고 잘하는법 
  • KPT, 5i와 같은 유용한 회고법은 많지만, 중요한 것은 위의 템플릿을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실제로 업무에 변화를 줄 가능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 회고를 했는데도 바뀌는 것이 없었다면, 그 회고는 그저 매달 사무실 달력을 바꿔 다는 것만큼 일상적인 일이었을 것입니다.
  • 조직은 회고를 하며 가슴이 뛰는 경험,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얻어야 합니다. 회고를 더욱 잘하려면 다음과 같은 점들에 유의해야 합니다. 
  • 첫째, 회고를 잘하려면 감정을 되새기는 일이 중요합니다. ‘프로는 감정이 없어야 한다, 늘 무표정이어야 프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회고에 한해서 이 말은 거짓입니다. 업무에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배운 점 등을 이야기할 때 감정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미처 의식 못했던 느낌들이 계속 쌓이면서 어떤 임계치를 넘어가 문제가 생겼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런 임계치를 넘어가기 전에 이성적으로 회고를 해본다면, 업무의 어떤 측면이 그러한 감정을 유발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음에는 조금 다른 대응을 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분노나 짜증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애써 무시할 것이 아니라 되도록 구성원과 함께 긍정적으로 회고해 본다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 둘째, "가장 ~한 순간"이 아니라, 자주 있었던 일, 자주 느꼈던 감정에 주목해야 합니다. 회고 대상을 정할 때에 가장 기뻤던 순간, 가장 슬펐던 순간이 더 잘 떠오르겠지만, 사실 그러한 순간은 매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움은 오히려 반복적인 경험에서 옵니다. ‘나는 이번 주에 언제 가장 슬펐지?’보다는, ‘나는 이번 주에 어떤 감정을 자주 느꼈지?’라는 질문을 더 중시하시기 바랍니다. 
  • 셋째, 문제와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회고해야 합니다. 이는 마치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문제 번호에 따라 답지에서 답만 맞추고 풀이과정은 안 보는 학생들은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회고도 마찬가지로, 명료하게 드러나는 before/after보다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 문제를 그렇게 해결했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넷째, 회고를 통해 실험을 설계하거나 앞으로의 행동을 선언할 때, 즉시 실천 가능한 것만을 내세워야 합니다. 아쉬운 점을 개선하고자 낸 아이디어인데 즉시 실천할 수 없고 추가적인 투입이 필요하다면 그저 ‘일을 위한 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커뮤니티 멤버들과 소통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얻었다면, 지금의 자원으로 소통을 더 잘 할 수 있는 채널이나 방법, 주기를 구체적으로 고민해야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계발한다’와 같은 해결책을 내면 의미가 없습니다. 회고의 목적은 배움과 변화이지, 장기 계획이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 다섯째, 회고 과정에서 숨겨진 전제를 발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이 내 신념인가? 나는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이러한 추상적 질문은 회고 때가 아니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전제들을 회고 도중에 모두 쏟아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 감정을 잘 이해하기 위하여 어느 정도 추상적 질문까지 던져보려는 시도는 필요합니다. 해석과 감정은 결국 개인의 가치판단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Closing] 나가며 
  • 지금까지 회고의 목적, 정의, 유용한 방식과 태도를 알아보았습니다.
  •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려면 기존의 틀을 인지해야 합니다. 회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행동을 하려면 기존의 감정과 교훈을 놓치지 않고 파악해야 합니다.
  • 그래야만 올해의 성과가 더 발전 가능성 있는 성과로, 올해의 실수는 더 의미 있는 실수로 기억됩니다. 
  • 크리베이트는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길 바라시는 회사나 팀을 대상으로 회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하 세미나 내용) 
  • 언제나 환영입니다. 




고민 : 어떻게 하면 남들과 같지 않고 다르게 할까?  
속마음 : 내용도 좋지만 한 눈에 다름을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읽기도 전에 아 크리베이트는 다르구나! 는 알 수는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독특함이 익숙해져 이건 크리베이트 스타일이네. 할 수 없을까? 
아이디어 : 
  • 글은 형식과 내용이 있는데, 형식이라도 바꿔볼까? 한 문장씩 1,2,3 로 해 볼까? 


