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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세미나 2회차 기획고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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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1회차 내용강의안 바탕으로 e-book 업데이트 용도 클로바노트 활용 (https://clovanote.naver.com/s/g4yBkzq3qbwTk)
12월 회고 오픈세미나 1회차(1221) 정승구 박성연 좀 가볍게 하시고 조금 이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라고 해서 이제 점심 세미나를 열게 되었고요 지금 12월 달에 진행되는 저희가 이제 한 달에 한 번씩 오픈 세미나를 열고 있는데요. 2022년 보내면서 한 해 잘 마무리하고 싶고 또 내년을 잘 건설적으로 설계하고 싶으신 분들 많으실 것 같아서 그래서 이 해고라는 주제로 오픈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저희 정승국 컨설턴트님께서 회고가 어떻게 아이디어가 됐는지 사실 이제 우리가 조직에서는 회고라는 말보다는 평가라는 게 사실 더 익숙하실 텐데요. 저희 양성 컨설턴트가 같이 도와주셔서 이제 qna로 오프너를 활용해서 크리베이트의 이제 오프너라는 툴을 활용해서 회고할 수 있는 거 알려드릴 거고 다들 이제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직접 한번 실습을 해보실 수 있는 시간을 드릴 거예요. 다 이제 익숙하신 분들도 많고 그래서 크리베이트 잘 아실 것 같은데 크리베이트는 휴먼 센트드 이노베이션을 하는 아이디어 컨설팅 회사입니다. 그리베이트에서는 지금 제가 이제 얼마 전에 책도 썼는데 킬러 핑킹이라고 이제 어떻게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지 이런 방법들을 정리한 책을 썼는데 이제 책에 쓴 내용처럼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또 이제 이런 것들을 혁신할 수 있는 것들을 이제 같이 좀 공부하자라는 취지에서 켈러팅킹 클럽이라는 것을 만들었거든요. 지식과 경험을 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나 같은 데 가면은 한 번 이제 얘기 듣고 다 끝이기 때문에 굉장히 이제 아쉬운 경우도 많고 그게 사실 이제 내 삶을 그렇게 변화시키지는 않거든요. 그러면 오늘 참석하신 분들 간단하게 서로 인사 나누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단체로 좀 참여를 해 주신 거라서 한 명 한 명 다 인사 나누기보다는 이제 단체로 인사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네 마이크 끄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마이크 키고 말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있어요. (자기소개 시간) 정승구 저는 저도 현지 님처럼 사람과 조직이 건강하게 문화를 만들고 함께 일하는 거에 예전부터 좀 관심이 많았어요. 좀 그런 경험들을 저희의 실험들을 저희만 아는 게 아니라 저희가 같이 아는 분들과 좀 공유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이렇게 출발을 했고 또 아까 킬러싱킹 클럽이라고 저희가 시작한 커뮤니티에서도 회고를 요즘 되게 자주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어떤 경험 실천에서 배운 점들 이런 것들을 좀 공유하는 자리 정도라고 생각해 주시고 확실히 저도 많은 질문을 좀 받고 싶어요. 먼저 회고란 무엇일까 아까 계단에서 회고 좀 낯선 개념이다라고 하셨는데 회고 뭐고 왜 해야 할까 이런 질문부터 한번 나눠보려고 해요. 네 어떤 분들은 저거 뭐야 도망가야겠다.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럴 때 이제 나는 어떤 현상을 보면 나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를 늘 생각을 할 텐데 근데 그것을 그때그때 계속 반응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있었던 나의 반응을 반추해보고 나는 어떻게 반응했어야 했을까라고 생각하는 것 이런 활동도 우리는 종종 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한다 할 때 그 경험은 물론 이분법적이지만 크게는 성공적인 경험이 있고 실패에 가까운 경험이 있고 이렇게 좀 나뉘는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우리가 경험이라는 것이 성공이든 실수든 배움으로 나아가는 경우가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 그래서 저희는 이제 내일을 위해서 더 나은 실수는 내일을 위한 더 나은 실수는 배움을 전제로 할 때만 가능하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사진은 트위터 요즘 좀 화제가 되는 기업이죠. 그냥 실수가 아니라 더 좋은 실수 그리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실수를 하자라는 어떤 슬로건 같은 거를 트위터에서는 이렇게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배움으로 나아가려면 여기서 이제 바로 회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돌아보는 활동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반성문도 쓰고 또 성찰 성찰적인 사람이 되자 성찰하기 이런 얘기도 많이 하죠. 생각해 볼 만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관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에 비해서 회고는 돌이켜 생각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어떤 구체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고 이 생각한다 하는 것은 어떤 판단을 하고 촘촘하게 들여다보고 그리고 이 생각의 범위는 과거에도 있을 수 있지만 그다음으로도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힌트를 좀 얻을 수 있는 사전적 정의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은 이렇게 개인적으로 있었던 일을 회고하는 건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왜 조직에서 회고를 해야 한다고 요즘 이렇게 말들이 있는 걸까 그리고 크리베이트는 왜 조직에서 해고를 할까라는 이야기도 또 한번 얘기를 해보고 싶어요. 