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분담하기

일을 하다보면 작업을 분담해 나중에 합치기도 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업무 요청을 받기도 합니다. 
분담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함께 일하는 사람의 생각을 파악하기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업무 요청 제대로 주고받기'가 아닐까 한다. 업무를 제대로 전달하고, 그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에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시작된다.
중간업무 체크 안하면 나중에 후회한다: 며칠 밤을 새우며 완성한 보고서가, 알고보니 원하던 성과물이 아닐 때만큼 비참한 경우가 없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요청 사항을 어느정도 듣고 난 후 자신이 이해한 정보를 토대로 1차안을 작성,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중간보고의 형식으로 처음 의도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런 중간보고는 업무 방향을 초기에 바로잡고, 요청자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말해줄 수 있는 절차가 된다."


"신입사원이 일머리가 좋은 경우는, 머리가 좋은 것보다 대개 상대방을 고려하는 데서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신입사원에게 잔심부름 같은 걸 시켜 보면 일머리가 좋은지 나쁜지 금방 알 수 있다. 문서를 스캔해서 가져오라는 간단한 오더도 일머리에 따라서 그 품질이 달라진다. 일머리가 그다지 안 좋은 신입사원은 수 십 장이 되는 문서를 낱장의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폴더 안에 넣어서 전달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반해서 일머리가 좋은 신입사원은 글자 인식이 되는 OCR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스캔한 문서를 이미지가 아닌 문자 인식이 되는 적당한 크기의 pdf 파일로 만들어 전달한다.
말하자면 선배가 스캔이라는 일을 시켰을 때, 그냥 스캔이라는 작업에만 매몰된다면, 수 십장의 낱장 이미지 파일을 폴더에 넣어 주나, 깔끔한 pdf 파일로 만들어 주나, 똑같다. 시킨 사람에 따라서 이미지 파일을 원할 수 있기 때문에 꼭 pdf 파일이 답이 아닐 수도 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신입사원이 일머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려면 시킨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거나 파악하기 위한 질문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칭 혹은 타칭 머리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데, 좋은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관점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업무가 분담될 시, 함께 일하는 사람의 생각을 파악하면 자신이 할 일이 보입니다. 
업무 분담에 대해 불분명하고 이해할 수 없는 점은 곧바로 질문하고 자신이 이해한 것이 맡는지 재질문 해보세요



    Mission

     업무를 분담/지시받아 수행한 후, 분담해준/지시한 분께 자신의 업무에 대한 feedback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