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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mind program


최동석 박사를 만나게 된 것은 2011년 초 김창준씨의 소개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측정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최동석 박사가 운영하는 mindprogram이라는 블로그를 소개해 주면서 최동석씨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몇 개의 강의를 들었을 뿐인데, 단숨에 나를 사로 잡았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공동체적인 지향을 가진 회사, 조직, 조직의 문화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경영학책에서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만나지 못했다. 사장은 이래야해. 직원을 다루는 법. 뭐 이런류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가슴 답답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동석 박사가 일정정도 그런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기뻤고, 그리고 왜 진작 만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에 나의 게으름을 다시 한번 탓하게 되었다. 
사업을 하면서도 가지고 있던 신념 중의 하나는 다 인간되는 길 위에 있는 것이었다. 최동석박사는 인간 되는 길이란 것이 무엇이며, 조직이 어떻게 그것을 실현해 가는지. 그리고 그것이 독불장분식으로 나온 개념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어떤 고민의 발로인지를 알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설날 연휴기간 동안 그를 접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 설날 이후에 이 내용들을 좀 더 몸에 익힐 술 있도록 실천해 보아야 겠다. 

리더십

posted Feb 6, 2011, 11:13 PM by Sung Youn PAK   [ updated Feb 6, 2011, 11:45 PM]

리더십이란? 
  1. 목표를 세우고. 100억 목표 달성은 목표가 아님. 자기 가치와 신념에 부합하는 목표를 세우고 
  2. 조건을 정비하고. 목표에 부합하는 조건을 만들어 내고. 조건에 따라서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3. 행동을 정열하는 것.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 정비된 시스템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끊임없이 행동을 정렬하는 것.

  • 구성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 관리하는 리더십은 진정한 리더십이 아님
  • 기업은 성패는 전략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 
  •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보면서, 매순간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길이 열림
  • 우연히 굴러들어온 행운을 놓치지않고, 적절히 이용할 수 있는 회사의 역량이 성공을 좌지우지함
  • 개인이나 회사나 같다. 
  • 부분과 전체는 같다. 사과를 잘라냈다고 사과가 아닌게 아닌 것 처럼
  • 자식을 관리한다고 원하는 대로 되던가? 
  • 비전 ㅡ 내적 자아가 활성화된 상상의 결과물이 비전. 외적 자아가 활성화 된 것이 아니라 내적 자아가 활성화된. 즉 마음,정신이 활성화된...
  • 영혼의 리더십이 아니라 숫자로 표시된 성과지표에 의한 강력한 관리모드. 정신마저 관리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 성공과 실패의 인과관계를 논리적으로 상정. 현실에서의 성공과 실패는 논리로만 설명되지 않음

경영이란

posted Feb 6, 2011, 4:18 PM by Sung Youn PAK   [ updated Feb 6, 2011, 11:12 PM]

전제 
  • 재무제표의 숫자는 구성원의 마음에서 나온다
  • 인간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산할 때 가장 효율적이다. 

경제적 효과적
경영적 효율성 - 구성원들에게 자율성이 부과되어 그들의 창의력이 발휘되는 것. 구성원의 동기가 충족되어 만족감을 느끼는 정도.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와 원하는 상태에 갭이 존재하는데, 이를 메꾸어 주는 것이 가용자원을 활용해서.
사람이 조직의 자원이 아니라 조직이 사람의 자원

실재 
  • 실재. 마음이 실재를 만들어 낸다. 낙엽이 떨어져도 다 다른 감상을 갖는 것 처럼. 마음은 사물에 대해서 객관적 실재가 아니라 주관적 실재를 만들어 냄. 
  • 실재는 현재 맞닥뜨리는 사물에 대한 이전의 기억과 연관시키고, 미래를 투사시키면서 나오는 이미지. 기억이 없으면 실재를 만들어 내지 못함. 
  • 구성 개념 - 시간, 공간, 정보, 에너지 


  • 비전 ㅡ 회사의 존재 목적이나 이념
  • 전략 ㅡ 비젼 목적 방향을 실현하는 비즈니스 계획
  • 조직 ㅡ 전략을 실행해 가는 수단 
  • 성과 ㅡ 비전 목적 방향으로 가는 구체적인 목표 
  • 역량 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차별적인 능력
  • 인사 ㅡ 채용 보상 등 여타 개념들의 종합적인 관리 

  • 비전 ㅡ 정상인지, 중간 능선인지 - 개인과 기업의 창의 혁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 
  • 목적 ㅡ 왜 골프가 아니라 등산인지 - 창의와 혁신은 구호로 존재할 뿐, 손에 잡히는 솔루션이 없으니까. 손에잡히는 솔루션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 방향 ㅡ 지리산인지 설악산인지 - 7type, ideacard 
  • 비전은 사람에게 희망을 준다. 사람은 현재의 상태와 원하는 상태를 비교하여 메꾸려는 경향이 있다. 비전은 원하는 상태. 이것을 정해줘야 행동전략을 수립할 수 있음. 도전적, 명확하고, 도달했는지 여부를 알 술 있어야 함. I have a dream이라고 이야기 한다.  not I have  a plan이라고 하지 않고..