정말 똑같이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고 또 오래 진짜 고생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남는 게 없는 것 같지 배운 것도 없는 것 같고 조직에 남는 것도 없는 것 같고 또 계속 실수는 반복되고 고쳐지지 않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든 것 같아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거 그리고 남는 거 없고 이런 챗바퀴 같은 삶들 다들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회고가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돌이켜 생각하다라고 회고의 정의를 얘기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크리베이트 아이디어 컨설팅을 하는 크리베이트는 회고가 단지 어떤 돌아봄과 개선만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제 가장 중요한 메시지 중에 하나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제한 없이 그냥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냐라는 어떤 생각에 대해서 저희는 도전을 합니다. 우리가 자꾸 회사 얘기를 해서 좀 죄송한데 분위기가 되게 좋으신 것 같아요. 창의적인 사람은 이렇게 때려칠까 말까 둘 중에 하나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지를 넓혀서 생각을 한다고 저희는 말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블로거가 블로그 때려칠까 말까라고 생각했을 때 때려칠까 말까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쉬었다. 평범한 작곡가들은 그냥 이렇게 여기 보면 바흐나 베토벤 모차르트가 이렇게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잖아요. 전설은 엄청난 작곡을 한 결과로부터 나온다라는 걸 보여주는 그래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것을 만들어서 천재적인 것이 나왔다라고 합니다. 그런 것들로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 어떤 분야에 대해서 많은 경험 아는 것 기억 이런 것들이 있을 때 거기서부터 다음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유추해볼 수 있겠죠. 그래서 지금까지 이야기를 좀 정리를 해보면 개인에게 있어서 배움 과 성장에 있어서 회고가 중요하고 또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 시끄러운 이야기를 하면서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고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위해서 회고가 중요하고 개인과 조직의 성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으로서도 해고가 중요하다라는 세 가지의 이유로 해고의 중요성을 좀 이야기를 드려보았습니다. 다시 회고의 사전적 정의를 돌아보면 돌이켜 생각하다라고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다양한 방법이 있을 텐데요. 그것과 달리 회고는 회고만의 방법론들이 어느 정도 정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kpt는 킵 프라블럼 트라이의 줄인 말입니다. 이렇게 계속 그리고 ing라고 하면 지속하다라는 뜻도 있죠. 아쉬웠던 점을 생각해 보는 겁니다. 세 번째는 try 시도하고 싶은 거를 생각해 보는 겁니다. 여기까지 제가 kpt의 개념을 소개해 드려봤는데 이거를 그러면은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네 정말 구체적인 실천법이 있어야 우리가 행동에 옮길 수 있겠죠. 탐험 회고라고 이름을 해봤어요. 저희 조직은 약간 탐험하는 조직이라고 정체성을 얘기하고 있거든요. 구글 독스 문서를 다 같이 접속을 해요.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이야기 나눠요 승구 님 좋았던 점 먼저 얘기해 주세요. 그래서 제가 이거는 11월 25일 것까지 된 거를 캡처한 건데 매주 한 번씩 제목과 함께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다음 실험에 대한 기록을 어렵게 기록하는 거 아니고요 카피인 페이스트에서 아카이브 해서 남깁니다. 일반적으로 kpt 회고를 만약에 오프라인에서 한다라고 하면 화이트 보드나 전지에다가 이렇게 칸을 나눠가지고 포스트잇을 붙여서 하면 됩니다. 우리가 바로 실행할 만한 거를 결정해서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이런 방식으로 조직에서 kpt0는 조직에서 하면 제일 좋은데요. 그래서 이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인데 시간을 잘 지키고 좀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것만 중요한데 한 번 좀 하는 법을 조금 더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면 추천드리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말하자면 조직이나 개인의 습관으로 만든다 그러니까 첫 번째로 추천하는 방법이고요 두 번째로 제가 말씀드렸는데 kpt를 적을 때는 빠짐없이 정말 머릿속에서 텅 빌 때까지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겁니다. 이건 별로인 것 같아 이런 거를 통제하지 마시고 모든 걸 다 꺼내놓는 거가 되게 중요합니다. 어떤 사업 아이디어를 사업 아이디어나 일의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좋지만 좀 팀에 일하는 방식을 어떤 나의 일하는 방식 나의 일하는 방식 혹은 팀에 일하는 방식에 대한 회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니까 그런 거 아니에요. 근데 어디서 보니까 또 개인적인 얘기도 하면 좋다던데요. 명시적으로 드러내서 템플릿을 만들어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저녁을 대충 먹었더니 슬펐다. 뭐 이런 얘기를 적었어요. 한 번 질문해 볼 수 있겠죠. 왜요 야근하셨어요. 들여다볼 부분이라는 점에서 개인의 일이 오히려 더 활발하게 얘기할 주제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이브아이 회고법이라는 두 번째 방법입니다. 어떤 자격증을 따고 싶어 아니면 나는 팀장으로서 성장하고 싶어 이런 어떤 개인적인 목표를 갖고 계속 실천하고 개선하고 회고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은 회고법입니다. 그다음에 인터렉션은 여기 제가 잘못 넣었는데요. 그다음에 implimitation은 그 실천해보고 싶은 거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실행 계획을 세워서 해봐야겠다라고 정리를 해보는 겁니다. 