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의 뜻은 각 공유자가 공유물에 대하여 가지는 소유의 비율이라는 뜻이다.지분과 관련해서 생각난 김에 좀 더 정리를 하면 지분은 그래서 함부로 주는 것이 아니다. 내 회사라는 주인의식은 중요하지만 작은 지분을 받고 사장 처럼 생각 할 수는 없다. 자신을 생각하는 사람은 직원, 회사를 생각하는 사람은 사장. 지분은 회사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갖어야 한다. 그래야 회사의 의사결정이 회사를 살리는 방향으로 간다. 나는 니꼬나 통수. 초창기 멤버들에 대해서 고마움과 미안함을 간직하고 살아왔다. 그래서 만약 법인화를 한다면 꼭 지분으로 보상하겠다는 생각들을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올바른 의사결정이 아니다. 그들에게 고마우면 돈이든 다른 방식으로 보상하면 되지 이것이야 말로 오만한 것이다. 단지 그들이 나를 도왔다는 이유로 지분을 주는 것은 회사를 정말 나의 놀이동산 정도로 생각하는 발상이다. 그들이 회사의 성장에 어떤 보탬이 될 것인가를 판단해서 만약 경영진 수준으로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준이 된다고 했을 때 지분을 논의 할 수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