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베이트의 박성연입니다. 따뜻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지난 번 회고 세미나에 보여주신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올해 마지막 세미나이니 만큼 혹시라도 참석하시고 싶다면 여기로 오세요. 오늘 제가 드디어 220회째 요가를 하였습니다. 요가는 참으로 신기합니다. 오래해서 익숙해질 법도 한데 저 번에 되었던 것이 또 이번에는 안됩니다. 그날 그날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내 몸의 상태를 알아채고 그 쪽으로 더 마음을 써야 합니다. 요가에서 가장 핵심은 '알아차림'입니다. 새로운 생각을 떠올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새 생각인지 헌 생각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헌 생각은 바로 내가 당연시 여기는 나의 전제들을 의미합니다. 이 전제들을 알아차려야 이 전제들을 깨고 새 생각을 떠올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전제들이 너무 오랫동안 내 안에 박혀 있어서 잘 의식하기 힘들다는 데에 있지요. 심지어 내가 떠올린 나의 생각인지 다른 사람들의 바람이 집단적으로 무의식화 되어 내 안에 똬리 튼 것인지도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고 싶다면 일단 내가 하고 있는 전제들부터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만 하기 어렵다면 일단 한 번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내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이야 말로 아이디어를 내는 지름길입니다. 알아차림이 익숙해지면 내 생각 내 행동 내 감정 내 호흡 나에 대해 점점 더 많은 발견을 하게 되실 꺼에요. 오늘 하루 이 메일을 읽는 지금 이 순간 나의 생각을 알아차려 보시기 바랍니다. 늘 관심 갖고 지켜 봐주셔서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2.7 박성연 드림 더 읽을 글 킬씽클 1월 안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