이로부터 제가 받은 느낌은 잘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지난주에 좀 있었는데 불안감이 좀 줄어들 것 같네 그리고 완벽한 것보다는 내가 여기서 좀 배울 점을 나도 얻어보자라는 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로부터 제가 좀 아이디어가 떠오른 거는 저도 여기서 배우고 싶거든요. 인트라넷에 저희 인트라넷 페이지 중에 하나를 러닝 월이라는 온라인 페이지를 만들어서 여기에다가 이 파이브아의 템플릿에 맞춰서 어떤 조직에서 일을 하다가 깨달은 점이 있으면 기록하는 회고일지를 만들어서 쌓아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근데 혹시 회고를 이미 해보신 분들은 해고에 대한 회의론도 많이 있으실 것 같아요. 여기에서 이제 물론 아직 회고를 시작하기 시작도 안 했는데 어떻게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게 좀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또 만난 시간이 또 내기가 어려우니까 회보 잘하는 법도 한번 소개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있었던 일 빈번하게 있었던 일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가장 무모한 순간이 아니라 자주 있었던 일이 오히려 우리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머무한 순간은 너무 극단적인 순간이어서 그건 다시 일어나지 않는 일인 경우가 많거든요. 제가 아까 kpt에 잘하는 법에서 브레인스토밍 하듯이 하자라고 했잖아요. 회고 하다 보면은 우리가 이 한국인은 반성문도 많이 쓰고 일기도 많이 쓰고 반성하는 좀 민족인 것 같아요. 이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낼 수 있 게 있는 조직으로 나아가는 것 이걸 마주하는 것이 사실은 되게 회고가 주는 가치잖아요. 기반으로 만들자는 거죠. 부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서 이거 어떻게 하면 그러면 우리 다음에는 좀 반복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바로 실행하고 가능하면 측정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생각하자입니다. 그래서 이 스마트한 목표라는 거 많이들 얘기하시죠 회의하다가 목표 정할 때 목표 좀 구체적으로 얘기해 봐요라고 할 때 이 스마트한 목표를 정하자라는 얘기하는데요. 기한이 있는 이 다섯 가지의 기준을 충족하는 아이디어를 내보면 좋다라는 팁을 드리고요 예를 들면 이 고 회고를 좀 자주 하자 그냥 회고 프로젝트 끝났을 때 사업 회고 많이 하죠. 그냥 그렇게 합시다 하고 짝짝짝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끝나는 것까지가 회보의 마무리입니다. 그렇게 이 액션 아이템 아이디어가 잘 정해졌는지 가장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이것을 일주일 후에 달성했는지 안 했는지를 확인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돼요 다음 주에 이거 했냐 안 했냐라는 걸 체크할 수 있는지 정도로 구체적으로 쓴다라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회고를 하는 거는 결과의 회고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과정에 회보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번재 우리 안에 있는 우리 사이에 있는 믿음 가치 문화 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회고를 해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우리 사이의 어떤 관계를 좀 바꿔보면 어떨까요라는 걸로 나아간다라고 하면 전제의 회고일 수 있겠죠. 그래서 이 세 가지 중에서 당연히 더 깊게 들어가는 전제와 신념 약속 문화에 대해서 회고하는 것이 개선하는 것이 가장 고도의 회고라고 할 수 있고 만약에 우리가 진행자라는 것을 돌아가면서 한다든지 진행자가 있다가 하면은 조금 도전적인 목표지만 퍼실litating을 할 때 이 부분까지 나아가는 질문들을 조금 조금 안전하게 토닥토닥 하면서 나아간다면 정말 우리 사이에 되게 뿌듯한 회고로 끝나는 경험들이 남을 겁니다. 나아가는 것이 정말 좋은 회고의 경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질문을 해 주시면 좀 답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진 우리가 반성의 민족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스스로 잘한 점보다는 좀 안 좋았던 점 어떤 그렇게 되면 분위기가 좋다고 하는 얘기인데 더 좀 안 좋게 흐를 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회고의 필요성과 분위기를 잘 내가 조절하기 위해서 진행자는 어떤 어떤 팁을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정승구 그거를 오히려 그 무거운 감정에 대해서 회피하는 조직적으로 회피하는 분위기가 되면 점점 그런 얘기는 못 꺼내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고요 근데 그냥 제 말투 하나도 바꾸지 않고 이렇게 적어주셨는데 이거 좀 더 듣고 싶은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너무 두루뭉술하게 계속 감정만 얘기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좋았던 일 아쉬웠던 일을 개인의 문제로 다루지 않는 거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박현진 정승구 박현진 생각을 했어요. 정승구 초록우산재단 합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좀 이렇게 대규모 인원일 때 그런 걸 어떻게 좀 할 수 있을지 팁들이 좀 궁금하고 두 번째로는 어쨌든 마지막에 결과와 과정 마지막으로 전제와 신념에 대한 행보를 하는 게 좀 고차원적인 거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이 마지막 전제와 10년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거든요. 이런 것들을 좀 알려주시면 예를 들어 1년에 한 번씩은 이런 것들을 좀 하는 게 좋다. 