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8:40 김포 공항 도착 - 문자한 번 날려줬었으면 ㅠㅠ
- 9:00 비행기 탑승
- 10:30 아 드디어 제주다. 그런데 왜 사진 찍지??? 수첩 주면 말을 하지. 괜히 무겁게 들고 왔네.
- 11:00 미션 수행을 위해서 터미널 도착. 미션 왜 수행하지?? 혼자서도 잘해요인가? 그것도 버스타고? 나는 원래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인데...
- 11:40 산천단에서 미션 수행 완료. 그런데 스토리텔링으로 하라고?뭘 어떻게 하라는 거지? 좀 더 친절하게 안내 해 줬으면...
- 12:15 미션 끝나고 달빛 봉봉 베란다로 이동. 근데 지도가 왜 이모양이야? 어떻게 미션을 수행하라는 거야?
- 14:00~15:00 one keyword로 자기 소개와 mission 소개.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한데 알기가 어렵군. 말하는 데 형식을 주면 어떨까? 과거의 나는,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나는
- 15:00~15:20 변화란?- why 오이씨?/ Why open? / Why entrepreneur? 설명
- 채교수가 이야기 해 주었던 객가 이야기이 매력적일 것 같다. 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었는가? 공통점이 있더라.
- 문사철. 문사철은 언어로 전달. 언어는 의식.
- 인문학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뭐가 인문학이냐? 인문학이 어떻게 녹아드는 거야? 먼저 어원을 이야기 해 주고(역사) 현재의 쓰임을 이야기 해 주고, 다른 것과 이것을 구분해 주고(철학, 개념, 사유), 그것을 이야기로 푸는(문학). 그래서 문사철이 위대한 것이다. 근원을 고민하게 하니까.
- Why open? Why entrepreneur? 를 이야기 할 때는 반대로 왜 open이 아니면 안되는지 설명해 주는 것도 방법이다.
- 두명이 나와서 PT 할 때는 서로 주고 받고 문답하듯이 짜여진 각본으로 하지 않으면 어색하다
- 15:20~16:00 김동호, 안철수, 서명숙 사례 발표.
- 이야기 할 때는 자꾸 질문을 만들어서 답변 하도록 해라. 김동호 위원장 설명할 때 중용의 미학이다. 이렇게 설명하면 중용이 뭔가? 왜 이런 측면이 중용인가? 이것이 왜 앙트로프러너의 사례인가?로 마무리 했더라면..협력이라면? 어떤 협력을 했기에? 그래서 어떤 시사점이 있는 건지?
- 3명이 유기적으로 운영자라는 느낌을 못 받을 때, 참석자는 불안을 느낀다. 이거 모여?
- 사람들이 묻는다. 똑같은 산티아고 길을 걸었는데, 누구는 길을 내고, 누구는 아직 걷고 있냐? 라는 질문을 많이 들었단다. 길을 내고 길을 걷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 안철수. 투명한 돈관리. 까리하면 내 돈으로
- 16:00~18:00 World cafe
- 좋은 변화란 무엇인가?
- 공익은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뒤짚으면 너도 손해 보고 나도 손해보고
- 좋은 이란? 오픈, 밸런스, 지속가능한, 살아남는, 변화의 주체가 만족스러운, 민주화
-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내는 힘은 무엇인가?
- 적당한 긴장감. 얼어죽는 양에게 늑대 울음 소리를, 비행기안 물고기에 미꾸라지를. 위기와 긴장이 변화를 만들어 내는 동력
- 몸에 익히는 것. 행.
- 이승엽이 좋은 스윙을 하는 이유. 매일 연습하기 때문에.
- 지속할 수 있는 힘. 뚝심. 성공하지 않을 때 발휘하는 게 중요하다.
- 내가 이루고 싶은 변화는 무엇인가?
-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아진다면...
- 어떻게 자존감이 높아질까? 잘해야. 잘해서 전문가가 되어야. 사랑 받아야. 좋아할 때
- 창의성과 자신감은 밀접한 관계.
- 산에 살았을 때 만족감이 높았다. 모든 걸 내가 만들 수 있을 때
- 위기는 힘이 될 수 있지만,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위기를 조장해 왔다. 그것이 문제였다.
- world cafe방식이 유용한 점
- 4명 정도가 이야기 하니까 자기가 이야기 할 차례가 많아져서 참여를 높인다.
- 주제 선정이 중요하다. 이번은 주제가 짜임새는 있었지만, 이해가 다른 사람들과 깊은 대화가 겉도는 느낌도 들었다. 계속 깊이를 더 해가는 질문일 경우 사람이 바뀌니까 좀 애매할 것 같음.
