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전 남긴 것1. SEC Mobile Project -2012.4-2012.7까지 진행. Intranet 외부 프로젝트에 프로젝트 과정 남겼음. 2. Upgrade Crevate - 2012.7월에 진행한 내부 프로젝트로 기획하고 진행. 3. 각종 Guideline 프린터 설정 가이드라인 (https://sites.google.com/a/crevate.com/cintranet/admin/1-gaideulain/peulinteo-seoljeong) 해외 리서치 업체와 컨택 (https://sites.google.com/a/crevate.com/cintranet/r-d/haeoe-liseochi-eobchewa-ilhaneun-geos-e-daehan-gaideulain-1_ 안녕하세요. 크리베이트에 온지 벌써 3달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굉장히 긴 시간이 지난 느낌이에요. 그만큼 회사에서 많은 일을 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사람들과 많이 친해진듯해요. 하지만 약속한 7월이라는 시간을 1주일을 남기고 불가피하게 갑작스럽게 떠나게 되어서 아쉽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해주실 것이라고 믿어요. 기억란건 진짜 멍청이 같은 것이라 사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힘들었던 순간들이에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은 전 감정기복이 굉장히 심한 사람이에요. 숨길라고 노력은 많이 했지만요.. 그래서 프로젝트 중간중간, 일하는 중간중간,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다른 분들이 옆에서 잘 도와주셔서 3달을 잘 보낸거 같아요. 전에 upgrade crevate 인터뷰를 하면서 어떤 분이 얘기한거처럼 크리베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끼리의 유대감이라는 말 너무 동감가요. 짧은 순간 이렇게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것이 전 너무 좋았어요. 전 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막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셔서 할 말을 다 할 수 있었다는 것이에요. 어떻게 보면 정말 무례하고 자리를 모르는 그런 의견을 내도 다들 귀기울여주시는 크리베이트 문화과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정말 이 회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실행하고 가는 것 같아요. 다른 회사에 갔다면 정말 복사나 번역 정도 말고 하는 일이 없었겠죠. 하지만 크리베이트에서는 정말 편하게 날뛸 수 있었던 느낌입니다. 아직 부족한 저의 경험의 눈으로 봤을 때는 크리베이트는 보완해야할 것이 많다고 느껴지는 회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Upgrade Crevate를 제안한 것이고요. 하지만 같이 더 Upgrade 시켜갈 수 있는 문화, 그것을 수용해줄 수 있는 박성연 대표님을 포함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사가 매력적인게 아닐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더 같이 만들어나가는 회사 문화를 정착하시길 바래요. 3달이라는 시간, 전 길다고 느끼긴했지만 짧은 시간입니다. 저는 같이 한 시간이 짧아 저의 능력과 인간적인 면을 50%도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좀 더 오랜 시간을 보냈다면 22살의 제가 어떤 사람인지 좀 더 보여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앞으로 컨설팅이라는 분야에 제가 또 들어올지는 불투명하지만 미래에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 때는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2년 후에 사회에 나왔을 때도 크리베이트에 지금 있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기억하는 크리베이트는 지금 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만 계신다면 저에겐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요즘 인터뷰와 프로젝트 때문에 바쁘신거 알지만 이번주 내내 도와드릴 방법이 없어 정체없이 사무실에 떠돌고만 있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다음주에 꼭 제대로 인사하러 다시 올께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당.... 박지호 드림 P.S. 이모셔널 Map은 그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그냥 이 글로 대체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