정승구 초록우산재단 정승구 크리베이트에 다른 분들도 답변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양정은 이제 같은 일이 또 주어지기 전에는 그 일을 개선하는 거를 실행하는 게 참 쉽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이게 주 단위로 되게 되니까 주에서 얻었던 이런 깨달음이나 회고의 내용들을 그다음 주에 좀 일하는 방식을 변경해서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 회고 내용의 그런 변화까지도 바로바로 실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주기가 너무 길지 않은 것 또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또 조직마다 이게 주 단위가 좋을지 2 3주가 좋을지 이런 것들은 실험을 하면서 조금 적합한 주기를 찾아가는 것 그런 게 더 적합하지 않나라는 생각은 드는 것 같습니다. 정승구 큰 어떤 구조적인 걸 정할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분기별로 그런 걸 좀 전중후로 해가지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좀 작은 단위에서라도 이렇게 깊게 얘기하는 것이 저는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초록우산재단 정승구 한 명이 한 판 먹을 수도 있겠지만 편견인가 아무튼 예를 들면 한 8명 정도가 1시간 조금 한 시간 내외 팀에 따라 다르겠지만 7 8명 정도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이 파이바이 회고는 큰 조직의 예를 들면 동아리 같은 걸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약간 러닝 메이트처럼 이런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시간이 어느덧 1시가 되었는데요. 저희가 이제 그러면은 다음 주에 모일 때까지 조금 같이 해볼 만한 것들을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실습은 자유롭게 좀 참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회고하고 그다음에 구체화를 한 가지 해오시고요 그다음에 다음 주 수요일에는 이 회고 결과를 공유하고 피드백하고 조금 더 질문을 많이 얘기해보는 시간 qna 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정은 정승구 네 네 그러면 진행하면서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로그인이 되는데요. 이 왼쪽에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엔진 아이디어 엔진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나는 뭐뭐하기 때문에 좋았다라고 적는 거예요. 이렇게 좋았던 점 한 수십 개를 쓸 수 있겠죠. 양정은 좋았던 거 떠날까요. 정승구 하나 더 할까요. 네 나는 나는 올해 나는 오픈 세미나를 시작해서 좋았다. 저는 좀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썼는데요. 기획하는 정승구 이렇게 쓸 수 있겠죠. 모아집니다. 그다음에 아이디어 저장을 누르시면 아이디어를 저장합니다라는 창이 뜨고요 그러면은 kpt 회고를 통해서 얻은 아이디어들이 목록이 여기 보일 겁니다. 눌러서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그다음에 이 아이디어를 개선시킬 조금 아이디어 그다음에 바람 그다음에 한마디 주문 이렇게 해서 적어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돌이켜 보면 제가 징검다리 화면 보여드렸잖아요. 조금은 어렵겠지만 많이 생각해 보시는 걸 권장드리고요 아이디어도 많이 생각해 보시고요 그중에 한두 개만 골라서 정교화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거 없으시죠 네 그러면 저희 다음 주에 또 올해 회고해서 나눠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혹시 소감 한 마디 간단하게 나누실 분 계실까요. 박현진 정승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승구 세미나 모집 글 (승구 1214 수정)
2022년 한 해,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고 계실텐데요. 그런데 이 '돌아본다'는 활동,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혹시 단순한 연말 평가 회의나 분위기 좋은 회식 자리 정도로 끝내고 계신 건 아닌지요. 성과의 가치를 측정하는 '평가'만 계속한다면, 경험에서 배움, 나아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순 없습니다. 경험을 복기하여 성장하기 위해서는 평가가 아닌 '회고'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회고'를 왜, 언제, 어떻게 잘 해야 하는지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크리베이트는 한 해를 제대로 회고하고 싶은 개인이나 조직을 위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 신청하시면, 크리베이트에서 정리한 <킬러씽킹 e-book: 회고에서 아이디어 얻기> 을 바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길 바라시는 회사 또는 팀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세미나 모집 글 (형준 1214 수정)게시물 제목: 크리베이트 킬러씽킹클럽 12월 오픈세미나 <2022년 회고로 2023년 아이디어 얻기> 2022년 한 해,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요즘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느라 바쁘시죠? 그런데 이 '돌아본다'라는 활동,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혹시 단순히 인사 평가, 재무 평가 등등, 결과물을 '평가'만 하면 된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성과의 가치를 평가하는 활동만 계속한다면, 올해의 경험을 배움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올해를 복기하며 배움을 얻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평가가 아닌 회고를 시작해야 합니다. 다른 조직이 겉핥기식 평가만 할 때, 우리 조직은 제대로 회고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회고하려면 회고의 순서와 방법을 익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야만 합니다.
세미나에 신청하시면, 크리베이트에서 정리한 <2022년을 더 잘 보내기 위한 크리베이트의 회고 꿀팁> e-book(pdf)을 즉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길 바라시는 회사 또는 팀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214 형준(넣을 만한 이미지들은 폴더에) 제목: 2022년을 더 잘 보내기 위한 크리베이트의 회고 아이디어 [Opening] 들어가며
[Why] 회고는 왜 해야 할까요?
[What] 회고는 성찰, 평가와 무엇이 다른가?
