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Retailers
[완료]신선한 빵이 나오는 트위터
Baker Tweet
베이커리 앞을 지나가면 맛있는 냄새에 발길을 멈추게 된다. 지금은 무슨 빵을 만들고 있을까? 언제 가면 방금 구운 빵을 살 수있을까? 라는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베이커리 앞에는 몇 시에 어떤 빵이 구워져 나오는지를안내하는 표지판을 둔다.
트위터를 통해 빵이 구워져 나오는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면 베이커리 앞을 지나가는 몇몇 사람들보다는 더 많은사람들에게 신선한 빵이 나오는 시간을 광고할 수 있지 않을까? 문제는 제빵사가 빵도 만들고 컴퓨터나스마트폰으로 트위터도 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점이다. 여기 소개하는 ‘BakerTweet’은 이런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다. 다이얼을 돌려미리 입력된 빵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버튼만 누르면 트윗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제빵사도 빵을 만들자 마자 바로 트윗을 손쉽게 할 수 있고, 해당베이커리의 소비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빨리 신선한 빵이 나온 시간을 알 수 있게 된다.
보다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활용하고 싶지만, 업종의 특성 상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들이 있기 마련이다. 베이커리 입장에서는 접근이 쉽지 않았던 트위터로 ‘빵이 나오는 시간’을 알리는 채널을 손 쉽게 바꿀 수 있도록 한 것이‘BakerTweet’의 신선한 가치가 되었다.
Website : http://www.bakertweet.com/
INSIGHT 무작정 혁신적인 트렌드를 따라가기 어려운 서비스와 제품이 있을 수 있다. 바로포기하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을 개선하여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사례에서 배우게 된다. 다른 관점으로 ‘BakerTweet’을 보다 발전시켜보면 어떨까? 각 지역별 소규모 베이커리들이 각각의 트위터를 활성화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베이커리 연합을 통해 하나의 트위터 계정으로 홍보하여 보다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활성화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 |
[완료]Channel-반지하드림
언젠가 내 사업 해보겠다, 내 가게를 오픈 하겠다는 꿈이 있다면 주목할만한채널이 등장했다.
반지하드림은 가게를 임대하는 것이 아니라 가게 안의 선반을 임대하는 시스템의 위탁판매소다. 월세를 내고 선반 하나를 임대하면 자신이 가진 어떤 것도 판매를 할 수 있다.물론 술이나 살아 있는 것들, 음식 등은 판매가 불가능하다. 선반 하나도 부담스럽다면 낱개로 위탁 판매만 할 수도 있다. 단순위탁 판매가 아닌 선반 대여라는 시스템이 재미있다. 선반을 대여한 후,마음껏 그 공간을 꾸밀 수도 있다. 나만의 개성을 담은 선반에 판매하고 싶은 제품까지 올려두면먼가 근사할 것 같다.
크게 마음 먹고, 거창한 계획을 꼼꼼히 세워야만 사업이란 것을 할수 있다면, ‘반지하드림’은 그 장벽을 아주 낮게 만들어나의 사업 아이템을 실험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겠다. 팔고 싶은 물건에 가격표를 붙이고 내 선반을꾸밀 재료를 준비해 ‘반지하드림’을 방문해 보자. 당신의 조그마한 사업이 이 곳에서 시작될 수도 있다.
Website : http://banjiha-dream.net
INSIGHT ‘반지하드림’은 공간의단위를 ‘선반’으로 쪼개어 임대 상품을 만들었다. 누구나 쉽게 선반의 주인이 되고 물건을 팔 수 있게 되어, 다양하고재미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생각지도 못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고 언제 가더라도 새로운 공간이되었다. 책장의 한 칸을 대여하는 서점은 어떨까? 픽셀로나눠서 사이트 공간을 대여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또 어떨까? |
[완료]finance-무가지 전문점
무가지만을 취급하는 서점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잡지와 신문은모두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일본에 있는 only freepaper라는 전문점의 이야기다.
Only free paper는 기업,단체, 개인이 발행하는 무료 페이퍼 매거진을 취급하고 있다. 발행부수의 기준을 만족하기만 한다면, 음악, 여행, 패션, 음식, 미술 등의 다양한 테마의 매거진이 입점할 수 있다. 대신, 구인, 통신판매, 성인대상 등의 매거진을 제외하여 방문하는 고객층을 트렌디한 젊은 층으로 한정하였다. 이 곳을 방문한 고객은마음에 드는 매거진을 그 곳에서 읽기도 하고, 원하면 가지고 나가기만 하면 된다.
과연 only free paper는 어떤 수익원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있는 것일까? 이 곳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매거진을 취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10대에서 30대 남녀 모두에게 흥미로운 공간이 되었고, 하루 방문자수가 평균 1,000명에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꾸준한 방문객이라는 자원을 가진 only free paper는이 곳을 갤러리 또는 이벤트 공간으로 유료로 대여 해 주고 있다. 많은 대중에게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싶은 아티스트에서부터 10대에서 30대 남녀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진행하고 싶은 브랜드까지 이 공간은 무척이나 매력적인 공간이 되었다.
Only free paper로 인해 개성 있는 개인이 발행하는 무가지도대중에게 선보여 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트렌디한 젊은 이들이 그들의 문화를 무료로 향유할 수 있는공간이 생겼다. 아티스트가 따분한 갤러리가 아닌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에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가생겼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자!
Website : www.onlyfreepaper.com
Insight
무가지라는 제품 자체의 benefit과 오프라인 공간이라는 채널을활용하여, only free paper는 새롭고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였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숍, 옷이 무료인 쇼핑몰, 빵을 무료로 제공하는 베이커리 등의 대 전제를 두고 수익원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 본다면 새로운가치를 가진 혁신의 공간이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