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베이트의 playground!

posted Oct 5, 2012, 9:23 AM by slee@crevate.com   [ updated Oct 5, 2012, 9:26 AM by Sung Youn PAK]

배경: 크리베이트의 프로젝트들은 우리와 우리 세대를 파헤진 프로젝트가 많았던 것 같다. 수많은 소비자들을 인터뷰하고, 스터디했지만 결국 그들을 해석하는 프레임은 우리의 시선을 통해서였다. 나는 이런 '우리'에 집중해 보고싶다. 우리가 행복하고, 우리가 즐거울 때 감동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 같다. 내가 제안하는 바는 재밌고, 신명나게 놀 수 있는! 크리베이트의 Playground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주제: Do-It-Yourself Bar

뭐라도 즉각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만능테이블을 만들어본다. 

의외로 좋은 아이디어들은 찰나에 순간에 나타나는 것 같다. 아이디어를 마치 5살의 어린아이처럼 갖고 놀아보는 것이다.

찰나의 아이디어들을 즉각적으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본다. 이 때,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공유하고 또 깨지기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릿속에만 있거나, 단어로만 나열하는 아이디어는 힘이 약하다.


방법: 집 어딘가에 굴러다니는 고물 카메라를 가져와도 괜찮고, 조카에게 사주었는데 아이패드에 밀려 쓰지 않게된 레고도 괜찮다. 각자가 아이디어를 형상화 시키는데 편한 물건들 혹은 집기들을 자유롭게 가져와 테이블에 셋팅한다.

여러 물건들을 셋팅하는 방법부터 적합하지 않은 물건을 고르는 과정도 테이블을 구성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드림크리베이트 프로젝트 2주간 테이블을 시행해보고 테이블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