[How] 크리베이트가 추천하는 회고법
[So] 회고 잘하는법
[Closing] 나가며
고민 : 어떻게 하면 남들과 같지 않고 다르게 할까? 속마음 : 내용도 좋지만 한 눈에 다름을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읽기도 전에 아 크리베이트는 다르구나! 는 알 수는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독특함이 익숙해져 이건 크리베이트 스타일이네. 할 수 없을까? 아이디어 :
1214 박성연제목: 2022년을 더 잘 보내기 위한 크리베이트의 회고 아이디어 [Opening] 들어가며
[Why] 회고는 왜 해야 할까요?
[What] 회고는 성찰, 평가와 무엇이 다른가?
회고와 성찰 성찰은 한자로 省察로서 살필 ‘성’에 살필 ‘찰’을 씁니다. 영어로는 introspect로서 어원상 내 안을(intro) 들여다보는(spect) 것입니다. 즉 성찰은 혼자 조용히 내 마음을 살펴보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단계가 있다기보다는 내 현재 마음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회고는 한자로 回考로서 돌아올 ‘회’ 자에 생각할 ‘고’를 씁니다. 영어로는 retrospect로서 어원상 되돌아가서(retro) 보는(spect) 것입니다. 따라서 내 안만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의 변화, 사건의 과정과 결과 등도 보는 것이 회고이기에 더욱 많은 것을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한 해를 정리할 때 조직에 필요한 것은 성찰보다는 회고라고 볼 수 있죠. 한 해동안 조직 안팎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주된 변화를 하나하나 돌아보아야만 무언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회고와 평가 평가는 가치를 가늠하는 행위입니다. 인사 평가, 재무 평가 등등 조직에서는 평가하기를 참 좋아하죠. 그런데 평가만 하는 조직은 회고를 하는 조직을 이길 수 없습니다. 평가는 현재의 가치나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유용하지만, 그 상태가 어떤 과정을 거쳐 나왔는지는 논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가만으로는 ‘당시의 결정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지들이 있었으며 그 가운데 어떤 선택지가 더 바람직했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조직이 분기말, 연말에 온갖 평가를 수행하는 이유는 결국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더 나은 가치를 만들려면 단순히 결과물의 가치를 매길 뿐 아니라 그것이 생산된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수많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어떤 실수나 문제가 있었으며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갔는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해보아야 합니다. 즉 조직이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으려면 평가뿐 아니라 회고를 해야 합니다. [How] 크리베이트가 추천하는 회고법 회고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조직의 문화, 구성원의 성격,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적절한 회고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고 자체가 잘 정착되지 않은 조직이라면, 우선은 구성원 모두가 회고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겠죠. 크리베이트는 다양한 회고 방법을 실험했습니다. 그중에서 유용했던 회고법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KPT 회고법: 느낌을 실험으로 승화하기 KPT 회고란 ‘Keep / Problem / Try’의 약자입니다. 즉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계속하고 싶은 것(keep), 아쉽고 고쳐보고 싶은 것(problem), 그리고 잘 된 것을 더 잘하기 위해, 또는 아쉬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해보고 싶은 실험(try)을 적어보는 회고 방식입니다. 느낌(keep, problem)을 공유하고 실험(try)으로 승화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방식이며, 크리베이트는 매주 금요일 주간회고 때 다음과 같이 KPT 회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 좋은 점을 적는 시간에는 좋은 점만을 적고, 아쉬운 점을 적는 시간에는 아쉬운 점만을 적습니다. 좋은 점을 적을 때 그 업무의 아쉬운 점도 덩달아 생각 나기 마련이지만 두 가지를 섞지 않습니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분리하는 이유는 구성원 각자의 감정을 더욱 명확히 파악하여 비교해보기 위함입니다. 같은 업무를 두고도 A는 이런 점이 좋았고, 저런 점이 아쉬웠다고 하는 반면, B는 저런 점이 좋았고, 이런 점이 아쉬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발견함으로써 다음에 비슷한 업무를 할 때는 선호하는 방식과 역할에 따라 더 나은 방식으로 협업이나 분담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베이트는 설계한 실험을 ‘그냥 한번 해 보았다’라는 식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 실험조차도 차주 주간회고 때는 회고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즉 ‘현재 진행중인 실험’의 목록을 매주 상기하며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만약 실험이 ‘일을 하기 위한 일’이 되어 본연의 목적을 잃었다면, 실험을 중단하고 더 나은 실험 설계를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5F 회고법: 선언을 실천하고 공유하기 KPT 회고는 비교적 쉬운 방식이고 여러 업무를 한번에 회고할 때 유용한 방식이라면, 지금 소개할 5i 회고법은 하나의 업무 또는 사건을 더욱 자세히 회고할 때 유용한 방식입니다. 5F 회고법은 다음의 5가지 F로 이루어진 템플릿입니다. Fact(사실), Feeling(느낌), Finding(배운점), Future action(미래 행동), Feedback(추후 공유).
