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베이트의 박성연입니다.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계는 북, 검정을 의미하고 묘는 토끼를 의미해서 계묘년을 검은 토끼의 해라고도 하죠. 계묘년 첫 주 새해 계획은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아인슈타인은 "똑같은 생각과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미친 짓은 없다." 라고 했습니다.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기 않도록 어떻게 전과 다른 시도를 해 볼 수 있을까요? 혹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쉼 없이 달리고 있지는 않은가요? 냄비를 뚫어져라 쳐다본다고 물이 끓지는 않습니다. 노력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노력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납니다. 지나친 노력이 오히려 문제를 더 크게 느끼게 하니까요. 이는 흰색 셔츠에 묻은 얼룩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그냥 두면 잘 보이지도 않을 얼룩인데 손톱으로 긁고 물에 묻혀 문지르다 보면 얼룩은 점점 번져 처음보다 더 도드라지게 되곤 합니다. 성실하게, 노력하고, 애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친 노력은 오히려 문제에 더 강하게 집착하게 만듭니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코끼리만 계속 생각나는 것처럼요. 또 지나친 노력은 사람을 탈진시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바우마이스터는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하나 합니다. Ego depletion: Is the active self a limited resource? 이라는 논문에 의하면 테이블 위에 초콜릿 쿠키와 무(radish)를 놓고 한 그룹에는 무만 먹을 것을, 그리고 다른 그룹에는 초콜릿 쿠키만 먹도록 했습니다. 이후 두 집단 모두에게 기하학적인 수수께끼 문제를 풀게했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무를 먹은 집단은 초콜릿 쿠키를 먹은 집단보다 빨리 문제 풀기를 포기했습니다. 무를 먹는 동안 쿠키가 먹고싶은 마음을 다스리며 자제력을 다 소진해서 더 이상 문제를 풀 자제력이 남아있지 않았던 것이었죠. 자제력도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일종의 고갈되는 자원입니다. 이처럼 100점 만점에 120의 노력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습니다. 좌절하기 쉽고 끈질기게 버텨낼 가능성을 낮추죠. 그러니 2023년 너무 애쓰지도 말고 또 너무 나태하지도 말고 편안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우아하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킬러씽킹 오픈 세미나도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2022년 12월 회고 오픈 세미나 후에 2023년 조직의 분기 모임을 평가가 아닌 회고로 하고 싶다는 어느 분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23년 1월 트렌드 오픈 세미나에서는 10권의 트렌드 책에서 인사이트를 뽑아 2023년 트렌드의 핵심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늘 관심 갖고 지켜 봐주셔서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4 박성연 드림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계는 북, 검정을 의미하고 묘는 토끼를 의미해서 계묘년을 검은 토끼 해라고도 하죠. 계묘년 첫 주 다들 새해 계획들은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새해 결심을 영어로는 New Year Resolution이라고 하죠. 혹시 작심삼일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아인슈타인은 "똑같은 생각과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미친 짓은 없다. " 라고 했었습니다. 올해도 우리도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기 않기 위해 전과 어떻게 다르게 해 볼 수 있을까요? 혹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너무 쉼 없이 달리고 있지는 않은가요? 냄비를 뚫어져라 쳐다본다고 물이 끓지는 않죠. 노력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노력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납니다. 지나친 노력이 오히려 문제를 더 크게 느끼게 하니까요. 흰색 셔츠에 얼룩이 묻자 그냥 두면 잘 보이지도 않을 얼룩인데 이 얼룩이 신경이 쓰여 손톱으로 긁고 물에 묻혀 문지르는 사이 얼룩은 점점 번져 처음보다 더 도드라지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성실하게, 노력하고, 애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친 노력은 오히려 문제에 더 강하게 집착하게 만듭니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코끼리만 계속 생각나는 것 처럼요. 또 사람을 탈진시키죠. 미국의 심리학자 바우마이스터는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하나 합니다. Ego depletion: Is the active self a limited resource? 이라는 논문에 의하면 무작위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맛있는 초콜릿 쿠키를 먹었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맛 없는 무(raddish)를 먹였습니다. 무는 먹는 집단은 실험이니 어쩔 수 없었지만 무를 꾸역꾸역 먹는 동안 내내 초콜릿 쿠키를 부러워했죠. 양 집단이 쿠키와 무를 다 먹자 이어서 기하학적인 수수께끼 문제를 풀게했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무를 먹은 집단은 초콜릿 쿠키를 먹은 집단보다 훨씬 빨리 문제 풀기를 포기했습니다. 쿠키를 참으며 무를 먹으라 자제력를 다 소진해서 더 이상 문제를 풀 자제력은 남아있지 않은 것이었죠. 자제력도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일종의 고갈되는 자원입니다. 그러니 100점 만점에 120의 노력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습니다. 좌절하기 쉽고 끈질기게 버텨낼 가능성을 낮추죠. 그러니 2023년 너무 애쓰지도 말고 또 너무 나태하지도 말고 편안하게 부드럽게 우아하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킬러씽킹 오픈 세미나도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2022년 12월 회고 오픈 세미나 후에 2023년 조직의 분기 모임을 평가가 아닌 회고로 하고 싶다는 어느 분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23년 1월 트렌드 오픈 세미나에서는 10권의 트렌드 책에서 인사이트를 뽑아 2023년 트렌드의 핵심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늘 관심 갖고 지켜 봐주셔서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4 박성연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