  • 전략 ㅡ 비전목표방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도출됨. 전략은 비전목표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이니셔티브의 조합

  • 조직 ㅡ 전략실행을 위한 조직은 구조, 시스템, 프로세스로 제도화 됨
  • responsibility와 accountability 
  • 성과 책임은 성과를 창출할 책임에 관한 것. 중장기적으로 달성할 표준적이 성과물에 해당함. 
  • 성과와 평가. performance와 appraisal 

  • 역량 ㅡ 조직구성원들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 위해 개념화한 것. 지식, 기술, 태도. 더 많은 성과를 내는 사람과 평범한 성과를 내는 사람의 차별적인 속성. 행동 ㅡ 능력 ㅡ 가치 ㅡ 정체성 ㅡ영성 . 세살버릇을 파악하는 게 역량. 마음 프로그램. 행동은 표면적. 그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면...
  • 사고력과 실행력이 성과를 결정함
  • 사고력과 실행력은 정보를 어떻게 필터링하는가에 따라 달라짐
  • 역량이 행동을 일으킨다. 
  • 사고력이 행동 엔진을 자극하는데, 마력이 사람마다 다르다. 
  • 외부자극이 사고력이라는 지각필터를 거쳐서 행동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행동성취지향성, 자신감, 정직성과 같은 역량 요소를 자극하고 
  • 행동 원천을 자극하면, 조직에 대해서는 조직에 대한 헌신, 참여와 협조 정신, 부하직원 육성 성향을 나타냄
  • 자신이 맡고 있는 직무에 대해서 전문성, 정보 수집, 오류 확인하려고 하고 
  • 타인에 대해서도 관계유지, 설득력,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 발휘 
  • 직무가 요구하는 역량 요소에 부합하는 인재선발이 중요 
  • 인재란?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 
  • 신이 준 재능을 크든 작든 연마하여 남김없이 활용
  •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연마하고 활용할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인재 
  •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청소원을 고용하거나 아웃소싱? 보상? 체크리스트? 만족도에 따른 성과급 지급? 청소하는 태도가 어떤지 알아보고, 화장실 청소에 사명감이 있는 사람을 배치한다. 돈을 보고 하게 되면, 인간의 마음을 황폐화시키기는 마찬가지다.
  • 세일즈맨도 마찬가지. 이웃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꽃집 세일즈맨이 그 동네에서 꽃을 제일 잘 판다. 단순히 꽃을 파는 데에만 혈안이 되는 것이 아니라, 꽃이 어떻께 쓰일지 어떻게 위로가 될지 조언자가 된다. 단순한 세일즈맨이 아닌 것이다. 이것이 역량을 발휘하는 예일 것이다. 언더커버보스에서 본 사례. 
  • 기능, 지식, 태도 


조직이란

posted Feb 6, 2011, 12:00 PM by Sung Youn PAK   [ updated Feb 6, 2011, 2:52 PM]

  • 사르트르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 영혼대신 심리학자들은 마음, 무의식, 의식이란 표현을 좋아한다. 
  • 최동석 - 인간이란 영혼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실존적 존재이다. 영혼이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에너지가 무엇인지 찾아내려고 하는 능력. 영혼의 능력은 잠재력을 찾아내어 의미있게 활용하려는 특성이 있다. 영혼은 자기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게 해주고, 미래를 향하여 성장하도록 추동해준다.
  •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것. 
  • 인간은 불안과 긴장속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없다. 
  • 마음의심층구조
    • 능력
    • 가치, 신념
    • 정체성
    • 영성