크리베이트는 킬러씽킹클럽을 운영하면서 위의 5F 회고법을 활용했습니다. 킬러씽킹클럽이란 크리베이트가 아이데이션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매주 멤버분들과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주 프로그램을 개선해나갈 수 있었던 것은 멤버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5F 회고법으로 ‘감정’과 ‘교훈’을 구분하고, 차주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개선할지 계획을 짜고, 그 결과를 공유했기 때문입니다. 5F 회고법은 이처럼 수 차례 반복되는 회고에서 진가가 드러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선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해본 뒤에 또다시 보고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선언이 변화로, 현상이 교훈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면서 킬러씽킹클럽을 더 잘 해낼 수 있겠다는 효능감을 얻었습니다. [So] 회고 잘하는법 KPT, 5F와 같은 유용한 회고법은 많지만, 중요한 것은 위의 템플릿을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실제로 업무에 변화를 줄 가능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회고를 했는데도 바뀌는 것이 없었다면, 그 회고는 그저 매달 사무실 달력을 바꿔 다는 것만큼 일상적인 일이었을 것입니다. 조직은 회고를 하며 가슴이 뛰는 경험,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얻어야 합니다. 회고를 더욱 잘하려면 다음과 같은 점들에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회고를 잘하려면 감정을 되새기는 일이 중요합니다. ‘프로는 감정이 없어야 한다, 늘 무표정이어야 프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회고에 한해서 이 말은 거짓입니다. 업무에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배운 점 등을 이야기할 때 감정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미처 의식 못했던 느낌들이 계속 쌓이면서 어떤 임계치를 넘어가 문제가 생겼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런 임계치를 넘어가기 전에 이성적으로 회고를 해본다면, 업무의 어떤 측면이 그러한 감정을 유발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음에는 조금 다른 대응을 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분노나 짜증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애써 무시할 것이 아니라 되도록 구성원과 함께 긍정적으로 회고해 본다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둘째, "가장 ~한 순간"이 아니라, 자주 있었던 일, 자주 느꼈던 감정에 주목해야 합니다. 회고 대상을 정할 때에 가장 기뻤던 순간, 가장 슬펐던 순간이 더 잘 떠오르겠지만, 사실 그러한 순간은 매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움은 오히려 반복적인 경험에서 옵니다. ‘나는 이번 주에 언제 가장 슬펐지?’보다는, ‘나는 이번 주에 어떤 감정을 자주 느꼈지?’라는 질문을 더 중시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문제와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회고해야 합니다. 이는 마치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문제 번호에 따라 답지에서 답만 맞추고 풀이과정은 안 보는 학생들은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회고도 마찬가지로, 명료하게 드러나는 before/after보다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 문제를 그렇게 해결했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회고를 통해 실험을 설계하거나 앞으로의 행동을 선언할 때, 즉시 실천 가능한 것만을 내세워야 합니다. 아쉬운 점을 개선하고자 낸 아이디어인데 즉시 실천할 수 없고 추가적인 투입이 필요하다면 그저 ‘일을 위한 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커뮤니티 멤버들과 소통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얻었다면, 지금의 자원으로 소통을 더 잘 할 수 있는 채널이나 방법, 주기를 구체적으로 고민해야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계발한다’와 같은 해결책을 내면 의미가 없습니다. 회고의 목적은 배움과 변화이지, 장기 계획이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섯째, 회고 과정에서 숨겨진 전제를 발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이 내 신념인가? 나는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이러한 추상적 질문은 회고 때가 아니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전제들을 회고 도중에 모두 쏟아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 감정을 잘 이해하기 위하여 어느 정도 추상적 질문까지 던져보려는 시도는 필요합니다. 해석과 감정은 결국 개인의 가치판단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Closing] 나가며 지금까지 회고의 목적, 정의, 유용한 방식과 태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려면 기존의 틀을 인지해야 합니다. 회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행동을 하려면 기존의 감정과 교훈을 놓치지 않고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올해의 성과가 더 발전 가능성 있는 성과로, 올해의 실수는 더 의미 있는 실수로 기억됩니다. 크리베이트는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길 바라시는 회사나 팀을 대상으로 회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하 강의내용)
1213 초고제목: 2022년을 더 잘 보내기 위한 크리베이트의 회고 아이디어 0. 들어가며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저물고 있습니다. 회사나 조직에서는 이때쯤 다양한 방식으로 ‘연말 정산’을 하고 계실 겁니다. 한 해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되돌아보며 다가올 해를 계획하는 것이죠. 그런데 새해 계획은 왜 매번 작심삼일일까요? 단순히 실천 의지의 문제라기보다는 계획 자체를 어설프게 세우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번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계획은 회고를 바탕으로 하죠. 회고가 잘 되어야 더 좋은 계획이 나오고, 그래야만 작심삼일이 될 가능성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려면 기존의 고정관념을 잘 알아야 하듯이, 새로운 계획을 짜려면 지나온 경험을 잘 회고해야 합니다. 크리베이트는 인간중심의 혁신회사로서 구독자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가 2022년을 더 잘 보내고 2023년을 더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연말을 맞아 ‘회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자 합니다. 크리베이트의 생각과 경험을 담아 회고의 개념, 방법, 그리고 구체적인 템플릿을 실은 e-book을 보내드립니다. 1. 회고는 왜 해야 할까요? 배움이 있어야만 의미 있는 실수입니다. 요즘 ‘실수를 허용하자, 실패를 용인하자’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실수가 두려워 도전을 꺼린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온 말이겠죠. 실제로 트위터 본사에는 “let's make better mistake”라고 써 있는 액자도 걸려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실수인양 거꾸로 걸려 있죠. 