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배우기


크리베이트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하려면

" 20대의 터널을 빠져나와서 20대를 바라보니, 내가 20대에 배웠던 것을 딱 한 줄로 표현하라면 뭐가 될까? '세상에 누가 누구를 가르쳐 주는 건 없다. 다만, 니가 배울 뿐이다. ' 라는 것이다. 
처음에 회사에 들어가서 누군가가 가르쳐 주기를 기대했었다. 
벗뜨. 뭐 회사가 이래.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고. 나보고 하래. 
그래서 회사를 옮겼다. 아 벤처라서 그런가 보다. 그런데, 대기업도 같았다. 
아니 저 사람들은 몰라서 안 가르쳐 주는 거야? 알고도 안 가르쳐 주는거야? 
우리 나라만 그런가? 그래 우리나라만 그럴꺼야. 뭐 시스템도 없고....
그래서 부단히도 외국에서 일을 해 보고 싶었었다. 외국 회사는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한참을 회사를, 사회를, 조직을 원망하고 나서 문득 정신 차리고 내가 깨달은 것은 그런 건 없다는 것이었다. 
누군가가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은 없다. 다만, 스스로 깨달을 뿐이다. 스스로 알아야 할 뿐이다.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누가 나를 가르쳐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지? 생각해 보니, 누가 나를 가르치는 걸 20년간 겪어 오면서, 나는 부족한 사람, 배워야 할 사람, 나보다 먼저 간 선배 혹은 선생님, 상사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당연히 나에게 가르쳐 줘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사회라는 곳에 나와서 깨달은 것은 그런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 사람들이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누가 누구를 가르칠 권리는 없다는 것이 최근 들어 드는 생각이다. "


"첫째, 정의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 이 프로젝트 성공 했으면 좋겠어. ' 라고 이야기 한다면, 대체 내가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게 뭔가? 를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일에 그런 태도가 필요하다. 그렇게 하나씩 정의하다고 보면, 근본적인 것이 보인다. 고정관념을 뒤집으라고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고정관념을 뒤집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정관념이 무엇인지 아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한다. 따옴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사가 그 업무를 지시했다면, 그 업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플래시 백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플래시 백은 자기반성할 때 주로 활용되는 방법이다. 반성. 돌이킬 반. 살필 성. 돌이켜서 살펴 보는 것. 즉 시간을 되돌린다면 내가 무엇을 바꾸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반성과 성찰은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인간적으로 성숙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지만, 일을 잘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과거 사례에서 교훈을 얻는 것이다. 엄한 남의 사례보다 훨씬 가깝고 자신의 직접 겪은 일이기 때문에 임팩트도 크다. 물론 습관이 무섭기 때문에 아무리 반성해도 한 번에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반성하는 사람은 최소한 반복된 실수를 인지할 수는 있다. 그게 시작이다. 인지하면 즉 알면 바꿀 수 있다. 대게의 사람들은 뭔지도 모르고 계속 반복한다. 반성은 '에이~이번은 잘 못했어. 앞으로 잘 해야지!' 하는 그냥 그런 다짐이 아니다. 정확히 어떤 지점에서 잘못되기 시작했는지 파악해 내는 것이다. 때문에 그 지점을 다시 곱씹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바로 플래시 백하는 것이다. 물론 현실은 복잡한 여러 가지 인과 관계로 얽히고 섥혀서 그걸 정확히 밝히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인간 관계에서 플래시 백하고 반성하기란 더 어렵다. 일적인 측면에서는 쬐끔 더 쉬운 것 같다. 인간 관계에 비해서...

셋째, 수련하는 것이다. 
명장의 실력을 녹슬게 하는 데 다른 방법이 없다. 한 달만 쉬면 된다고 한다. 송창식이 하루에 두시간씩 기본 코드만 연습하는 이유도,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녹슨다는 사실은 알기 때문인거다. 정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성스럽게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거라도 lesson을 갖는다면, 그걸 내 몸에 녹이고야 마는...내 것으로 소화해 내고야 마는...그럴려면 수련도 그냥 수련이 아니라 의도적 수련이 필요하다. 의도를 가지고, 그 의도를 이렇게 적용해 보니까 이렇게 되더라는 플래시백을 하면서...대체, 뭘 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 를 연구하면서...날마다 새로워지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예전에 SBS 스페셜 에서 대체 어떻게 해야 무인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를 찾는 프로가 있었다. 왠갖 도인같은 무인들을 찾아서 내린 결론은 "딴 방법 없다. 매일 매일 그렇게 하는 것, 정진하라. 수련하라"는 다소 어의없는 결론으로 마무리를 맺었다. 어의없었다고 한 이유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결론이라는 점에서...어쨌든,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이라는 다소 식상한 구호 속에 답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A급 인재가 되어 있지 않을까? "
다양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다양한 가치관들을 접할 기회, 회의와 팀작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킬 기회, 다양한 클라이언트사의 속사정을 들여다볼 기회, 다양한 ideation 방법을 배울 기회 등.. 
크리베이트는 회사이자, 당신을 위한 배움의 장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크리베이트에서 배우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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