- 21:00~ 공유
- 그 시점에 그 사람이 했기 때문에 성공했다. 즉 준비된 사람이 있고, 하늘이 도와서 그 기회를 만들어 주면 큰 성공을 하더라
-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처럼 가장 제주스러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었다.
2일차 - 올레길 걷기
- 걸으면서 많이 이야기 하게 되고, 걸으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이번 걷기에서는 생각을 별로 많이 하지는 못했음
- 20:00~23:00 Idea Market
- 자기가 하고 있는 아이디어에서 더 develop 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 왜냐하면 수준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그래서 새로운 과제로 하는 게 더 좋겠다.
- 조를 구성할 때 한명도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혹은 아무거나 조처럼 현재 마음에 드는 게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묶는 게 좋을까? 강제로라도 조를 구성하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아니면 아예 혼자하는 조도 만들거나. 모두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협업. 새로운 아이디어. 하나라도 목표를 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차라리 Lets를 했었더라면...
- 9:00~16:00
- 갑자기 자기 프로젝트를 가지고 오니까, 어 나도 써 냈는데 재들 꺼 가지고 develop 하나? 하는 두려움이 들었다.
- 자기가 가지고 온 프로젝트와 다른 사람들의 고민의 수준이 달라서 그냥 새롭게 그 자리에서 프로젝트를 만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다.
- 네트웍, 창의, 혁신 교육을 3개의 카테고리로 하기는 괜찮은 아이디어.
- 16:00~18:00
- 김동호 위원장, 이충연 대표 이야기 인상적
- 욕심낸다고 내꺼 되는 거 아니더라.
- 올림픽 대가리. 4년마다 원칙지키고 머리쓰면 된단. 잔머리 굴리지 말라.
- 살아질 때 열심히 살라. 선택의 기로에 1-2개에서 제대로 하라.
- 남의 떡의 더 커보인다고 기웃대지 말라
- 21:00~
- 곰 사장 발표 인상적. 글자와 이미지로만. 웃긴 이미지, 코드가 일치했다는 느낌. 컨퍼런스도 융합되고 있다. 음악만 듣는게 아니라, 오스틴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요리와 IT 앱 발표가 동시에 되는....
4일차 - 혼자 절물휴양림 산책이 이번 코스의 압권. 이 글에 정리 되어 있음.
- 맛있는 국수 먹고
- 협재 해수욕장 걷고 무지 추웠음. 하지만 무궁씨와 함께 "소셜아바타" 영화 찍었음. 본인의 인생 이야기인데 완전 소셜 네트웍 + 아바타. 그래서 소셜 아바타라고 했었고, 배가 땡길정도로 웃었음
- 공항에서 영석씨와 이것 저것 많은 이야기 하면서 교감이 있었음. 두 사람다 정말 보석처럼 빛나는 사람들이었음.
정보 - 이담. 커피샵. 바람까페. 블로그에 제주 맛집 운영. @yidams , 섬이다 잡지 발간
- 미쳤다는 이이야기 10번 들어야 새로운 걸 만들어 낼 수 있다. 나는 아직 몇 번 밖에 안들었다.
- 모든 생각을 창의적으로 못할 수 있다. 우연한 기회에 찾아올 때 창의의 기운이 들 수 있도록 문열어 주는 게 중요하다. 행운의 여신이 찾아들 수 있도록...
- 제주도가 지친 내 삶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었는데 별로 그렇지는 못했다. 가기 전날 그만 두겠다는 악달의 이야기가 여파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가서 생각보다 많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지 않았다. 심지어는 무기력해지면서 아무 생각이 안나는 멍 때리는 상태가 되어서 혹시 이렇게 주저 앉으면 안되는데 무진장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다행히 혼자 걷는 숲길에서 올레길이 아니라...숲길에서 다시 정신차리고 회복하긴 하였지만 이번 제주 여행이 그리 행복하거나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 왜 안좋았을까? 생각해 보면 워크샵 자체가 별로 나에게는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는 겨우 network 정도의 의미인데, 그 network이라는 것도 그래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 생각해 보니까 지쳤었던 것 같다.
- 대신 제주라는 자연이 주는 힘은 위대했었다. 다만, 그 자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는 것.
- 꿈틀이라는 선배를 알게 된 것이 꽤 나에게는 도움이 되었다. 몽상가일수도 있지만, 본인이 믿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었기에, 정말 제주라는 환경이 살아봐도 좋겠다라는 감흥을 주었기에...
- 내가 만약 오이씨 캠프를 디자인했었다면, 제주라는 자연 환경을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사람이 자체가 크리에이티브 해지는 그런 몸학교, 마음 학교 같은 창의 프로그램을 하거나, 아예 빡세게 정말 혁신 학교를 열거나 그랬을 것 같다. 이번 제주에서 했었던 프로그램은 사실 서울에서 하는 것과 제주에서 하는 것에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오히려 오고 가고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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