1214 박성연  

제목: 2022년을 더 잘 보내기 위한 크리베이트의 회고 아이디어 

[Opening] 들어가며 
  •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저물고 있습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이때쯤 ‘연말 정산’을 하고 계실텐데 지출입뿐만 아니라 한 해 나의 활동에 대한 '연말정산'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혹시 매년 비슷한 결심을 하면서 새해를 맞지는 않으신가요? 혹은 매년 비슷한 결론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올해는 회고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하시는 건 어떨까요? 
  • 하여 크리베이트가 하고 있는 회고 방식을 e-book에 담아 보았으니 많은 분들께서 유용하게 활용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Why] 회고는 왜 해야 할까요?  
  • 배움이 있어야만 의미 있는 실수입니다. 
  • 요즘 ‘실수를 허용하자, 실패를 용인하자’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실수가 두려워 도전을 꺼린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온 말이겠죠. 실제로 트위터 본사에는 “let's make better mistake”라고 써 있는 액자도 걸려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실수인양 거꾸로 걸려 있죠. 그만큼 실수를 경험하는 것은 불가피하며 성장의 중요한 과정입니다. 
  • 하지만 조직의 관점에서 구성원이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그저 손 놓고 있는다면 손해를 보게 되며, 구성원이 성장할 기회를 박탈하는 셈이 됩니다. 따라서 그저 실수가 생기는 것만으로는 아무래도 좋은 의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실수를 한 사람이, 실수를 한 뒤에 스스로 무언가를 배워야 의미가 있는 것이죠. 
  • 즉 배움이 수반되지 않는 실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 경험에서 배우려면 회고가 필요합니다. 
  •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현상’은 선택할 수 없지만, 현상에 대한 ‘반응’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사람은 현상에 대한 과거 자신의 반응을 점검하고, 미래의 반응을 선택하면서 성장합니다. 
  • 누구나 성공 또는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실패로부터 배워서 성공으로 나아가고, 어떤 사람은 실패에서 머뭅니다. 
  • 같은 현상에 대하여 전자는 어떤 반응이 더 바람직했는지 고민하는 사람이며, 후자는 그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 즉 경험에서 배우려면 회고가 필수적입니다. 
  • 회고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과거 이 현상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반응했어야 했지?’라며  돌이켜(回) 생각하는(考) 것입니다. 
  • 내 아이가 실수를 저지르면 곧장 소리부터 지르는 것은 누구나 나올 수 있는 반응이죠. 
  • 그러나 회고로써 배움을 얻은 사람이라면 순간의 본능에 따르기보다는 차분히 타이르거나 실수의 원인을 가르쳐주는 등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반응이 있다면 반드시 회고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반응 중에서 회고하지 못할 것은 없지요. 
  • 달리 말하면, 사람은 모든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 배움은 어디에서나 존재하니까요. 
  • 문제는 그 배움을 내 것으로 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고 내 문제로 포착하는데 회고만한 것이 또 없습니다. 

[What] 회고는 성찰, 평가와 무엇이 다른가?  
  • 회고가 이토록 중요하지만, 우리는 ‘돌이켜봐라, 살펴봐라’라는 의미로 말을 할 때 일상적으로 회고보다는 성찰이나 평가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어떤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지 않고서는 그것의 구체적인 상을 그릴 수 없습니다. 비슷한 개념과의 차이를 살펴보며 ‘진짜’ 회고란 어떤 활동을 가리키는지 알아봅시다. 
회고와 성찰 
성찰은 한자로 省察로서 살필 ‘성’에 살필 ‘찰’을 씁니다. 영어로는 introspect로서 어원상 내 안을(intro) 들여다보는(spect) 것입니다. 즉 성찰은 혼자 조용히 내 마음을 살펴보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단계가 있다기보다는 내 현재 마음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회고는 한자로 回考로서 돌아올 ‘회’ 자에 생각할 ‘고’를 씁니다. 영어로는 retrospect로서 어원상 되돌아가서(retro) 보는(spect) 것입니다. 따라서 내 안만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의 변화, 사건의 과정과 결과 등도 보는 것이 회고이기에 더욱 많은 것을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한 해를 정리할 때 조직에 필요한 것은 성찰보다는 회고라고 볼 수 있죠. 한 해동안 조직 안팎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주된 변화를 하나하나 돌아보아야만 무언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회고와 평가 
평가는 가치를 가늠하는 행위입니다. 인사 평가, 재무 평가 등등 조직에서는 평가하기를 참 좋아하죠. 그런데 평가만 하는 조직은 회고를 하는 조직을 이길 수 없습니다. 평가는 현재의 가치나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유용하지만, 그 상태가 어떤 과정을 거쳐 나왔는지는 논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가만으로는 ‘당시의 결정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지들이 있었으며 그 가운데 어떤 선택지가 더 바람직했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조직이 분기말, 연말에 온갖 평가를 수행하는 이유는 결국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더 나은 가치를 만들려면 단순히 결과물의 가치를 매길 뿐 아니라 그것이 생산된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수많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어떤 실수나 문제가 있었으며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갔는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해보아야 합니다. 즉 조직이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으려면 평가뿐 아니라 회고를 해야 합니다. 

