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여는 질문 세 가지와 10권의 트렌드를 메타적으로 보는 2023 메타 트렌드 안녕하세요. 크리베이트의 박성연입니다.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계는 북, 검정을 의미하고 묘는 토끼를 의미하는 계묘년은 검은 토끼 해라고도 불립니다. 계묘년 첫 주부터 아마 새해 계획 세우시느라 분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새해 계획을 영어로는 New Year Resolution이라고 표현합니다. Resolution은 우리말로는 결심이죠. 서양이나 동양이나 새해에는 결단의 마음을 먹고 시작하는 건 비슷한가 봅니다. 우리도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기 않기 위해 3일마다 작심삼일을 반복하자는 우스개 소리도 있는데요. 그런데, 이 쯤에서 세 가지 의문이 듭니다. 첫 번째는 시작의 시점입니다. 왜 우리는 매년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우고 작심을 하는 걸까요? 10월 12월이 아니라 모두 한결같이 1월에 계획을 세우는 걸까요? 1월을 일년의 시작으로 보기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시작은 모두 다 1월이어야 할까요? 만물이 소생하는 시점을 시작으로 삼으면 안될까요? 생일을 시작으로 하면 안될까요? 시작을 그냥 특정 시점으로 잡지 않으면 안될까요? 두 번째는 계획의 기간입니다. 1월에 세우는 계획은 보통 1년을 염두하고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꼭 1년이어야 할까요? 1년을 내다보는 게 쉬울까요? 1달 정도로 잡고 매달 계획을 수정해 가는 건 어떤가요? 계획없이 인생의 기조만 정하고 사는 건 어떤가요? 세 번째는 계획의 소스입니다. 계획은 막연히 하고 싶은 바람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내가 속한 맥락을 읽고 그 안에서 실무리를 잡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저 만의 방식으로 새해를 열어보았습니다. 새해 계획도 남들 하는 대로가 아닌 내 몸에 맞는 내 호흡에 맞는 계획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3년을 1월 오픈 세미나는 올해의 맥락을 좀 더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10가지 트렌드 책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메타적으로 살펴보는 2023 메타 트렌드 세미나를 엽니다. 세미나 참석자분들께는 2023 메타 트렌드 e-book을 증정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늘 관심 갖고 지켜 봐주셔서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2.7 박성연 드림 더 읽을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