그만큼 실수를 경험하는 것은 불가피하며 성장의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조직의 관점에서 구성원이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그저 손 놓고 있는다면 손해를 보게 되며, 구성원이 성장할 기회를 박탈하는 셈이 됩니다. 따라서 그저 실수가 생기는 것만으로는 아무래도 좋은 의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실수를 한 사람이, 실수를 한 뒤에 스스로 무언가를 배워야 의미가 있는 것이죠. 즉 배움이 수반되지 않는 실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경험에서 배우려면 회고가 필요합니다.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현상’은 선택할 수 없지만, 현상에 대한 ‘반응’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현상에 대한 과거 자신의 반응을 점검하고, 미래의 반응을 선택하면서 성장합니다. 누구나 성공 또는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실패로부터 배워서 성공으로 나아가고, 어떤 사람은 실패에서 머뭅니다. 같은 현상에 대하여 전자는 어떤 반응이 더 바람직했는지 고민하는 사람이며, 후자는 그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즉 경험에서 배우려면 회고가 필수적입니다. 회고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과거 이 현상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반응했어야 했지?’라며 돌이켜(回) 생각하는(考) 것입니다. 내 아이가 실수를 저지르면 곧장 소리부터 지르는 것은 누구나 나올 수 있는 반응이죠. 그러나 회고로써 배움을 얻은 사람이라면 순간의 본능에 따르기보다는 차분히 타이르거나 실수의 원인을 가르쳐주는 등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잘 살펴보면 내 반응 중에서 회고할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달리 말하면, 사람은 모든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2. 회고 vs 성찰, 평가 회고가 이토록 중요하지만, 우리는 ‘돌이켜봐라, 살펴봐라’라는 의미로 말을 할 때 일상적으로 회고보다는 성찰이나 평가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어떤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지 않고서는 그것의 구체적인 상을 그릴 수 없습니다. 비슷한 개념과의 차이를 살펴보며 ‘진짜’ 회고란 어떤 활동을 가리키는지 알아봅시다. 회고와 성찰 성찰은 한자로 省察로서 살필 ‘성’에 살필 ‘찰’을 씁니다. 영어로는 introspect로서 어원상 내 안을(intro) 들여다보는(spect) 것입니다. 즉 성찰은 혼자 조용히 내 마음을 살펴보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단계가 있다기보다는 내 현재 마음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회고는 한자로 回考로서 돌아올 ‘회’ 자에 생각할 ‘고’를 씁니다. 영어로는 retrospect로서 어원상 되돌아가서(retro) 보는(spect) 것입니다. 따라서 내 안만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의 변화, 사건의 과정과 결과 등도 보는 것이 회고이기에 더욱 많은 것을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한 해를 정리할 때 조직에 필요한 것은 성찰보다는 회고라고 볼 수 있죠. 한 해동안 조직 안팎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주된 변화를 하나하나 돌아보아야만 무언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회고와 평가 평가는 가치를 가늠하는 행위입니다. 인사 평가, 재무 평가 등등 조직에서는 평가하기를 참 좋아하죠. 그런데 평가만 하는 조직은 회고를 하는 조직을 이길 수 없습니다. 평가는 현재의 가치나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유용하지만, 그 상태가 어떤 과정을 거쳐 나왔는지는 논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가만으로는 ‘당시의 결정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지들이 있었으며 그 가운데 어떤 선택지가 더 바람직했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조직이 분기말, 연말에 온갖 평가를 수행하는 이유는 결국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더 나은 가치를 만들려면 단순히 결과물의 가치를 매길 뿐 아니라 그것이 생산된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수많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어떤 실수나 문제가 있었으며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갔는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해보아야 합니다. 즉 조직이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으려면 평가뿐 아니라 회고를 해야 합니다. 3. 크리베이트가 추천하는 회고법 회고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조직의 문화, 구성원의 성격,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적절한 회고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고 자체가 잘 정착되지 않은 조직이라면, 우선은 구성원 모두가 회고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겠죠. 크리베이트는 다양한 회고 방법을 실험했습니다. 그중에서 유용했던 회고법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KPT 회고법: 느낌을 실험으로 승화하기 KPT 회고란 ‘Keep / Problem / Try’의 약자입니다. 즉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계속하고 싶은 것(keep), 아쉽고 고쳐보고 싶은 것(problem), 그리고 잘 된 것을 더 잘하기 위해, 또는 아쉬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해보고 싶은 실험(try)을 적어보는 회고 방식입니다. 느낌(keep, problem)을 공유하고 실험(try)으로 승화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방식이며, 크리베이트는 매주 금요일 주간회고 때 다음과 같이 KPT 회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 좋은 점을 적는 시간에는 좋은 점만을 적고, 아쉬운 점을 적는 시간에는 아쉬운 점만을 적습니다. 좋은 점을 적을 때 그 업무의 아쉬운 점도 덩달아 생각 나기 마련이지만 두 가지를 섞지 않습니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분리하는 이유는 구성원 각자의 감정을 더욱 명확히 파악하여 비교해보기 위함입니다. 같은 업무를 두고도 A는 이런 점이 좋았고, 저런 점이 아쉬웠다고 하는 반면, B는 저런 점이 좋았고, 이런 점이 아쉬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발견함으로써 다음에 비슷한 업무를 할 때는 선호하는 방식과 역할에 따라 더 나은 방식으로 협업이나 분담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베이트는 설계한 실험을 ‘그냥 한번 해 보았다’라는 식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 실험조차도 차주 주간회고 때는 회고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즉 ‘현재 진행중인 실험’의 목록을 매주 상기하며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만약 실험이 ‘일을 하기 위한 일’이 되어 본연의 목적을 잃었다면, 실험을 중단하고 더 나은 실험 설계를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5F 회고법: 선언을 실천하고 공유하기 KPT 회고는 비교적 쉬운 방식이고 여러 업무를 한번에 회고할 때 유용한 방식이라면, 지금 소개할 5i 회고법은 하나의 업무 또는 사건을 더욱 자세히 회고할 때 유용한 방식입니다. 5F 회고법은 다음의 5가지 F로 이루어진 템플릿입니다. Fact(사실), Feeling(느낌), Finding(배운점), Future action(미래 행동), Feedback(추후 공유).