[How] 크리베이트가 추천하는 회고법 
회고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조직의 문화, 구성원의 성격,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적절한 회고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고 자체가 잘 정착되지 않은 조직이라면, 우선은 구성원 모두가 회고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겠죠. 크리베이트는 다양한 회고 방법을 실험했습니다. 그중에서 유용했던 회고법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KPT 회고법: 느낌을 실험으로 승화하기 
KPT 회고란 ‘Keep / Problem / Try’의 약자입니다. 즉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계속하고 싶은 것(keep), 아쉽고 고쳐보고 싶은 것(problem), 그리고 잘 된 것을 더 잘하기 위해, 또는 아쉬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해보고 싶은 실험(try)을 적어보는 회고 방식입니다. 느낌(keep, problem)을 공유하고 실험(try)으로 승화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방식이며, 크리베이트는 매주 금요일 주간회고 때 다음과 같이 KPT 회고를 하고 있습니다.  

  1. 공유되는 온라인 문서를 준비한다. 
  2. 좋았던은 점(keep)을 각자 작성하고 왜 좋았는지 설명한다. 
  3. 아쉬웠더쉬운 점(problem)을 각자 작성하고 왜 아쉬웠는지 설명한다. 
  4. 해보고 싶은 실험(try)을 각자 작성하고 왜 이러한 실험을 설계했는지 설명한다. 
  5. 많은 동의를 얻은 실험은 별도의 논의를 거쳐 실행해본다. 
  6. 차주 주간회고 시, 잘 작동하지 않은 실험에 대해서는 더 나은 설계를 고민한다. 

이때, 좋은 점을 적는 시간에는 좋은 점만을 적고, 아쉬운 점을 적는 시간에는 아쉬운 점만을 적습니다. 좋은 점을 적을 때 그 업무의 아쉬운 점도 덩달아 생각 나기 마련이지만 두 가지를 섞지 않습니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분리하는 이유는 구성원 각자의 감정을 더욱 명확히 파악하여 비교해보기 위함입니다. 같은 업무를 두고도 A는 이런 점이 좋았고, 저런 점이 아쉬웠다고 하는 반면, B는 저런 점이 좋았고, 이런 점이 아쉬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발견함으로써 다음에 비슷한 업무를 할 때는 선호하는 방식과 역할에 따라 더 나은 방식으로 협업이나 분담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베이트는 설계한 실험을 ‘그냥 한번 해 보았다’라는 식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 실험조차도 차주 주간회고 때는 회고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즉 ‘현재 진행중인 실험’의 목록을 매주 상기하며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만약 실험이 ‘일을 하기 위한 일’이 되어 본연의 목적을 잃었다면, 실험을 중단하고 더 나은 실험 설계를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5F 회고법: 선언을 실천하고 공유하기 
KPT 회고는 비교적 쉬운 방식이고 여러 업무를 한번에 회고할 때 유용한 방식이라면, 지금 소개할 5i 회고법은 하나의 업무 또는 사건을 더욱 자세히 회고할 때 유용한 방식입니다. 5F 회고법은 다음의 5가지 F로 이루어진 템플릿입니다. Fact(사실), Feeling(느낌), Finding(배운점), Future action(미래 행동), Feedback(추후 공유).  
  • 나는 OOO를 했다. (사실) 
  • 그래서 OOO한 느낌이 들었다. (느낌) 
  • 거기에서 OOO이란 배움을 얻었다. (배운점) 
  • 나는 앞으로 OOO이란 행동을 할 것이다. (미래 행동) 
시간이 지난 뒤… 
  • 나는 OOO을 했고, 위의 사실이 OOO하게 변화했다. (추후 공유) 
크리베이트는 킬러씽킹클럽을 운영하면서 위의 5F 회고법을 활용했습니다. 킬러씽킹클럽이란 크리베이트가 아이데이션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매주 멤버분들과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주 프로그램을 개선해나갈 수 있었던 것은 멤버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5F 회고법으로 ‘감정’과 ‘교훈’을 구분하고, 차주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개선할지 계획을 짜고, 그 결과를 공유했기 때문입니다. 5F 회고법은 이처럼 수 차례 반복되는 회고에서 진가가 드러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선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해본 뒤에 또다시 보고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선언이 변화로, 현상이 교훈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면서 킬러씽킹클럽을 더 잘 해낼 수 있겠다는 효능감을 얻었습니다. 

