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Finance - mu by peugeot

posted Jan 11, 2011, 11:53 AM by Unknown user   [ updated Feb 15, 2011, 12:27 PM by Sung Youn PAK]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peugeot의 획기적인 리스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한다.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고가의 푸조 제품 중 내가 원하는 모델을 쓸 수 있다면?
하나만 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바뀔 때마다, 무엇이든 바꿔 쓸 수 있다면?
이런 가정이 가능해진 프로그램이 바로 peugeot의 mu by peugeot다.

프리페이드 카드를 구매 후, 전국 곳곳의 푸조 매장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vehicle을 원하는 기간 동안 빌려 탈 수 있다. 자동차가 워낙 고가의 상품이다보니
각종 할인, 리스, 할부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그 많은 프로그램 중 이 상품은 두가지 측면에서 시장에 새로움을 안겨준다.

1. 언제든 편하게 자동차를 바꿀 수 있다! 자동차 뿐 아니라 peugeot의 모든 vehicle로 바꿀 탈 수 있다!

한 번 자동차를 구매하면, 큰 변수가 없는 한 몇 년간 그 자동차와 동고동락을 하게 된다.
타고 있는 자동차 보다 마음에 드는 새로운 상품이 나오더라도 바로 제품을 바꿀만큼
만만한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고가의 상품을 옷 갈아 입 듯 쉽게 바꿀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이런 시장의 보이지 않는 니즈를 이 프로그램이 채워준다.

2. 자동차의 소유 가치을 무시하다!

자동차는 소유 재산으로 소유주의 개성과 사회적 지위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기에 심사숙고하여 제품을 골라 구매하고, 구매한 제품과는 심리적인 연결고리까지 만들게 된다.
특정 부류는 그 제품과의 심리적 연결고리가 꽤 단단하다. 그렇다면 이런 소유의 가치를 무시한 프로그램이
시장에서 반응을 얻을 수 있을까? 다수의 잠재 고객들이 한 번쯤은 타보고 싶어하는 브랜드이기에 가능성이 있다.
또한 고객이 차를 하나 소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는 건 아니니까...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
peugeot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 같다


insight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옷을 저렴하게 빌려입을 수 있는 상품도 있다. 경제적인 이유로 누리기 힘든
서비스와 상품을 기대 이상의 저렴한 이용료로 대중에게 혜택의 문을 열어 줄 수 있는 것들이 또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