조직이란 
  • organization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인 오르가논 organon에서 나왔다. 오르가논은 도구나 수단을 뜻하는 말로써,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을 집대성한 말. 논리학이란 세계를 설명하는 도구. 조직이 세상을 설명하는 도구나 수단. 따라서, 조직이란 영혼의 능력을 가진 인간들이 공통의 목표를 위해 만든 협력체. 
  • 연결 되는 게 중요하다고? 그래? 그래서, 디스크, 성격 검사 등을 통해서 서로를 잘 알게 되는 행사도 치룬다. 이를 행새들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끼나? 
    • 그렇지 않다. 들을 때는 재미있지만, 이를 통해서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단순히 성격이나 행동 패턴을 이해한다고 해서 진심으로 이해하고 신뢰하는 게 아니니까. 물론 모르는 것보다야 도움이 되겠지만...
  • 1세대 - 2세대 - 3 세대로 발전 
  • 체스터 바나드  :  조직이 성립하려면 공동의 목적, 협력의지, 커뮤니케이션이 있어야 함
    • 효과성의 효율성 : 효과성은 조직의 목적이 얼마나 잘 달성되는가에 있고, 효율성은 구성원의 동기가 충족되거나 만족되는 것을 의미.
    • 개인적 동기의 주관성을 강조. 설득에 의한 구성원들의 태도 변화를  중시. 
    • 커뮤니케이션이 명확한 통로를 거쳐야 함. 권위의 문제.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짧아야 함.
  • 테일러의 합리화나 계량화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 드러커는 목표관리. 즉 개인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방식으로 일하게 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 스스로 목표를 관리할 때 효율성이 높아진다. 
  • 데밍. 일본 품질경영의 아버지. 품질은 숫자가 아니라 인간의 정신에서 나온다.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가지 개념이 중요하다고 함
    • 시스템 :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협력적인 네트워크. 볼링과 오케스트라. 기업은 오케스트라보다 더 큰 상호 협력적이어야 함. 전체를 위해서 나를 희생할 수도 있어야 함. 단순히 경쟁적으로 되는 게 좋은게 아님 
    • 변동에 관한 지식 : 통계적 추정에 대한 오류. 평균 이하 성적으로 머리가 나빠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딱지를 기업의 평가, 성과 측정에 그대로 적용한다면? 숫자 너무 믿지말라는 경고인가? 
    • 지식이론 : 철학적 입장의 정립
    • 심리학 : 인간은 누구나 다르다. 



인간중심

posted Feb 6, 2011, 12:24 AM by Sung Youn PAK   [ updated Feb 6, 2011, 2:14 PM]

인간중심. 대학교 때 지겹도록 들었던 이야기인데, 그 때는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나 보다. 지금까지 최동석소장의 견해를 다시 내 머리로 정리해 보겠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볼펜과 다른 이유가 뭘까? 볼펜은 쓰임이 다 되면, 버리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다. 버리지 않는다. 왜 안 버릴까? 인간은 실존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냥 존재하는 것과 실존은 어떻게 다른가? 실재로 존재한다는 것은 그 존재로 인해서 다르게 해석되는 것을 말한다. 즉, 책상은 책상일뿐이지만, 인간이 책상 위에서 춤을 추면 책상은 책상이 아니라 무대가 된다. 즉 존재의 의미가 바뀌는 것이다. 존재의 의미마저 바꿀 수 있는 것이 실존이고, 인간은 실존하는 실재로 존재하는 존재라는 뜻이다. 실존하기 때문에 매 순간 자신만이 독특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그 선택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책임진다.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은 결국 자신뿐이다. 모든 선택의 나로부터 비롯된다. 실존하는 인간은 영혼이 있고, 정신이 있고, 능력이 있다. 즉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에 영향을 미치기를 원하며, 자신이 그러한 일을 수행할 때 만족감을 느끼는 게 인간이다. 따라서, 인간은 자원의 일종으로 보는 서구의 체계로 보면 결국 그 자원이 고갈되면 쓰고 버리는 앵벌이밖에 안되는 것이다. 
  1.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 
  2. 인간의 마음은 자신이 원하는 데로 가게 하는 네비게이터와 같다. 
  3. 모든 인간의 행동에는 긍정적 의도가 숨어있다. 
  4. 모든 인간은 자신이 직면한 이슈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5. 인간은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원한다
  6. 인간의 영혼은 능력을 일깨우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한다
  7. 인간의 잠재력은 서로 다르다
  8. 인간의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를 원한다

리더십이란? 
  1. 목표를 세우고. 100억 목표 달성은 목표가 아님. 자기 가치와 신념에 부합하는 목표를 세우고 
  2. 조건을 정비하고. 목표에 부합하는 조건을 만들어 내고. 조건에 따라서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3. 행동을 정열하는 것.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 정비된 시스템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끊임없이 행동을 정렬하는 것.
시스템 설계의 기본 전제는? 
  1. 인간은 가지고 있는 영혼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2. 영혼의 능력은 서로 연결되어 있을 때 가장 잘 발휘되고 
  3. 성과 중에는 계량화 되지 않는 것이 계량화 되는 것보도 더 중요하며
  4. 계량화 되지는 않는 성과는 측정될 수 없어도 평가될 수는 있고
  5. 성과는 전략에 우선한다. 

최동석소개

posted Feb 6, 2011, 12:20 AM by Sung Youn PAK   [ updated Feb 6, 2011, 12:24 AM]

역시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배우나 보다. 블로거 최동석경영연구소를 우연히 갔다가 놀랬다. 
은퇴 후 경영연구소를 세워서 지혜를 더욱 키워가는 분을 알게 되었다.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나보다. 하는 이야기는 다 똑 같다.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이해한 바를 다시 정리해 보겠다. 
경영,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인데, 아마 내가 처음 창업할 때 이런 글을 접했더라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결국 지혜는 경험위에서 쌓이는 것인가 보다. 
인간, 깨어있음, 성장, 경영, 조직 다 일관성 있는 이야기이다. 하나로 이어진다. 
http://mindprogram.co.kr/ 
나중에 내가 하는 일도 이렇게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