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한 건축 AfH (Architecture for Humanity)라는 단체를 알고 있는가? 1990년 대 말 코소보 전쟁 난민의 참상을 보고 난민들이 살 수 있는 집을 짓기 위한 디자인 공모를 했는데 , 건물 잔해를 이용해서 지을 수 있는 집부터 대마를 엮어 바람을 불어넣으면 오두막이 되는 디자인까지 참으로 다양한 디자인이 나왔다. 이후 AfH는 HIV와 AIDS를 퇴치하기 위한 이동 보건소 디자인을 공모했다. 또 한 번 놀라운 제안들이 쏟아졌다. 그 중 한 제안은 아프리카에 자라는 케나프라는 식용 작물이 있는데, 그 작물은 한 단에 4미터 이상 자란다고 한다. 이런 식물의 특성을 이용해서 의사가 도착하기 한 달 전에 케나프 씨를 심어 케나프가 무성히 자라면, 그 나무로 보건소 벽을 만들고 지붕을 얹어 간이 보건소를 만들고, 의사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 지어진 케나프는 를 베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