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년 ten crucial trend를 요약하시오. 2010년의 소비자 트렌드는 크게 다음의 흐름을 따른다. 1) Business as Unusual 세계적 금융 위기를 거친 후의 세계 경제는 더이상 이전과 같을 수 없다.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를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와 어떻게 교류하고 교감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추어 진다. 따라서 본질적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상호 간의 대화와 협력이 중요하다. 세상은 갈수록 더욱 다양하고, 혼란스러워지고, 복잡한 관계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2) Urbany 100년 전만 해도 불과 5퍼센트 정도의 세계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었지만 이제는 50퍼센트에 달하는 전체 인구가 도시에 살게 되었다. Global Report on Human Settlements 2009에 따르면, 2050년에는 70퍼센트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지속적인 도시의 성장과 더불어 수요의 증가와 함께 더욱 발전 된 제품이나 서비스, 나아가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캠페인이 각광 받게 되었다. 경제와 문화적 영향력이 한 나라를 뛰어넘는 메가시티의 등장에 따라 이와 같은 도시의 특성(Urban Pride)을 강조한 제품 및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3) Real-Time Reviews 2010년에 출시 될 모든 제품 및 서비스는 온라인 상의 실시간 리뷰로 평가받을 것이다. 사람들이 사고, 듣고, 참여하고, 입는 모든 것들이 다루어지며 각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비슷한 관심사에 따라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자연스러운 관계를 엮어 나갈 수 있다. 4) (F)Luxury 럭셔리는 희소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는 기본적인 니즈를 넘어서 보다 더 특별해지고자 하는 욕망과 부합한다. 가장 크고 가장 비싼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함을 통해 자신이 특별함을 느끼는 것이다. 마케팅 방식으로 사용되는 한정판 뿐만 아니라 한정적 장소(Limited Locations)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하나의 사례이다. 5) Mass Mingling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의 가상공간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교류한다. 이러한 현상은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라이프스타일은 실제적인 만남을 유도하여 사회 문화적으로 열린 돌파구를 만들어 줄 것이다. 6) Eco-Easy Eco에 대한 관심은 더이상 새롭지 않다. Eco Trend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며 새로운 이슈와 관점을 낳아 왔다. 이제는 기업과 정부의 차원에서 소비자들에게 대안을 마련해 줌으로써 보다 옳은, 또한 환경적으로 필요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한다. 7) Tracking & Alerting 새로운 방식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잊어 버리거나 모르고 지나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운동 시 옷에 부착 된 장치를 통해 운동량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 받을 수도 있고,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점포 위치를 빠르게 전달 받기도 한다. 8) Embedded Generosity 관용이라는 트렌드는 2010년에 더욱 확산되어 보다 실제적인 범위의 자선을 이끌어 낼 것이다. 예를 들어 IKEA의 책상용 스탠드는 하나가 팔릴 때마다 똑같은 제품이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9) Profile Myning 온라인 상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이들이 자신의 프로필을 가꾸는데 집중한다. 한편으로는 개인 정보의 유출이나 잘못된 정보가 함부로 돌아다니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이를 도와주는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다. 10) Maturialism 더욱 전문화 되고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성인용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직접적인 메세지를 담은 패션의류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브랜드에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2. Trend의 생성과정을 설명하고, 자신이 포착한 하나의 트렌드를 그 생성과정 내에서 설명하시오. 트렌드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 생겨난다. 인간의 심리는 항상 서로 다른 욕구가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의사결정에서 무의식적인 갈등을 겪게 된다. 인간이 의식적으로 심리를 표출하는 것은 5%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무의식을 통한 잠재적 니즈는 인간의 안에 녹아 있다가 어느 접점을 만난 순간 파장 효과를 이끌어내며 분출한다. 트렌드는 강력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다. 한 분야에서 떠오르는 트렌드는 곧 다른 사회와 문화로 전파되어 확장성을 갖는다. 이것이 순방향인가, 역방향인가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트렌드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생겨나며, 인간의 필요에 의해 지지되기 때문이다. 즉, 트렌드는 큰 흐름이기도 하지만 개인의 소비자 니즈와 소통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트렌드는 혁신적이며 새롭다. 이는 트렌드의 속성이자 목적적 방향점이다. 트렌드는 상황의 힘에 의해 지지된다. 자생된 트렌드는 흐름을 이루기 전에 소멸하기 쉽다. 이처럼 단기간에 끝나 버리는 미시트렌드가 지속적인 힘을 얻어 주체적인 변화의 흐름을 가지기 위해서는 상황의 힘이 중요하다. 트렌드는 소비 기호나 유행과는 다르다. IT 기술 발전, 다문화, 글로벌화, 경제 위기 등과 같이 다양하고 본질적인 사회의 변화에서 힘을 얻기 때문에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전반적인 사회 문화적 조류를 시기 적절히 파악할 필요성이 있다. 소비의 형태가 세분화 되고 다양하게 펼쳐지는 현대 사회에서는 결코 모든 트렌드를 쫒아갈 수 없다. 기업 혼자의 힘으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감지하기란 역부족이다. 따라서 대중의 힘을 빌린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에서 높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해석해야 한다. 마케팅에서 분류되는 이노베이터와 얼리어댑터들을 적극 활용하여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트렌드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트렌드 세터의 역할은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하다. 트렌드가 창조되어 수많은 대중들로 부터 추종을 이끌어 내는 데에 트렌드 세터의 역할이 크다. 성공적으로 전파되는 트렌드는 사람들 사이에 활발히 회자됨과 동시에 지속성을 가져다 주는 이슈이다. 이러한 이슈는 과거도 미래도 아닌 최근, 더 가까이는 지금 떠오르고 있는 강력한 메시지이다. Social Media는 사용자들 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에 의해 콘텐츠가 만들어져 확산되는 구조를 지닌다.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 모바일메신저, 사진 공유, 영상 공유, 가상세계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존재하며 그 영역은 더욱 넓어져 가고 있다. 트위터의 경우 한국 시장에서도 급격히 성장하면서 최근 기업들에서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싸이월드는 웹에서 주로 활동이 한정된다는 한계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향후 등장할 서비스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인간의 관심사가 세분화되고 다양화되어 세계적으로 사회 문화의 틀이 무너져 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소셜미디어의 확산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서로를 더 알고자 하는 인간의 호기심과 더불어 글로벌이라는 키워드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필요성을 지지해주는 강력한 배경이다. 트위터의 방식은 매우 심플하며, 누구나 생각해 낼 수 있다. 140자 소통, 이 것 이외에 복잡한 메뉴나 사용자 별 설정은 거의 없다. 이러한 단순한 틀은 빠른 정보 전달과 친밀한 소통 채널이라는 장점을 부각시키는데에 크게 기여한다. 이 쯤에서 트위터의 비즈니스적 가치가 엿보인다. 흐름을 창출하지 못한다면 흐름을 잡아야 한다. 항상 발빠르게 나서 캐치하고 이끌어가는 힘이 중요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