 
[So] 회고 잘하는법 
KPT, 5F와 같은 유용한 회고법은 많지만, 중요한 것은 위의 템플릿을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실제로 업무에 변화를 줄 가능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회고를 했는데도 바뀌는 것이 없었다면, 그 회고는 그저 매달 사무실 달력을 바꿔 다는 것만큼 일상적인 일이었을 것입니다. 조직은 회고를 하며 가슴이 뛰는 경험,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얻어야 합니다. 회고를 더욱 잘하려면 다음과 같은 점들에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회고를 잘하려면 감정을 되새기는 일이 중요합니다. ‘프로는 감정이 없어야 한다, 늘 무표정이어야 프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회고에 한해서 이 말은 거짓입니다. 업무에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배운 점 등을 이야기할 때 감정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미처 의식 못했던 느낌들이 계속 쌓이면서 어떤 임계치를 넘어가 문제가 생겼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런 임계치를 넘어가기 전에 이성적으로 회고를 해본다면, 업무의 어떤 측면이 그러한 감정을 유발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음에는 조금 다른 대응을 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분노나 짜증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애써 무시할 것이 아니라 되도록 구성원과 함께 긍정적으로 회고해 본다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둘째, "가장 ~한 순간"이 아니라, 자주 있었던 일, 자주 느꼈던 감정에 주목해야 합니다. 회고 대상을 정할 때에 가장 기뻤던 순간, 가장 슬펐던 순간이 더 잘 떠오르겠지만, 사실 그러한 순간은 매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움은 오히려 반복적인 경험에서 옵니다. ‘나는 이번 주에 언제 가장 슬펐지?’보다는, ‘나는 이번 주에 어떤 감정을 자주 느꼈지?’라는 질문을 더 중시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문제와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회고해야 합니다. 이는 마치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문제 번호에 따라 답지에서 답만 맞추고 풀이과정은 안 보는 학생들은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회고도 마찬가지로, 명료하게 드러나는 before/after보다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 문제를 그렇게 해결했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회고를 통해 실험을 설계하거나 앞으로의 행동을 선언할 때, 즉시 실천 가능한 것만을 내세워야 합니다. 아쉬운 점을 개선하고자 낸 아이디어인데 즉시 실천할 수 없고 추가적인 투입이 필요하다면 그저 ‘일을 위한 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커뮤니티 멤버들과 소통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얻었다면, 지금의 자원으로 소통을 더 잘 할 수 있는 채널이나 방법, 주기를 구체적으로 고민해야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계발한다’와 같은 해결책을 내면 의미가 없습니다. 회고의 목적은 배움과 변화이지, 장기 계획이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섯째, 회고 과정에서 숨겨진 전제를 발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이 내 신념인가? 나는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이러한 추상적 질문은 회고 때가 아니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전제들을 회고 도중에 모두 쏟아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 감정을 잘 이해하기 위하여 어느 정도 추상적 질문까지 던져보려는 시도는 필요합니다. 해석과 감정은 결국 개인의 가치판단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Closing] 나가며 
지금까지 회고의 목적, 정의, 유용한 방식과 태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려면 기존의 틀을 인지해야 합니다. 회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행동을 하려면 기존의 감정과 교훈을 놓치지 않고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올해의 성과가 더 발전 가능성 있는 성과로, 올해의 실수는 더 의미 있는 실수로 기억됩니다. 
크리베이트는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길 바라시는 회사나 팀을 대상으로 회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하 강의내용) 
  • 언제나 환영입니다. 

