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을 나서서 뜨개질을 하고, 직접 텃밭에 무엇인가를 기르고, 직업을 얻기도 힘들고 그렇게 힘들게 얻은 직업에서 대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것이 무엇을 가져다 주는가?를 의심하면서 가정으로 돌아가는 이 현상이 자급자족의 삶을 꿈꾸는 이들이 새로운 트렌드 아닌가? 정부 기업 식품 유통 체계에 대해 커져가는 불신 환경에 대한 걱정 암울한 경제 상황 현재의 근무 환경에 대한 불만 기술 주도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수작업 공예품에 대한 호감 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져 가는 육아 홈스쿨링 미국 http://nces.ed.gov/pubs2009/2009030.pdf 1999년 85만명 2003년 110만명 2007년 150만명 종교적 이유와 상관 없이 공교육이 아동의 타고난 창의성을 억누르기 때문에 학교 급식이 걱정이 되어서 뉴욕의 홈 스쿨링 인구는 지난 8년간 36 퍼센트 증가했다. unschooling. 학교 없는 교육. 아이들이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을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공부하도록 내버려 두는 방식. 아이가 선생님. chrunch cons, 쳔연 제품과 유기농 식품에 관심이 있는 친환경 보수주의자 환경 보호자들의 모토.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고 싶다면, 스스로 그 변화가 되라 http://www.ecomom.com/ 환경 운동가들이 행동주의 라이프 스타일 사이트. 한살림 같은 거인가? radical homemakers. 저녁을 차려 놓았어요. 내가 기른 것들로, 내가 직접 조리해서, 내가 수 놓은 천 냅킨이랑 같이요. 라고 말하는 걸 생각만 해도 성취감이 느껴지고, 나에게 무슨 마법의 힘이 생긴 것 같아요. locavore 근거리에서 생산된 음식을 먹으면서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 집에서 만들어 병에 은 토마토 소스는 한 때 가난한 가정의 상징이었지만, 이제는 음식과 환경에 대한 자각과 의식이 있는 이들의 전유물이 되었다. 앞치마가 한 때는 여성 억압의 상징으로 통했지만 이제는 유치한 듯 세련된 키치 문화의 아이콘으로 요리가 얼마나 즐거운지 알려주는 역활을 한다. 새로운 가정의 시대를 이렇게 태어났다. 학교 다닐 때 성적을 매기고, 직장에서도 성적을 매기고, 가사일에서는 블로그를 통해 반응을 보이니까 전업주부들, 수공예를 즐기는 이들, 가정식에 열정적이 이들. 블로거들이 독자에게 공동체 의식을 제공. 블로거들은 전통적으로 저평가 되어 온 여성의 일에다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공간을 제공. 그들은 잠재적으로 돈을 벌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 우리은 창의적이어야 한다. y세대의 뭔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 취직도 잘 되고, 어릴 때 부터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교육은 받았고, 그들의 분출구. 공예품. 에시 사이트 나에게는 창의적 에너지가 있는데 그걸 쓸 데가 없으니... 21세기에 어울리지 않게 피클을 만들어 저정하기도 하고, 엣시 사이트에 열중하고, 꽂꽂이 수업을 듣기도 하고, 뜨개질도 한다. 지금은 창의력과 나에게 필요한 지식의 황금시대이다. 우리의 취미 생활은 얼마나 성숙한 사람인지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고, 피 말리는 직업 세계에 대한 대안이 되었다. 우리 가족은 서로의 삶에 깊이 녹아들어 있어요. 만약 우리가 9시부터 5시까지 일하는 전통적인 직장에서 일했더라면 불가능했을 일이죠. 우리한테는 각자의 스케쥴을 직접 짤 수 있는 자유가 있고, 할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바꿀 자유도 있어요. 아들의 학교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 진정 중요한 일을 위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요.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요. 그리고 우리가 행복하다는 것도 절대 빼놓을 수 없어요. 창의적인 활동을 직업으로 한다는 사실에 우리 둘 다 너무 행복해 하죠. 부모가 행복하니 아이들도 행복할 수 밖에 없어요. 나는 직접 반죽하여 파스파를 만드는 것이 목공 작업으로 옷장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남성적인 일이라고 봐요. 두 가지 모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데에다가 일단 할 줄 알게 되면 대단한 능력이거든요. 페미보어. 진보적 페니미즘에서 문호적 페니미즘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