크리베이트는 킬러씽킹클럽을 운영하면서 위의 5F 회고법을 활용했습니다. 킬러씽킹클럽이란 크리베이트가 아이데이션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매주 멤버분들과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주 프로그램을 개선해나갈 수 있었던 것은 멤버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5F 회고법으로 ‘감정’과 ‘교훈’을 구분하고, 차주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개선할지 계획을 짜고, 그 결과를 공유했기 때문입니다. 5F 회고법은 이처럼 수 차례 반복되는 회고에서 진가가 드러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선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해본 뒤에 또다시 보고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선언이 변화로, 현상이 교훈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면서 킬러씽킹클럽을 더 잘 해낼 수 있겠다는 효능감을 얻었습니다. 4. 회고 잘하는법 KPT, 5F와 같은 유용한 회고법은 많지만, 중요한 것은 위의 템플릿을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실제로 업무에 변화를 줄 가능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회고를 했는데도 바뀌는 것이 없었다면, 그 회고는 그저 매달 사무실 달력을 바꿔 다는 것만큼 일상적인 일이었을 것입니다. 조직은 회고를 하며 가슴이 뛰는 경험,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얻어야 합니다. 회고를 더욱 잘하려면 다음과 같은 점들에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회고를 잘하려면 감정을 되새기는 일이 중요합니다. ‘프로는 감정이 없어야 한다, 늘 무표정이어야 프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회고에 한해서 이 말은 거짓입니다. 업무에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배운 점 등을 이야기할 때 감정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미처 의식 못했던 느낌들이 계속 쌓이면서 어떤 임계치를 넘어가 문제가 생겼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런 임계치를 넘어가기 전에 이성적으로 회고를 해본다면, 업무의 어떤 측면이 그러한 감정을 유발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음에는 조금 다른 대응을 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분노나 짜증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애써 무시할 것이 아니라 되도록 구성원과 함께 긍정적으로 회고해 본다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둘째, "가장 ~한 순간"이 아니라, 자주 있었던 일, 자주 느꼈던 감정에 주목해야 합니다. 회고 대상을 정할 때에 가장 기뻤던 순간, 가장 슬펐던 순간이 더 잘 떠오르겠지만, 사실 그러한 순간은 매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움은 오히려 반복적인 경험에서 옵니다. ‘나는 이번 주에 언제 가장 슬펐지?’보다는, ‘나는 이번 주에 어떤 감정을 자주 느꼈지?’라는 질문을 더 중시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문제와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회고해야 합니다. 이는 마치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문제 번호에 따라 답지에서 답만 맞추고 풀이과정은 안 보는 학생들은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회고도 마찬가지로, 명료하게 드러나는 before/after보다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 문제를 그렇게 해결했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회고를 통해 실험을 설계하거나 앞으로의 행동을 선언할 때, 즉시 실천 가능한 것만을 내세워야 합니다. 아쉬운 점을 개선하고자 낸 아이디어인데 즉시 실천할 수 없고 추가적인 투입이 필요하다면 그저 ‘일을 위한 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커뮤니티 멤버들과 소통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얻었다면, 지금의 자원으로 소통을 더 잘 할 수 있는 채널이나 방법, 주기를 구체적으로 고민해야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계발한다’와 같은 해결책을 내면 의미가 없습니다. 회고의 목적은 배움과 변화이지, 장기 계획이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섯째, 회고 과정에서 숨겨진 전제를 발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이 내 신념인가? 나는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이러한 추상적 질문은 회고 때가 아니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전제들을 회고 도중에 모두 쏟아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 감정을 잘 이해하기 위하여 어느 정도 추상적 질문까지 던져보려는 시도는 필요합니다. 해석과 감정은 결국 개인의 가치판단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5. 나가며 지금까지 회고의 목적, 정의, 유용한 방식과 태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려면 기존의 틀을 인지해야 합니다. 회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행동을 하려면 기존의 감정과 교훈을 놓치지 않고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올해의 성과가 더 발전 가능성 있는 성과로, 올해의 실수는 더 의미 있는 실수로 기억됩니다. 크리베이트는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길 바라시는 회사나 팀을 대상으로 회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하 강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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