 
 

1213 초고  

제목: 2022년을 더 잘 보내기 위한 크리베이트의 회고 아이디어 

0. 들어가며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저물고 있습니다. 회사나 조직에서는 이때쯤 다양한 방식으로 ‘연말 정산’을 하고 계실 겁니다. 한 해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되돌아보며 다가올 해를 계획하는 것이죠. 그런데 새해 계획은 왜 매번 작심삼일일까요? 단순히 실천 의지의 문제라기보다는 계획 자체를 어설프게 세우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번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계획은 회고를 바탕으로 하죠. 회고가 잘 되어야 더 좋은 계획이 나오고, 그래야만 작심삼일이 될 가능성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려면 기존의 고정관념을 잘 알아야 하듯이, 새로운 계획을 짜려면 지나온 경험을 잘 회고해야 합니다. 
크리베이트는 인간중심의 혁신회사로서 구독자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가 2022년을 더 잘 보내고 2023년을 더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연말을 맞아 ‘회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자 합니다. 크리베이트의 생각과 경험을 담아 회고의 개념, 방법, 그리고 구체적인 템플릿을 실은 e-book을 보내드립니다. 

1. 회고는 왜 해야 할까요?  
배움이 있어야만 의미 있는 실수입니다. 
요즘 ‘실수를 허용하자, 실패를 용인하자’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실수가 두려워 도전을 꺼린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온 말이겠죠. 실제로 트위터 본사에는 “let's make better mistake”라고 써 있는 액자도 걸려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실수인양 거꾸로 걸려 있죠. 그만큼 실수를 경험하는 것은 불가피하며 성장의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조직의 관점에서 구성원이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그저 손 놓고 있는다면 손해를 보게 되며, 구성원이 성장할 기회를 박탈하는 셈이 됩니다. 따라서 그저 실수가 생기는 것만으로는 아무래도 좋은 의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실수를 한 사람이, 실수를 한 뒤에 스스로 무언가를 배워야 의미가 있는 것이죠. 즉 배움이 수반되지 않는 실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경험에서 배우려면 회고가 필요합니다.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현상’은 선택할 수 없지만, 현상에 대한 ‘반응’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현상에 대한 과거 자신의 반응을 점검하고, 미래의 반응을 선택하면서 성장합니다. 누구나 성공 또는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실패로부터 배워서 성공으로 나아가고, 어떤 사람은 실패에서 머뭅니다. 같은 현상에 대하여 전자는 어떤 반응이 더 바람직했는지 고민하는 사람이며, 후자는 그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즉 경험에서 배우려면 회고가 필수적입니다. 
회고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과거 이 현상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반응했어야 했지?’라며  돌이켜(回) 생각하는(考) 것입니다. 내 아이가 실수를 저지르면 곧장 소리부터 지르는 것은 누구나 나올 수 있는 반응이죠. 그러나 회고로써 배움을 얻은 사람이라면 순간의 본능에 따르기보다는 차분히 타이르거나 실수의 원인을 가르쳐주는 등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잘 살펴보면 내 반응 중에서 회고할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달리 말하면, 사람은 모든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2. 회고 vs 성찰, 평가 
회고가 이토록 중요하지만, 우리는 ‘돌이켜봐라, 살펴봐라’라는 의미로 말을 할 때 일상적으로 회고보다는 성찰이나 평가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어떤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지 않고서는 그것의 구체적인 상을 그릴 수 없습니다. 비슷한 개념과의 차이를 살펴보며 ‘진짜’ 회고란 어떤 활동을 가리키는지 알아봅시다. 
회고와 성찰 
성찰은 한자로 省察로서 살필 ‘성’에 살필 ‘찰’을 씁니다. 영어로는 introspect로서 어원상 내 안을(intro) 들여다보는(spect) 것입니다. 즉 성찰은 혼자 조용히 내 마음을 살펴보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단계가 있다기보다는 내 현재 마음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회고는 한자로 回考로서 돌아올 ‘회’ 자에 생각할 ‘고’를 씁니다. 영어로는 retrospect로서 어원상 되돌아가서(retro) 보는(spect) 것입니다. 따라서 내 안만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의 변화, 사건의 과정과 결과 등도 보는 것이 회고이기에 더욱 많은 것을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한 해를 정리할 때 조직에 필요한 것은 성찰보다는 회고라고 볼 수 있죠. 한 해동안 조직 안팎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주된 변화를 하나하나 돌아보아야만 무언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회고와 평가 
평가는 가치를 가늠하는 행위입니다. 인사 평가, 재무 평가 등등 조직에서는 평가하기를 참 좋아하죠. 그런데 평가만 하는 조직은 회고를 하는 조직을 이길 수 없습니다. 평가는 현재의 가치나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유용하지만, 그 상태가 어떤 과정을 거쳐 나왔는지는 논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가만으로는 ‘당시의 결정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지들이 있었으며 그 가운데 어떤 선택지가 더 바람직했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조직이 분기말, 연말에 온갖 평가를 수행하는 이유는 결국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더 나은 가치를 만들려면 단순히 결과물의 가치를 매길 뿐 아니라 그것이 생산된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수많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어떤 실수나 문제가 있었으며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갔는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해보아야 합니다. 즉 조직이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으려면 평가뿐 아니라 회고를 해야 합니다. 

