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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11.01 비폭력대화 워크샵

1) 분노 표현하기 실습

posted Dec 16, 2010, 3:45 PM by Unknown user   [ updated Apr 1, 2011, 1:39 PM]

- NVC :  관찰, 느낌, 욕구, 부탁
- 일반 : 평가, 생각, 수단/방법, 강요

ex) 맞벌이 부부
- 아내 : 당신은 게을러.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해. 나 혼자 집안일을 다하는것 같아 힘들어. 당신이 집안일을 좀 했으면 좋겠어.

> 아내의 욕구는 지원과 휴식, 남편은 수단의 하나 일 뿐. 욕구를 해결하기위해 꼭 남편만을 사용해야 하는것은 아니다.
> ex) 아내: 짜증나 죽겠어. 치우는 사람 따로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있어?
        남편: (갑자기 비난을 받고 당황한다. 이해와 안정) 왜 또 짜증이야! 
        서로가 자칼의 메세지로 대화하면 아내가 원하는 지원과 휴식도 남편이 원하는 이해와 안정도 얻지 못한다.

NVC에서 보는 분노
1) 지금 나에게 어떤 욕구(이해, 인정, 존중, 평등, 따듯함)가 충족되지 않고 있다.
2) 나는 지금 머리로 올라가 상대를 비난하는 생각(분노의 원인)을 하면서 내 분노의 책임을 상대에게 돌리고 있다.
3) 나의 욕구를 더 충족할 수 없고, 나중에 후회하게 될 말이나 행동을 하려고 한다.
- 분노는 우리의 이런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경보기 역할을 한다.

- 상대는 나의 분노에 책임이 없다. 상대의 말이나 행동을 분노를 일으키는 자극이 될 수 있지만 원인은 아니다.
- 분노의 원인은 나의 비판적인 생각에 있다. 그 생각을 믿고 나는 상대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증명하는데 나의 힘과 에너지를 쓰려고 한다.
ex) 동일한 일을 10사람이 보면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 (화, 공감, 슬픔, 억울, 연민, 겁)
      모두 다른 이유는 자기만의 생각으로 해석을 하기 떄문.
- 화는 사실이 아닌 어떤 관찰에 대해 내 생각(해석, 판단)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 생각은 뇌가 하는 '일' 나 자신과 생각을 분리 시키는것이 중요 하다. 

[실습하기]
1) 화가 났던 때를 떠올려 본다.
2) 그때 누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했는지 관찰(평가가 아닌)의 형태로 써 본다.
3) 그 상황에서 내가 상대에 대해 표현했던, 느꼈던 비난의 자칼 메세지를 써본다.
4) 위의 비판적인 생각들 속에 있는 내면의 욕구를 찾아본다.
5) 처음의 상황에서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음을 느꼈을때 내 마음에서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생각해 본다.
    (분노 밑에 가려진 진짜 느낌. 이 느낌들에 생각이 더해져 '화'로 변하고 '화'는 폭력적으로 표현되기 쉽다.)
6) 이제 상대방에게 NVC 모델로 분노를 표현해 본다
    (관찰, 느낌, 욕구, 부탁)


비폭력 대화 개요

posted Dec 16, 2010, 2:33 PM by Unknown user   [ updated Dec 16, 2010, 2:57 PM]

  • 비폭력 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NVC)란?
    • 우리가 날때부터 지닌 연민이 우러나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우리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대화방법
    • 창시자: 마셀 로젠버그
  • 인간이 자신의 본성인 연민으로부터 멀어져, 서로 폭력적이고 공격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 그리고 이와 달리 어떤 사람들은 견디기 어려운 고통 가운데서도 어떻게 연민하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가?
  • NVC의 네 가지 요소
    • 첫째, 관찰 (observation): 어떤 상황에서 있는 그대로, 실제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관찰한다.
      1. 예) 관찰 - “내 말이 끝나기 전에 네가 전화를 끊었을 때…” 
                     평가 - “네가 무례하게 행동할 때…”
    • 둘째, 느낌 (feeling): 그 행동을 보았을 때 어떻게 느끼는가를 말한다.
      • 아픔, 무서움, 기쁨, 즐거움, 짜증 등.
      • NVC에서는 실제 우리의 느낌을 표현하는 말과, 우리의 생각/평가/해석을 나타내는 말을 구별한다.
      • 보통 우리는 “느낀다”는 말을 많이 쓰지만, 실제로는 느낌보다는 생각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 예를 들어 “나는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낀다”는 우리의 느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한 나의 해석을 드러내는 말이다.

    • 셋째, 필요/욕구 (need): 자신이 포착한 느낌이 내면의 어떤 욕구와 연결되는지를 말한다. 
      • 예) “네가 음식을 남기면 엄마는 실망한단다.” -> “엄마는 네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기 때문에 네가 음식을 남기면 실망한단다.” 
      • NVC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나’에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곧 자신의 어떤 욕구나 기대, 희망, 가치관이 충족되지 못했는가를 확인하도록 권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난처럼 들리는 이야기를 들으면 자기 방어에 나서거나, 저항이나 반격을 하게 된다.
      •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 원할 때,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판하거나 분석함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면 도리어 역효과를 거둔다.
      • 사람들이 상대방을 탓하기보다 자신들이 서로에게 무엇을 원하는 가를 말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 넷째, 요청/부탁 (request): 내 삶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해주길 바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 막연하고 추상적이거나 모호한 말을 피하고,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말함으로써 긍정적인 행동을 부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 NVC의 두 가지 측면
    • 첫째, 위의 네 가지 요소를 솔직하게 표현하기
      NVC는 위의 네 가지 정보를 말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 둘째, 네 가지 요소를 공감하기
      NVC의 다른 한 측면은 상대방에게서 똑같은 네 가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 우선 상대방이 무엇을 관찰하고, 느끼고, 바라는가를 분별하고,
      • 그들의 부탁을 통해 무엇이 그 사람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 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도우면서 대화의 흐름을 이어간다면 자연스럽게 연민이 생겨날 것이다.
      • 곧 나는 무엇을 관찰하고, 느끼고 필요로 하는가, 그리고 내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무엇을 부탁하는가.
      • 당신은 무엇을 관찰하고, 느끼고, 필요로 하며,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무엇을 부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