3. 크리베이트가 추천하는 회고법 
회고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조직의 문화, 구성원의 성격,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적절한 회고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고 자체가 잘 정착되지 않은 조직이라면, 우선은 구성원 모두가 회고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겠죠. 크리베이트는 다양한 회고 방법을 실험했습니다. 그중에서 유용했던 회고법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KPT 회고법: 느낌을 실험으로 승화하기 
KPT 회고란 ‘Keep / Problem / Try’의 약자입니다. 즉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계속하고 싶은 것(keep), 아쉽고 고쳐보고 싶은 것(problem), 그리고 잘 된 것을 더 잘하기 위해, 또는 아쉬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해보고 싶은 실험(try)을 적어보는 회고 방식입니다. 느낌(keep, problem)을 공유하고 실험(try)으로 승화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방식이며, 크리베이트는 매주 금요일 주간회고 때 다음과 같이 KPT 회고를 하고 있습니다.  

  1. 공유되는 온라인 문서를 준비한다. 
  2. 좋았던은 점(keep)을 각자 작성하고 왜 좋았는지 설명한다. 
  3. 아쉬웠더쉬운 점(problem)을 각자 작성하고 왜 아쉬웠는지 설명한다. 
  4. 해보고 싶은 실험(try)을 각자 작성하고 왜 이러한 실험을 설계했는지 설명한다. 
  5. 많은 동의를 얻은 실험은 별도의 논의를 거쳐 실행해본다. 
  6. 차주 주간회고 시, 잘 작동하지 않은 실험에 대해서는 더 나은 설계를 고민한다. 

이때, 좋은 점을 적는 시간에는 좋은 점만을 적고, 아쉬운 점을 적는 시간에는 아쉬운 점만을 적습니다. 좋은 점을 적을 때 그 업무의 아쉬운 점도 덩달아 생각 나기 마련이지만 두 가지를 섞지 않습니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분리하는 이유는 구성원 각자의 감정을 더욱 명확히 파악하여 비교해보기 위함입니다. 같은 업무를 두고도 A는 이런 점이 좋았고, 저런 점이 아쉬웠다고 하는 반면, B는 저런 점이 좋았고, 이런 점이 아쉬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발견함으로써 다음에 비슷한 업무를 할 때는 선호하는 방식과 역할에 따라 더 나은 방식으로 협업이나 분담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베이트는 설계한 실험을 ‘그냥 한번 해 보았다’라는 식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 실험조차도 차주 주간회고 때는 회고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즉 ‘현재 진행중인 실험’의 목록을 매주 상기하며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만약 실험이 ‘일을 하기 위한 일’이 되어 본연의 목적을 잃었다면, 실험을 중단하고 더 나은 실험 설계를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5F 회고법: 선언을 실천하고 공유하기 
KPT 회고는 비교적 쉬운 방식이고 여러 업무를 한번에 회고할 때 유용한 방식이라면, 지금 소개할 5i 회고법은 하나의 업무 또는 사건을 더욱 자세히 회고할 때 유용한 방식입니다. 5F 회고법은 다음의 5가지 F로 이루어진 템플릿입니다. Fact(사실), Feeling(느낌), Finding(배운점), Future action(미래 행동), Feedback(추후 공유).  
  • 나는 OOO를 했다. (사실) 
  • 그래서 OOO한 느낌이 들었다. (느낌) 
  • 거기에서 OOO이란 배움을 얻었다. (배운점) 
  • 나는 앞으로 OOO이란 행동을 할 것이다. (미래 행동) 
시간이 지난 뒤… 
  • 나는 OOO을 했고, 위의 사실이 OOO하게 변화했다. (추후 공유) 
크리베이트는 킬러씽킹클럽을 운영하면서 위의 5F 회고법을 활용했습니다. 킬러씽킹클럽이란 크리베이트가 아이데이션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매주 멤버분들과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주 프로그램을 개선해나갈 수 있었던 것은 멤버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5F 회고법으로 ‘감정’과 ‘교훈’을 구분하고, 차주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개선할지 계획을 짜고, 그 결과를 공유했기 때문입니다. 5F 회고법은 이처럼 수 차례 반복되는 회고에서 진가가 드러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선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해본 뒤에 또다시 보고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선언이 변화로, 현상이 교훈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면서 킬러씽킹클럽을 더 잘 해낼 수 있겠다는 효능감을 얻었습니다. 

 
4. 회고 잘하는법 
KPT, 5F와 같은 유용한 회고법은 많지만, 중요한 것은 위의 템플릿을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실제로 업무에 변화를 줄 가능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회고를 했는데도 바뀌는 것이 없었다면, 그 회고는 그저 매달 사무실 달력을 바꿔 다는 것만큼 일상적인 일이었을 것입니다. 조직은 회고를 하며 가슴이 뛰는 경험,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얻어야 합니다. 회고를 더욱 잘하려면 다음과 같은 점들에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회고를 잘하려면 감정을 되새기는 일이 중요합니다. ‘프로는 감정이 없어야 한다, 늘 무표정이어야 프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회고에 한해서 이 말은 거짓입니다. 업무에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배운 점 등을 이야기할 때 감정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미처 의식 못했던 느낌들이 계속 쌓이면서 어떤 임계치를 넘어가 문제가 생겼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런 임계치를 넘어가기 전에 이성적으로 회고를 해본다면, 업무의 어떤 측면이 그러한 감정을 유발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음에는 조금 다른 대응을 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분노나 짜증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애써 무시할 것이 아니라 되도록 구성원과 함께 긍정적으로 회고해 본다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둘째, "가장 ~한 순간"이 아니라, 자주 있었던 일, 자주 느꼈던 감정에 주목해야 합니다. 회고 대상을 정할 때에 가장 기뻤던 순간, 가장 슬펐던 순간이 더 잘 떠오르겠지만, 사실 그러한 순간은 매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움은 오히려 반복적인 경험에서 옵니다. ‘나는 이번 주에 언제 가장 슬펐지?’보다는, ‘나는 이번 주에 어떤 감정을 자주 느꼈지?’라는 질문을 더 중시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문제와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회고해야 합니다. 이는 마치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문제 번호에 따라 답지에서 답만 맞추고 풀이과정은 안 보는 학생들은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회고도 마찬가지로, 명료하게 드러나는 before/after보다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 문제를 그렇게 해결했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회고를 통해 실험을 설계하거나 앞으로의 행동을 선언할 때, 즉시 실천 가능한 것만을 내세워야 합니다. 아쉬운 점을 개선하고자 낸 아이디어인데 즉시 실천할 수 없고 추가적인 투입이 필요하다면 그저 ‘일을 위한 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커뮤니티 멤버들과 소통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얻었다면, 지금의 자원으로 소통을 더 잘 할 수 있는 채널이나 방법, 주기를 구체적으로 고민해야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계발한다’와 같은 해결책을 내면 의미가 없습니다. 회고의 목적은 배움과 변화이지, 장기 계획이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섯째, 회고 과정에서 숨겨진 전제를 발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이 내 신념인가? 나는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이러한 추상적 질문은 회고 때가 아니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전제들을 회고 도중에 모두 쏟아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 감정을 잘 이해하기 위하여 어느 정도 추상적 질문까지 던져보려는 시도는 필요합니다. 해석과 감정은 결국 개인의 가치판단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5. 나가며 
지금까지 회고의 목적, 정의, 유용한 방식과 태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려면 기존의 틀을 인지해야 합니다. 회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행동을 하려면 기존의 감정과 교훈을 놓치지 않고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올해의 성과가 더 발전 가능성 있는 성과로, 올해의 실수는 더 의미 있는 실수로 기억됩니다. 
크리베이트는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길 바라시는 회사나 팀을 대상으로 회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하 강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